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대선 분석 (7)
하츠의 꿈
5월 3일 온라인 관심도 조사, 바른정당 유승민 관심도 올라2017년 대통령 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5월 4일, 5일 있었던 사건투표는 국민 4명 중 1명 꼴인 26.06%의 투표율을 보이며 대박이 났다. 이 결과는 이번 대선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가늠할 수 있다. 5월 3일부터 지지율 조사 공표가 금지되어 지금을 깜깜이 선거 기간이라 부른다. 지지율 조사를 대신해 뉴스 및 블로그 컨텐츠 셍산량으로 관심도를 조사했다.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 분석 목록보기 분석 개요 분석 채널 : 네이버 검색 결과, 뉴스 및 블로그분석 기간 : 2017년 3월 1일 ~ 5월 3일분석 쿼리 : "후보 이름 - (경쟁 후보 이름)" 뉴스와 블로그에서 많은 글이 발행된다는 것은 그만큼 국민적인 관..
근거없는 대선 후보 거짓말, 검증 안되는 헛점 노릴수도... 2017 대통령 선거는 어느해보다 가짜뉴스와 거짓말이 난무하는 선거다. 가짜뉴스는 등장하는 순간 SNS를 통해서 엄청난 확산이 일어난다. 경찰 조사를 받고있는 신현희 강남구청장의 경우도 근거 없는 소식을 다수의 지인이 속해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공유함으로써 문제가 되었다. 이전 대선에서는 근거 부족한 루머를 대선 후보가 직접 언급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번 선거는 직접 후보자가 직업 언급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확산력이 강하다. 루머와 가짜뉴스가 넘쳐나자 이에 맞서 진실을 가려내려는 언론사의 '팩트체크'가 가동되기 시작했다. 'SBS 사실은(바로가기)' 과 'JTBC의 팩트체크(바로가기)'가 대표적이다. 2017년 19대 대통령선..
안희정 지지율 상승은 돌풍일까? 홍석현 등장은?2017년 1월 27일~2월 9일 까지 2주간 대선 후보 지지율 및 이슈 변화에 대한 온라인 대선 분석을 공개한다. 지난 첫번째 2017 대선 후보 지지율 추이를 발표한 후 2번째 종합 현황이다. 이번에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및 박원순 시장 등이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던 2주였다. 그만큼 지지율 변화가 컸고, 아직 탄핵 이슈가 정리되지 않아서 본격적인 대선 기간이라기 보다는 여전히 탐색의 시선이 강했던 기간이다. 그럼에도 유력 대선 주자의 불출마 선언, 각 방송사의 대선후보 검증, 아직은 미미하지만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출마 가능성 등으로 술렁임이 많았다.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 분석 목록보기 대선 후보 팩트체크 정리, 홍준..
'빅텐트' 전략을 바라보는 온라인의 시선은.. 글쎄 이번 대선에서는 '빅텐트'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여러차례 언급했었고 불출마 선언 후 잦아들기는 했지만, 언론에서는 '빅텐트 신기루 스몰텐트 친다(경향신문)', '반기문 퇴장하니 국민의당 주도 `중도 빅텐트` 급물살(매일경제)', '‘반문 연대’ 빅텐트 구상엔 부정적 의견 우세(한겨레)' 등 여전히 해당 용어를 자주 사용하고 있다. 위 한겨레 기사에서 말하고 있듯이 국민들은 빅텐트에 대해 부정적 의견이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해당 용어를 사용하는 것에는 어떤 전략이 숨어 있을 수 있다. 그럼 누가 '빅텐트'를 사용하고 있고, 온라인 유저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 분석 목록보..
반기문 불출마 선언 후 인물 및 이슈의 변화 2월이 시작되는 날,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대선 판도가 요동치는 듯 보였다.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나경원 의원의 지지와 김무성 전 대표, 오세훈 전 시장 등의 참여가 유력할 것으로 보이던 시점이어서 상당히 당혹스런 표정들이 많았다. 실제로 반기문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은 참모들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의아해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물론 설날이 지나면 불출마할 것이라는 이재명 시장과 정청래 전 의원의 예언이 있기도 했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왜 반기문 전 총장은 불출마 선언을 한 것일까? 3일간의 분석으로 불출마 이유와 그 후 변화 등을 알아보았다. 2월 1일 반기문 전 총장이 불출마 선언을..
2017년 대선, '패권주의'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 5월 조기 대선이 현실화될 것이란 예상이 힘을 얻으면서 대권주자들의 행보가 빨리지고 있다. 각 후보들에 대한 검증과 여려 이슈가 등장하고 있고, 일부에서는 타 후보를 공격하는 듯한 발언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그 중 '패권주의'라는 다소 낮선 단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원래 '패권주의' 뜻은 '권력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제국주의적 사고방식을 비난하려는 의도로 자주 쓰이는 용어'라고 위키피디아에는 정의되어 있다.(바로가기) 그런 단어가 '친노 패권주의', '친문 패권주의', '영남 패권주의' 등 특정 후보 또는 지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패권주의'에 대해 대중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 '온라인 대선 분..
2017년 대선 후보 출마 및 불출마 선언, 그리고 이슈 변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유력 시 되면서 2017년 대선 판도가 심하게 요동치고 있다. 헌재에서는 늦어도 3월 13일 이전에 결론을 낸다고 공표를 하였으니 탄핵 결정이 난다면 5월 대선이 현실화된다. 탄핵 이슈가 없었다면 12월에 대선이 치러지므로 아직 각 정당별 경선 준비도 빠른 시기이겠지만, 이런 상황이다보니 벌써 대부분 후보들이 출마 선언을 하였고, 또한 유력한 후보들 중 일부는 불출마 선언을 하며 이슈의 정점에 오르기도 하였다. 이른 대선을 치르게 될 것인지 확실치 않으나 어찌될 지 모르는 상황이니 각 정당 및 후보들은 준비를 서두르고 있고 그러면서 상당히 빠르게 정국이 변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맞춰 온라인에서의 2주간 변화 추이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