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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대용량에 슬림한 이메이션 파워뱅크 PB003 보조 배터리 이용 후기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항상 따라다니는 불만이 배터리 용량이다. 작고 슬림한 기기를 선호하면서도 대용량의 배터리를 원하는 말이 안되는 사용자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제조사의 어려움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배터리는 항상 불만이다. 그래서, 보조 배터리는 휴대 시 필수적인 제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오늘 소개할 이메이션 파워뱅크 PB003 보조 배터리는 8400mAh라는 대용량을 제공하면서도 손바닥보다 작고 슬림한 매력적인 제품이다. 일단 보기만해도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순백의 다지인이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화이트 및 블랙 모델도 있지만 역시 화이트가 짱!! 내장되어 있는 배터리는 '리튬이온 2차 전지'를 사용하였고, 제품..
LG 지패드(G Pad)의 성공? Q페어 기대되고 가격이 관건 LG전자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 'LG 지패드(G Pad) 8.3'을 4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지패드는 LG전자에서 출시하는 국내 첫 태블릿으로, 그 동안 집중해오던 스마트폰에서 어느 정도의 자신감을 회복한 후 본격적인 모바일 분야 풀 라인업을 위한 시작점으로 보인다. LG전자가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 'G 프로젝트'에 태블릿은 꼭 필요한 분야이기도 하다. LG 지패드(G Pad) 8.3 스펙 살펴보기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면 스마트폰을 키워 놓은 듯한 느낌이 든다. 기존에 타사에서 출시한 제품들과 차별화가 되고 안정적일수는 있지만 뭔가 획기적이거나 새로운 것을 기대하는 국내 사용자 들에게는 민밋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실제 IFA2013에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10.1 이 뉴욕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미국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행사였고, 갤럭시노트 10.1의 면면을 직접 볼 수 있었으며, 전체적인 사양 및 특징, 사양별 가격 그리고 출시일 등이 소개되었다. 오늘(2012년 8월 16일)부터 아마존, 베스트바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갤럭시노트10.1은 안드로이드 최신버전인 아이스크립샌드위치(4.0, ICS)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며 젤리빈(4.1)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10.1인치 크기에 1280×800 해상도를 지원하고,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램, 500만화소 카메라, Wi-Fi, Bluetooth, Smart Stay, Pop Up Play 등을 지원한다. 전체적으로 S-Pen이 지원되고 사양이 좋아진..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PC 대신 태블릿을 구매하려는 분들이 늘고 있다. 이동이 잦은 분이나 업무용 PC 소프트웨어를 필요치 않은 분은 현재 출시되어 있는 태블릿이 충분히 매력적이다. 이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무게와 성능, 그리고 그 위에서 돌아가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 들이 필요치 않은 내 눈까지도 유혹할 정도니까. 이제 작년이 되어 버린 2011년이 태블릿 시장의 시동을 건 해였다면 올해는 다양한 태블릿이 세상에 나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는 한해가 될 것이다. LG전자의 옵티머스패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차기 버전, 아이패드2 차기 버전, 윈도우 태블릿 등 다양한 제조사와 OS 들이 연중 내내 발표될 전망이다. 이렇게 다양한 태블릿이 세상에 나오는 것이 고마운 일이지만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고민이..
LG전자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옵티머스 패드 LTE'의 국내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올해 국내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던 '옵티머스패드'를 돌연 개발 중지하고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다시 도전한다고 하였던 그 제품이 바로 '옵티머스 패드 LTE'이다. 사진 출처 : New LG Optimus Pad photos leak, LTE on board 현재 알려진 옵티머스패드LTE의 사양은 아래와 같다.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3.2 허니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업그레이드 예정) - 통신 방식 : 4G LTE - 통신사 : LGU+ - 후면 카메라 : 800만 화소 width LED 플래시, 3D 촬영(듀얼렌즈?) - 전면 카메라 : 130만 화소 - 크기 : 8.9인치 - 해상도 : 12..
얼마전 이매진(Imagine) 강남점에서 개최한 블로거데이에 초대되어 오랫만에 강남 땅을 밟게 되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구매할 때는 대부분 인터넷에서 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이 전부였는데 이매진 매장에서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주변기기를 전시·판매하고 있어서 직접 만져보고 비교하며 구매하기 좋은 장소였다. 이제 해가 많이 짧아져서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쌀쌀하고 어스름하였다. 그런 거리에 밝고 화사한 이매진 매장이 좀 더 도드라져 보인다. 매장에는 각종 스마트폰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상시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좀 더 저렴하게 원하는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요즘 구매를 심하게 고민하고 있는 태블릿.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은 정말이지 너무가 극명하게 장단점이 갈려서 고르기가 무..
