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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 Gx 후기, 디자인으로 살펴 보는 Gx의 장점과 단점 LG전자에서 최근 출시한 'LG Gx' 스마트폰은 LG U+ 전용 폰으로써 사양 및 외형적인 측면에서는 'G Pro'를 닮았고, UI적인 측면에서는 'G2'를 이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 'LG Gx'의 TV 광고를 보면 생활에 편리한 UX를 제공하는 폰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어서 실제 사용한 후의 경험이 어떤지가 중요하겠다. 'LG Gx'(LG-F310L)는 G2에 비해 크기가 커진 반면 짜임새가 적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무래도 G2의 후면키에 대한 만족감이 높았던 터라 그런 생각이 더 드는 듯 하다. 'G Pro'보다는 많이 가볍고 각이 달라서 G2가 먼저 떠오르는 디자인이다. 특별히 나무랄 곳은 없는 디자인이지만 그렇다고 눈에 띄는 ..
LG 지패드 8.3 태블릿 간담회, 처음 본 지패드에 대해 느낀 점 LG전자에서 안드로이드 4.2(젤리빈)을 탑재한 '지패드(G pad, 모델명 LG-V500)'를 출시했다. 8.3인치의 크기로 한손에 쥐어지는 최대 크기의 태블릿이다. 이 크기를 만들어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는 LG전자 관계자의 설명이다. 8인치 대 태블릿으로는 처음으로 초고화질 풀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1920x1200 해상도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이전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만들었다가 시장 적응이 쉽지 않았다고 판단했는지 국내 출시를 하지 않고 해외에서 만 잠시 판매하다가 중단한 바 있다. 그만큼 태블릿에 대해 조심스러웠던 LG전자였기에 이번 '지패드 8.3'의 공개는 다소 부담을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8인치대에서는..
IFA2012 삼성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노트2’를 소개하였다. 갤럭시노트의 5.3인치보다 큰 5.5인치이면서도 크기는 약 2mm 가량 줄였으며, S펜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용하기 편리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갤럭시S2와 갤럭시S3의 중간 쯤으로 보인다. 이번 언팩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소개한 것이 갤럭시노트2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먼저 소개를 시작하였고, S펜을 활용한 여러가지의 시연 및 활용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이라는 점을 수차례 강조하였다.(현대 아반떼 광고가 생각나는...) 갤럭시노트2는 5.5인치 Super HD AMOLED를 사용하였고, 1280x72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LG의 옵티머스G가 'True HD IPS+'를 사용..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10.1 이 뉴욕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미국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행사였고, 갤럭시노트 10.1의 면면을 직접 볼 수 있었으며, 전체적인 사양 및 특징, 사양별 가격 그리고 출시일 등이 소개되었다. 오늘(2012년 8월 16일)부터 아마존, 베스트바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갤럭시노트10.1은 안드로이드 최신버전인 아이스크립샌드위치(4.0, ICS)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며 젤리빈(4.1)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10.1인치 크기에 1280×800 해상도를 지원하고,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램, 500만화소 카메라, Wi-Fi, Bluetooth, Smart Stay, Pop Up Play 등을 지원한다. 전체적으로 S-Pen이 지원되고 사양이 좋아진..
얼마전 LG전자의 옵티머스LTE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공개되면서 스마트폰 분야는 다시 한번 전쟁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두 스마트폰은 각사의 플래그십 모델로 손색이 없을 만한 기술로 중무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옵티머스뷰와 갤럭시노트를 논하는 것은 새로 나오는 플래그십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장점을 지닌 제품이기 때문이다. ■ 옵티머스뷰와 갤럭시노트의 차이 삼성의 갤럭시노트를 광고하면서 '폰? 태블릿?' 이라는 문구를 사용하듯 스마트폰이라기엔 크고 태블릿이라기엔 작은 것이 5인치 대의 스마트폰이다. 어쩌면 어정쩡하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스마트폰보다는 크고 넓어서 작업을 하거나 즐기기에 좋고 태블릿보다 작아서 휴대하기가 좋다. 갤럭시노트는 5.3인치, 옵티머스뷰는 5인치 크기의 화면을 제공한다...
옵티머스뷰가 처음 세상에 나올 때 4:3의 비율은 정말이지 도전 그 자체였다. 또한 이 도전은 무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나도 성공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지금 몇주간 사용하면서 무척 시원한 화면에 매료되어 누구에게나 자랑을 할 정도다. 옵티머스뷰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낯설고 신기해 하면서 하나같이 이런 얘기를 한다. 이게 뭐야? 갤럭시노트야? 너무 크다.. 그런데 좀... 그러면서 계속 만지작 만지작... 조금 후에 하는 말, 와~ 좋다. 옵티머스뷰는 독특한 가로세로 비율과 크기로 처음 만져볼때는 어색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5분.. 10분.. 만지면 만질수록 느낌이 좋고 웬지 편안하다. 이것은 화면비율의 안정감이 첫번째일 것이고, 곳곳에 숨어있는 디자인의 꼼꼼..
