하츠의 꿈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LG HBS-800) 이용 후기, JBL이 인증한 헤드셋은 어떨까? 본문

스마트 사운드 리뷰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LG HBS-800) 이용 후기, JBL이 인증한 헤드셋은 어떨까?

명섭이 2013. 12. 31. 23:41

 

JBL이 인증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LG HBS-800) 이용 후기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HBS-800(LG TONE+)'는 목에 걸치는 특이한 구조로 휴대에 간편한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이전 모델인 HBS0730의 새로운 버전이며 좀 더 날렵한 디자인에 최고의 음향 전문 기업인 JBL이 인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LG HBS-800 디자인 살펴보기


HBS-800은 이전 제품과 달리 'TONE ULTRA' 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이는 JBL이 인증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ANC(Ambient Noise Cancelling) 기술을 적용하여 주변 소음을 최대 95%까지 감소시켜주며, CD 수준의 음질을 제공하여 각광받고 있는 'apt-X' 코덱까지 적용이 되어 블루투스의 한계에 도전하는 소리를 전달해 준다.

 

구성품은 다소 간단한 편이다. 헤드셋과 추가 이어러버, 마이크로USB 케이블, 메뉴얼, 그리고 고정 클립이 한 세트 더 제공하고 있다.

 

(목에 걸었을 때) 좌측의 통화버튼과 우측의 플레이 버튼은 물리적으로 처리가 되어 오동작을 방지해 준다. 금속톤의 버튼이 본체와 어우러져 고급스럽게 보인다.

 

좌측부의 바깥쪽에 볼륨 버튼이 있고 위쪽으로는 ANC, apt-X, JBL 로고가 세겨져 있다. 안쪽에는 전원 버튼과 LED 표시등, 그리고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단자가 위치해 있다.

좌측 앞에 있는 통화 버튼은 전화가 왔을 때 통화를 할 수 있고, 기본 상태에서 1초 동안 누르면 마지막 통화한 번호로 전화를 걸게 된다. 좌측 헤드셋 내부에는 진동 모터가 있어서 전화가 걸려올 때 진동으로 알려줘서 걸려오는 전화를 놓치지 않게 해 준다.

 

우측 헤드셋 바깥쪽에는 볼륨 버튼이 있고, 안쪽에는 위에서 설명한 ANC 기능의 온/오프 버튼이 위치해 있다. 상단의 재생/일시정지 버튼은 음악을 듣거나 다음곡 재생 등의 컨트롤이 가능하다.

 

각 헤드셋 끝에는 위와 같이 깊은 홈이 패여져 있고 자력으로 이어폰을 붙여준다. 자력을 이용하므로 이어폰을 홈 근처에 대충 가져가면 착 달라붙는다.

 

 

LG HBS-800 와 스마트폰 연결하기


좌측 헤드셋 안쪽의 전원버튼을 켜면 바로 옆의 LED 표시등이 깜빡거리다가 파란색이 켜진다. 이 상태에서 외부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하다.

 

<LG Gx 스마트폰으로 연결>

스마트폰으로 연결을 시도해보니 아주 빠르게 검색과 연결이 된다. 블루투스 규격이 3.0이라고 해서 어떨까 했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어 보인다. 몇가지 기기들과 연결해 봐도 문제는 없었다.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할 때 주변 소음으로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지하철이나 버스 정류장 등에서는 항상 어려움이 있다. 이런 경우 우측 헤드셋 안쪽에 있는 'ANC'버튼을 On으로 하면 최대 95%까지 소음을 줄여준다. ANC 버튼을 켜면 좌측 LED 표시등에는 보라색 등이 켜진다.

 

 

LG HBS-800 와 다중 기기 연결과 이용 후기


<HBS-800 메뉴얼의 다중 기기 연결 방법>

 

LG HBS-800 블루투스 헤드셋은 2개 까지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위 메뉴얼을 보면 다중 연결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조금 복잡해 보이기도 하지만 한번 연결 설정을 마무리하면 뒤로는 바로 연결이 된다.

 

<HBS-800 메뉴얼의 사용방법>

 

폰에 저장된 음악을 플레이 해 보니 깔끔하고 맑은 소리가 들린다. 깊은 소리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이동 중 듣기에는 나름 쓸만한 수준이다.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돌비 사운드'를 켜니 저음이 조금 더 좋아진다.

 

블루투스로 연결한 후 인터넷으로 유튜브의 영상을 플레이 해 보았다. 마찬가지로 무리없는 소리가 재생된다. 대체적으로 깊은 느낌보다는 깔끔한 소리라는 느낌이 맞을 듯 하다.

 

스마트폰 2대로 다중 연결을 한 후 '부 휴대폰'에서 음악을 재생한 후, '주 휴대폰'에서 음악을 재행하니 소리가 뚝뚝 끊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 순서를 바꿔서 '주 휴대폰' 먼저 플레이하면 문제가 없었다.

 

LG HBS-800 블루투스 헤드폰은 잠시 사용해 보니 블루투스 연결이라는 태생적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맑은 소리가 나쁘지는 않았다. 휴대가 간편해서 이동 중에 통화하기 좋고 음악을 듣든 데는 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전화가 왔을 때 진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은 이동 중 놓치기 쉬운 전화 수신을 가능케 해 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겠다.

 

* 본 포스트는 LG HBS-800 체험단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2 Comments
  • 프로필사진 서연 2014.01.01 01:44 블루투스 헤드폰은 아직 음질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제품은 여러가지 기술을 사용한 것 같은데..
    깔끔하다고 하셨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4.01.01 17:30 신고 블루투스 연결 방식의 한계는 있어요.
    그래도 유선과 유사한 수준의 음질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도입한 것은 좋게 생각이 되요.
    사용해보면 같은 가격대의 유선 헤드셋과 비교할 때 휴대성을 고려해보면 별로 떨어지지는 않아요.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