소니는 IFA2011에서 테블릿S(소니 S1)와 테블릿P(소니 S2), 2종의 테블릿을 선보였다. 그동안 소니는 존재감을 의심받을 만큼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는데 이번에는 뭔가 보여주려는 듯 독한 모습을 보였다. 독하게 준비한 소니 태블릿 S를 직접 다뤄 본 소감을 소개한다. 윗 부분은 둥글며 도톰하고 아래 부분은 얇은 외형이 독특하다. 이미 삼성전자의 갤럭시탭7.7을 만져 본 이후라서 비교가 안될 수가 없었다. OS가 같아서 중요한 것은 휴대의 용이성과 안정감이었는데 9.4인치의 크기임에도 600g의 무게는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아이패드2 680g, 갤럭시탭10.1 575g) 소니 태블릿 S(소니 S1)의 사양 프로세서(CPU) : 1 GHz Dual-Core NVIDIA® Tegra2 운영체제 : ..
IFA2011에서 삼성전자는 관심이 갈 만한 가장 많은 제품을 출시한 업체라는 생각을 한다. 해당 전시장에서의 불쾌했던 일 만 빼면 궁금했던 제품도 여럿 볼 수 있어서 상당히 관심 가는 곳이었다. IFA2011의 북문 앞에는 수십개의 삼성전자 깃발이 펄럭이고 있었다. 남문에 LG전자의 깃발이 펼럭이고 있으니 IFA2011 주요 출입구 모두에 한국 기업의 깃발이 꽂혀 있는 것이다. 한국 기업의 위상을 짐작케하는 광경이었고 은근히 기분이 좋았다. 삼성전자는 스마트(SMART)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Enjoy the SMARTer Life.'라는 슬로건을 걸며 '모바일 & 스마트'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제품을 주로 소개하고 있었다. LG전자가 단일 제품보다는 3D에 집중하여 화려하고 흥..
IFA2011에서 삼성은 갤럭시탭10.1의 작은 버전인 '갤럭시탭7.7'을 공개했다. 갤럭시탭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한 태블릿이 7인치 였으니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높아진 사양과 절반 가까이 얇아진 두께, 얇아진 베젤 등으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갤럭시탭7.7(GalaxyTab7.7) 사양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3.2 허니콤 (Android 3.2 Honeycomb) 프로세서 - 1.4GHz 듀얼 코어(엑시노스 계열) 디스플레이 - 7.7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해상도(1280x800) 운영 메모리 - 1GB 저장 메모리 - 16/32/64GB 내장, microSD 32GB 추가 가능 후면 카메라 - 300만화소 AF with LED 플래시 전면 카메라 - 200만화소 통신방..
오는 9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IFA2011'이 개최된다. 이미 전시되는 제품들에 대한 관심은 고조되어 있고, 방문 예매는 초과 상태라 한다. 1,200여 업체가 제품을 전시하며 이들은 향후 IT기기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켜 나갈 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IFA2011 영문 사이트 바로가기 LG전자의 도움으로 IFA2011에 방문하게 되어 직접 현장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LG 더블로거 우수블로거) 베를린 5일의 여행 중 2일 밖에 전시장에 갈 수 없고 워낙 많은 제품들이 전시되기 때문에 사전 조사가 필요했다. 이번 여행에 함께하는 컥군(kuccblog.net)의 도움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아래의 제품과 전시장을 위주로 방문하고 신속..
지난 CES2011에서 모토로라는 줌(xoom)을 LG는 G-Slate(옵티머스패드) 태블릿을 공개했다. 두 기종 모두 안드로이드OS 3.0 허니콤을 탑재하고 있어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 생각했지만 많은 정보가 나오지는 않았다. 지난 3월 29일 모토로라는 국내 최초로 허니콤 기반의 태블릿인 줌(xoom)을 발표했다. 아직 국내에 발표된 적이 없는 허니콤 OS 기기라는 기대와 지난번 발표한 아트릭스를 떠올리며 '줌(xoom)에는 어떤 무기를 넣었을까' 궁금했다. 먼저 관심있게 보게 된 것은 크기와 무게였다. 모토로라 줌은 10.1인치의 크기로 1280x800 와이드 스크린(WXGA)을 채택했다. 크기가 10.1 인치이지만 세웠을 경우 가로가 좁은 와이드이므로 양손으로..
아이패드2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처음 아이패드1이 공개될때 만큼의 바람은 없는 것 같고, 뭔가를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신선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다. 이번 아이패드2도 역시 스티브 잡스가 들고 나와 발표를 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의 발표 내용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본 포스트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에 실린 IT 전문 블로거 '세스 웨인트로브'의 기사를 토대로 작성한 것이며, 연합뉴스와 서울신문의 기사를 참고했다. - Steve Jobs' reality distortion takes its toll on truth - 포춘 "스티브 잡스 아이패드2 행사서 통계 왜곡" - 듀얼코어 최초 탑재?… ‘거짓말쟁이’ 잡스 ■ 아이패드2는 '대량생산되는 첫번째 듀얼코어' 제품? 이..
