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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클라우드, 다음카카오 폐쇄, 네이버/구글/MS 업그레이드 2011년 다음카카오의 전신인 다음커뮤니케이션즈에서 '다음클라우드'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사용했으니 벌써 5년째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처음 시작하면서 블로그 소개 이벤트에 참여가 되어 100GB의 용량으로 넉넉하진 않지만 알뜰하게 이용해왔다. 참으로 유용해던 다음클라우드 서비스가 올해로 종료가 된다. 이미 7월 31일로 백업 기능을 제외한 모든 기능이 중단된 상태이기도 하다. 지금과 같은 클라우드 시대에 좋은 서비스라 칭찬을 받던 다음클라우드를 접는 다음카카오가 정말이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몇자 끄적여 본다. 다음의 무료 웹하드 `다음 클라우드`. 네이버 N드라이버보다 좋은 점과 아쉬운 점 구글은 구글드라이브·구글포토 등의 서비스를 PC에..
배달의민족, 플랫폼이 되어 라이프 스타일 기업으로 간다. 배달앱 1위 서비스인 '배달의민족'이 업체에 부가하던 수수료를 받지 않은 '수수료 0% 정책'을 시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이 시끌시끌하다. 배달 앱 시장은 과열에 가까운 광고 집행과 마케팅을 펼쳐져 왔으며, 그럼에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시장의 1위 사업자가 주 수익원 중 하나인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니 갖가지 설이 나올 수 밖에. 바로 2위 서비스인 '요기요'도 하루 만에 '0% 수수료' 정책을 발표했다. 배달의민족이 수수료 0% 전략을 택한 이유 배달의민족 앱이 모든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 바로 결제와 전화 결제 중 바로 결제에 따른 수수료 만 받지 않겠다는 것이다. '바로 결제' 수수료는 주문금액의..
모바일 블로그 다음카카오 '플레인' 너무 급조한 듯 스스로를 모바일 블로그라 칭하는 다음카카오의 새로운 SNS '플레인(PLAIN)'이 베타판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사진 공유 기반 SNS인 인스타그램이 흥행을 하면서, 인스타그램 짝퉁이란 소리를 들으면서 네이버의 폴라가 서비스를 시작되었고, 다음카카오도 이에 질세라 SNS가 아닌 모바일 블로그를 표방하며 '플레인'을 출발시켰다. 각각의 서비스들은 나름대로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국내 서비스는 하나도 빼놓지 않고 사용을 해 보고 있다. 폴라는 인스타그램과 다른 특징을 찾기 어려웠지만, '플레인'은 나름 신선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글을 작성하고 저장하는 시간이 무려 20여분이 걸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되었고, 하나의 글을 읽으면서 아래로 내..
핀테크를 준비하라, 금융 시장에 도전하는 IT 기반 기술 기업 세계적으로 핀테크(Fin-Tech)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IT 기술을 기반으로 효율을 높여서 기존 금융 회사들의 독무대였던 자산관리,결제,송금,대출 등의 시장에 뛰어들 수 있다고 하니 왜 안그렇겠는가. 돈놓고 돈먹은 시장, 아무런 물질적 자본이 없어도 돈 거래 만으로 세계적인 갑부가 될 수 있는 시장이 금융시장 아닌가. 그 시장이 이제는 IT기술로 무장한 기업 들에게 문이 열리고 있다. 핀테크(Fintech) 란? 핀테크(FinTech)는 금융의 파이넨셜(Financial)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를 조합하여 만든 신조어다. 번역하면 ‘기술기반금융’이라고 정리할 수도 있겠다. 전통적인 금융 기업이 담당해 오던 ..
다음 클라우드, 신규 파일 업로드 안될 때 이용할 수 있는 방법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제는 다음카카오 라고 말하는 게 맞겠다. 아무튼 그 곳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수년 간 고맙게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가 '다음 클라우드'이다. 서비스 초기에 블로그 포스트 이벤트로 용량도 100M를 얻어서 업무용 자료 공유용으로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신규 파일의 싱크가 되지 않는 오류가 있고, 파일 싱크 중일 때 해당 파일을 변경하고 PC에 저장하면 매우 느려지는 현상 등이 발생해서 업무 중에는 꺼두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만족하며 이용을 하고 있다. 특히 여러 장소의 PC에서 싱크가 가능하여 회사와 가정의 PC, 그리고 노트북에서 파일을 싱크하여 이용하니 어디에서나 업무 파일에 접근할 수 있어서 좋다. 특정 PC..
IoT 시대, 다음카카오·아마존 사례로 본 O2O 비지니스 최근 들어 'IoT(Internet of Things)'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면서 잊고 지내던 사물인터넷, 사물통신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대부분의 새로운 용어는 학자나 마케터들의 말장난이라는 말이 있듯이 IoT 또한 그런 측면이 강했다. 여기에 'O2O(Online to Offline)' 란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면서 IoT가 말장난이 아닌 실용으로 안착해 가는 모습을 보인다. 'O2O' 비지니스 란? O2O는 'Online to Offline'의 줄임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비지니스를 말한다.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서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IoT) 이런 인프라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만나는 비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