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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임베디드SW 경진대회에서 본 학생들의 기술 아이디어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현장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까지 기술 아이디어로 시제품을 만들어 전시하는 공간이 있다. 학생들의 기술 아이디어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실제 제품으로 실현하여 신선한 경험을 하게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고사리 손으로 만든 제품부터 바로 현실에서 사용해 될 만한 완성도 있는 수십개의 제품이 전시되고, 학생들은 방문객의 질문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있었다. 매송중학교의 '워킹튜터'는 신발에 다양한 장치를 적용하여 보행자세를 교정해준다. 가속도 센서, 압력 센서, 자이로 센서, 플렉스 센서, 충격 센서 등 다양한 센서가 걸음걸이를 확인하여 교정 정보를 제공한다. 수원하이텍고등학교에서는 '인명구호로..
가볍고 강해진 2020년 LG 그램 17 노트북 발표회 어찌보면 다른 분야와 달리 노트북 시장은 특별한 강자가 없었다. 2014년 LG전자 그램이 등장하기 전까지 말이다. 오래전 소니가 바이오(VAIO) 라는 노트북으로 PC 시장을 살렸다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 LG 그램은 노트북 시장에서 그 이상의 존재감으로 시장을 평정하고 있다. 대학교 강의실에서 사용하는 학생의 절반 이상은 LG 그램을 사용한다고 할 정도다 2014년 처음 등장한 그램은 1Kg이 채 되지 않은 무게를 어필하며 2018년 5월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고, 기세를 몰아 대부분 제조사가 접근하지 않던 17인치 크기의 노트북 '그램 17'을 선보이며 또 한번을 돌풍을 일으켰다. 노트북은 크기가 커지면 당연히 무거워 지고 휴대에는 악영향을..
듀얼 스크린 활용한 스마트폰 기능의 확장 및 활용 팁 LG V50S ThinQ 스마트폰을 사용한지도 한달이 넘어간다. 전작인 V50에서 부족하다고 느껴졌던 하드웨어적인 아쉬움이 상당 부분 해결이 되었고, 소프트웨어 적으로도 듀얼 스크린을 활용하기 좋도록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안드로이드 OS 자체에서 듀얼 스크린을 지원하는 표준 UI가 나와서 이번에 탑재된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및 게임 뿐 만 아니라 듀얼 스크린 지원 앱은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LG V50S ThinQ는 듀얼 스크린이라는 독특한 폼팩터를 가지고 출시되다보니 듀얼 스크린을 빼고 말할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써의 카메라, 사운드, 디스플레이, 배터리 성능 등 기본기 또한 충실히 갖추고 있다는 것도 말하고 ..
듀얼 스크린 활용 비교 번역,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화면 캡쳐 등 소개 스마트폰의 화면이 두개가 되면 편리한 점은 PC와 같은 느낌으로 큰 화면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LG V50S ThinQ'의 듀얼 스크린은 필요에 따라서 두개의 화면을 따로 이용할 수 있고(멀티 페이지 모드), 어떤 경우는 두개를 하나로 합쳐서 12.8인치 대화면으로 이용(확장 모드)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설명했던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등 듀얼 스크리엔 최적화된 앱은 멀티페이지 모드와 확장 모드 모두에서 최적화되어서 그동안 스마트폰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편리함을 준다. (LG V50S ThinQ X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듀얼 스크린 기능 극대화) 두개의 화면을 따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앱을 각각의 화면에서 실..
듀얼 스크린으로 쇼핑하고 콘텐츠 보기 편해. LG V50s ThinQ 는 무엇보다 듀얼 스크린을 빼 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최근 구글은 안드로이드 OS에 듀얼 스크린 UI를 표준으로 채택하고 지원을 시작했다. LG전자의 V50 시리즈가 그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에서 두개의 화면을 사용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사용하던 습관과는 다르게 행동을 하게 되고, 유용성은 습관이 들어야 만 가능해 질 것이다. 그럼 LG전자의 두번째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인 LG V50S ThinQ는 어떨까? 전작에서 지적되었든 하드웨어적인 불편함은 대부분 해소하였고, 게다가 소프트웨어 적으로도 상당히 완성도가 높게 출시되었다. 오늘은 두개의 스크린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페이지 적용 앱, 그 중..
미세먼지 독성 보호받는 HY2782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어느해 부턴가 봄과 가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편한 손님이 있다. 바로 황사와 미세먼지 다. 이제는 버릇처럼 찾아오다보니 그러려니 하면서 마스크를 쓰곤 하는데 '미세먼지'가 얼마나 해로운 지 피부에 느끼는 분들은 많지 않은 듯 하다. 자주 마스크를 착용하다보니 마스크 자체가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되어 가는 경향도 보이면서 '미세먼지 룩'이라는 웃픈 신조어까지도 나타나고 있다. '미세먼지' 정말 위험해? '미세먼지'는 해가 거듭될수록 심각해지고 있고, 그에 따른 다양한 신체 피해를 걱정하는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다. 2016년부터 최근까지 '미세먼지' 언급량을 보면 매년 4월 또는 5월 언급량이 증가하고, 최근으로 올 수록 양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
두개의 스크린을 활용한 다중 작업의 사용성 강화 LG전자의 두번째 5G 스마트폰이자 두번째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인 'LG V50S ThinQ'를 한달 가량 사용하고 있다. 'V50'이 첫번째 5G 스마트폰으로 꽤 많은 인기를 얻었기에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적지 않았다. 특히 두개의 스크린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더한 'V50S'는 'V50'에서의 불편함도 개선되었다. 처음 사용해보았던 'V50'은 손 안의 작은 스마트폰에서 다중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하였고, 게임 및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데 새로운 경험을 갖게 하였다. 커버 디스플레이, 360도 프리스탑, 동일한 듀얼 스크린 적용 두번째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 'LG V50s ThinQ'는 듀얼 스크린을 닫은 상태에서도 알림 및 시간 등 정보..
카카오뱅크 인기 있는 이유, 기존 은행 준비됐을까? 카카오뱅크가 2017년 7월 27일 영업을 시작했으니 이제 2년 반 가량이 되어간다. 그 짧은 시간 동안 금융 사용자는 빠르게 앱을 통한 비대면 거래로 이동을 했다. 우리나라 금융 이용자의 10명 중 3명은 카카오뱅크를 중복 이용하고 있고, 모든 시중 은행 앱 중 사용자 수 1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심지어 '모임통장' 상품은 출시 4주만에 사용자 1백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카카오뱅크는 왜 이렇게 인기가 있을까? 아마도 3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은행에 가지 않고 앱으로 모든 금융 업무를 진행할 수 있고, 둘째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이용이 가능하고, 셋째 카카오톡과 잘 연동되어 있어서 편리하다는 점이다. 필자도 카카오뱅크의 몇가지 상품을..
'#서울메이드'로 검색해 본 '2019 서울 메이드 서울 스타일 영상 공모전' 참가작 소개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달동안 진행되는 '2019 서울 메이드 서울 스타일 영상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그리고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코딕,KoDiCC)가 공동진행하는 동영상 공모전으로 서울을 사는 다양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유튜브 등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채널에 업로드하여 참여할 수 있다. 8일까지 응모가 가능해서 이번 주말 영상 편집을 마무리하고 참가하려는 분들이 많을 듯 싶다. 어떤 영상으로, 얼마나 참여가 되었는지 유튜브에서 '#서울메이드'로 검색해 보았다. 위 사진으로 보면 알 수 있듯이, 서울의 계절을, 외국인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