■ 이야기 목차 한국MS, 올해 말 2세대 윈도우 폰 7 망고 버전 국내 출시 LG전자, 강력한 ‘엑스노트 P420’ 출시 이통사 설 땅 점점 줄어든다 '세계 최대 알리바바닷컴' 사기...中 발칵 상술에 찌드는 SNS…'믿을 수 없는' 입소문 되나 ‘삼성의 반격’ 8.9인치 갤럭시탭 내달 시판 ■ 한국MS, 올해 말 2세대 윈도우 폰 7 망고 버전 국내 출시 보드나라 기사보기 지난 21일 한국MS는 모바일 플랫폼 '윈도우 폰 7'에 대한 미디어 브리핑 행사를 가졌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윈도우폰7의 다음 버전에 대한 소개와 개발자를 위한 전략과 목표를 말했다.본 기사에 윈도우폰7에 대한 설명과 노키아와의 관계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발표회 동영상도 있으니 윈도우폰7에 대해 궁금하다면 참고..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2011에서 LG의 신제품 발표가 있었다. 한국시간으로 2월 14일 오후 7시부터 LG 페이스북 등에서 생방송으로 약 30분간 진행되었다. 기대했던 옵티머스3D와 옵티머스패드를 중심으로 LG가 생각하는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 간단한 코멘트를 추가한 LG 발표회 동영상 위 동영상은 LG의 발표 내용 중 제품 소개 부분을 편집한 것으로, 모두 영어로 진행이 되어서 각 포인트에 간단한 코멘트를 해 놓았다. 제품의 강점을 소개하는 부분은 애니메이션을 첨가하여 재미있게 구성이 되었다. 전체적으로는 좀 딱딱하게 제품의 기능 설명에 치중하여 여유로운 마음이 보이지 않은 것이 아쉬운 발표였다. ■ 4가지 포인트, 멀티 코어/디스플레이 혁명/모바일 3D/태블릿 전쟁 LG..
갤럭시S로 히트를 친 후, 갤럭시탭을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삼성이 또다시 갤럭시 가문를 잇는 날씬한 갤럭시 플레이어(YP-GB1) 출시를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갤럭시 플레이어는 이동통신사와는 상관없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다. 3G망을 통한 전화 만 되지 않을 뿐 갤럭시S에서 되는 것은 거의 다 된다. 아니, 더 되는 것도 있다. ■ 영상통화까지 되는 갤럭시 플레이어 OS는 안드로이드OS 2.2 프로요를 사용하고, 4인치 슈퍼 클리어 LCD 디스플레이에, 영상통화를 위하여 전면 및 후면에 카메라가 달려 있다. 안드로이드 마켓과 삼성앱스를 통하여 다양한 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고, WiFi를 통한 음성통화 및 영상통화까지 가능한, 쉽게 볼 만한 플레이어가 아니다. 어쩌면 이통통신사..
올해 IT업계에는 스마트폰의 광풍, 인터넷과 가전기기의 컨버젼스, 그리고 태블릿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짧인 시간이지만 이미 스마트폰은 대세인 것 처럼 굳어져가고 있고, 가전기기의 컨버전스는 진행형이다. 태블릿은 이와는 달리 아직 쓸만한 태블릿이라고는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뿐이라 시장형성이 되었다고 말하기는 어렵고, 그나마 모두 첫번째 버전이기에 완성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의 구매를 서두르고 있다. 충분히 매력적인 기기들이니까~ 삼성이나 애플에 밀려 이름조차 잊혀진듯한 LG가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준비중이다. 그것도 지금 나와있는 어떤 제품보다 좋은 성능의 태블릿을 말이다. 또한, 윈도우 계열 태블릿도 내년 상반기를 노리고 있다. 지금 상황이 어쩌면 딱 1년전..
■ 이야기 목차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의 특징 태블릿을 위한 해상도 태블릿을 위한 UI 허니콤을 채택한 기기들, 갤럭시탭의 운명은? 지난 7일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인 3.0(허니콤)을 탑재한 모토로라 태블릿 모토패드가 공개되었다. 구글의 앤드 루빈 부사장이 직접 시연을 했으며 판매용이 아닌 프로토타입이다. 진저브래드(2.3)를 탑재한 넥서스S 스마트폰을 발표한 지 하룻만에 허니콤(3.0) 탑재 태블릿을 공개한 것은 2.x 버전은 스마트폰, 태블릿은 3.x 라고 주장하는 듯 하다. 이번에 공개된 태블릿은 프로토타입이므로 크기나 디자인 등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이미 LG 패드가 허니콤을 탑재할 것이라고 했고, 이 외 다수의 제조사가 허니콤을 기다리고 있으니 근시일내에 허니콤을 탑재한 몇가지 크기와 디..
요즘 '갤럭시탭이 좋다, 아이패드가 좋다'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논쟁의 시작은 스마트폰인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스마트폰을 놓고 싸우는 것을 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사용하면 되지, 핏대 세울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 갤럭시탭 vs 아이패드?? 얼마전부터 갤럭시탭이 좋냐, 아이패드가 좋냐를 얘기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그만큼 태블릿PC가 이슈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태블릿PC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몇가지는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아이패드가 먼저 나왔으니 갤럭시탭이 모방한 부분이 있을 것이고, 각각 특징이 있겠지만 너무도 비슷하다. 두 기기 간의 차이는 대부분 어플로 커버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