‘태블릿’은 애플의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갤럭시탭, 그리고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정도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진영은 스마트폰에 비해 아직까지 태블릿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 태블릿 시장의 현재는 아이패드의 독주라고 말하는 것이 맞겠다. 여기에 LG전자에서 출시하는 ‘옵티머스 패드 LTE’는 갤럭시탭의 새로운 모델인 ‘갤럭시탭 8.9 LTE’와 함께 안드로이드 태블릿 진영이 갖춰질 지 알아보자. 작고 강해진 갤럭시탭8.9 LTE, 태블릿PC의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다! 더하거나 뺄 것 없는 깔끔하고 매끈한 디자인 더블로거 6기 발대식에서 옵티머스패드LTE를 잠시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IFA2011에서 삼성 '갤럭시탭 7.7'을 처음 잡았을 때..
IFA2011에서 삼성전자는 관심이 갈 만한 가장 많은 제품을 출시한 업체라는 생각을 한다. 해당 전시장에서의 불쾌했던 일 만 빼면 궁금했던 제품도 여럿 볼 수 있어서 상당히 관심 가는 곳이었다. IFA2011의 북문 앞에는 수십개의 삼성전자 깃발이 펄럭이고 있었다. 남문에 LG전자의 깃발이 펼럭이고 있으니 IFA2011 주요 출입구 모두에 한국 기업의 깃발이 꽂혀 있는 것이다. 한국 기업의 위상을 짐작케하는 광경이었고 은근히 기분이 좋았다. 삼성전자는 스마트(SMART)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Enjoy the SMARTer Life.'라는 슬로건을 걸며 '모바일 & 스마트'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제품을 주로 소개하고 있었다. LG전자가 단일 제품보다는 3D에 집중하여 화려하고 흥..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HTC가 윈도우폰7.5 망고를 OS로 탑재한 레이더(Radar)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구글의 레퍼런스폰 넥서스S와 디자이어 시리즈가 좋은 평을 얻고 있고, 이어 윈도우폰7 망고를 탑재한 레이터(Radar)와 타이탄(Titan)을 선보이면서 IFA2011 윈도우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 HTC 레이더(RADAR) 사양 운영체제 - 윈도우폰7.5 망고(Windows® Phone OS 7.5 Mango)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MSM8255 1.0GHz 디스플레이 - 3.8인치 SLCD 해상도(800x480) 운영 메모리 - 512MB 저장 메모리 - 8GB 내장 후면 카메라 - 500만화소 AF with LED 플래시, and BSI sensor 전면 카메라 - VGA ..
HTC가 윈도우폰7의 최신 버전인 망고를 탑재한 타이탄(TITAN)를 공개했다. 이전에 '이터너티(Eternity)'로 알려졌던 것이 이 제품이다. 삼성에서 공개한 갤럭시노트가 5.3인치인 것을 생각하면 그보다는 작지만 안드로이드가 아닌 윈도우폰7을 탑재한 스마트폰이기에 상당히 다른 느낌이 들었다. HTC 타이탄(TITAN) 사양 운영체제 - 윈도우폰7.5 망고(Windows® Phone OS 7.5 Mango)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1.5GHz 디스플레이 - 4.7인치 WVGA 해상도(800x480) 운영 메모리 - 512MB 저장 메모리 - 16GB 내장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AF with 듀얼 LED 플래시, and BSI sensor 전면 카메라 - 130만화소 통신방식 - HSPA..
IFA2011에서 삼성은 갤럭시탭10.1의 작은 버전인 '갤럭시탭7.7'을 공개했다. 갤럭시탭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한 태블릿이 7인치 였으니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높아진 사양과 절반 가까이 얇아진 두께, 얇아진 베젤 등으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갤럭시탭7.7(GalaxyTab7.7) 사양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3.2 허니콤 (Android 3.2 Honeycomb) 프로세서 - 1.4GHz 듀얼 코어(엑시노스 계열) 디스플레이 - 7.7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해상도(1280x800) 운영 메모리 - 1GB 저장 메모리 - 16/32/64GB 내장, microSD 32GB 추가 가능 후면 카메라 - 300만화소 AF with LED 플래시 전면 카메라 - 200만화소 통신방..
IFA2011에서 삼성은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선보였다. 그 중 가장 관심이 높았던 제품 중 하나가 갤럭시노트(Galaxy Note)다. 5.3인치 크기, 1280x800의 해상도는 스마트폰이라기보다 태블릿에 가깝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출시일은 현재의 제품을 보완하여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 내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국내 출시 역시 아직은 미정이다. 갤럭시노트 사양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5 진저브래드(Android 2.3.5 Gingerbread) 프로세서 - 듀얼 코어 1.4GHz(엑시노스 계열) 디스플레이 - 5.3인치 WXGA 해상도(1280x800) 저장 메모리 - 16/32GB 내장, microSD 32GB 추가 가능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AF with LED 플래시 ..
오는 9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IFA2011'이 개최된다. 이미 전시되는 제품들에 대한 관심은 고조되어 있고, 방문 예매는 초과 상태라 한다. 1,200여 업체가 제품을 전시하며 이들은 향후 IT기기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켜 나갈 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IFA2011 영문 사이트 바로가기 LG전자의 도움으로 IFA2011에 방문하게 되어 직접 현장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LG 더블로거 우수블로거) 베를린 5일의 여행 중 2일 밖에 전시장에 갈 수 없고 워낙 많은 제품들이 전시되기 때문에 사전 조사가 필요했다. 이번 여행에 함께하는 컥군(kuccblog.net)의 도움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아래의 제품과 전시장을 위주로 방문하고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