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LG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900, 뛰어난 디자인에 사운드까지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의 신작 'HBS-900'은 보는 것 만으로도 구매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전 제품들도 넥타입 헤드셋 중에서는 휴대성과 디자인, 그리고 사운드까지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았지만 'HBS-900'은 그런 여러가지를 완성한 듯한 제품이다. 관련 포스트 LG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900 후기, 처음 본 느낌 고급스럽다.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HBS-900) 제대로 뽐뿌오네. LG G3 Day In Seoul 전체적인 모습과 기본 사용법 등을 동영상으로 담았다. 아래 길게 보기 귀찮은 분들은 동영상을 보시면 전체적인 느낌은 알 수 있을 것이다. HBS-90..
갤럭시 S5 LTE-A 이벤트 경품 삼성카메라 'ST66'는 재고 털기? 삼성전자는 '갤럭시 S5 광대역 LTE-A' 를 출시하면서 Amazing Studio 라는 광고와 함께 이를 온라인으로 옮겨와서 이벤트를 실시했다. 해당 스마트폰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한 퀴즈 이벤트였고 대부분의 이벤트가 그렇듯 간단히 맞출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역시 삼성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품의 양이 상당했다. 1등은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스마트폰을 3명에게 1대씩 주고, 2등은 'ST66' 삼성 디지털 카메라를 무려 1500명에게 1대씩 주고, 3등은 캐리비안베이 입장원 2매를 100명에게 주었다. 약 2천만원 가량의 비용이다. 경품에서 좀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디지털카메라가 아무리 인기가..
올레 KT 광대역 LTE-A 속도 측정 - 부산 광안리/해운대 편 부산의 광안리와 해운대 해수욕장은 명실상부 최대의 여름 휴양지이다. 이 곳에서 ‘올레 KT 광대역 LTE-A’의 속도 측정을 해 보았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 기지국을 세우지 않았을 만한 곳, 이 두가지를 모두 겸비한 곳이 이곳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선 지금과 같은 여름 피서의 절정에는 모래보다 사람이 더 많다할 정도로 붐비고, 해변에서 보면 가까운 곳에 기지국을 세우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부산에서는 광안리와 해운대, 부산역, 그리고 이런 곳을 이동하는 중간에 거치는 몇 곳에서 속도를 측정해 보았다. 사실 해운대에서 좀 더 테스트를 해 보고 싶었지만 다른 일정 상 그러지는 못한 점이 아쉽기도 하다. 부산에 들..
‘대구 동성로’에서 올레 KT 광대역 LTE-A 인터넷 속도 측정 대구라는 도시는 우리나라에서 여름에 가장 더운 곳이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도시다. 항상 바람이 많은 도시? 이번에 업무 상 들렀던 대구도 한여름이었지만 예전과 마찬가지로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더울 새가 없었다. 몇 곳을 들리는 일정이 있어서 대구 여러곳을 이동하며 올레 KT 광대역 LTE-A 인터넷 속도 측정을 하였다. 시간이 좀 남아서 대구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동성로 부근에서 시간을 보내며 테스트를 할 수 있었다. 이제는 여러번 이런 짓(?)을 하다보니 다른 사람 눈치도 안보이고 막 들이대~^^;; 한여름 파란 하늘에 가장 더울 것 같은 날씨였지만 바람이 많이 분 덕분에 그리 덥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
LG 톤플러스 HBS-900 후기, 사운드와 디자인 만족도 UP!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의 최신 제품인 'HBS-900'에 대해 이야기한다. LG전자는 알게 모르게 음향기기 분야에도 많은 힘을 쓰고 있다. 휴대용 헤드셋 뿐 만 아니라 홈씨어터 및 사운드 플레이트 까지 음향기기의 전 영역에 제품을 라인업해 가고 있다. 그 중에서 '톤 플러스'는 휴대용 블르투스 헤드셋 분야에서는 가장 만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톤 플러스'는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으면서 베스트셀러 제품에 등극한 지 오래다. HBS-900 모델은 사운드의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톤 플러스'의 정점에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 하겠다.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900..
IFA 2014 관전 포인트, 스마트 커넥티비티 모델이 있을까? 오는 9월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인 'IFA 2014'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가전 시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회는 미국에서 열리는 CES와 독일에서 열리는 IFA를 꼽을 수 있다. IFA 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다양한 기업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앞으로의 가전 시장을 예견해 볼 수 있는 장이 된다. IoT의 완성을 위한 스마트 커넥티비티의 모델 제시가 관건 'IFA 2014'는 IoT 환경의 완성을 위한 스마트한 커넥티비티의 모델 제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죽은 줄 알았던 IoT(사물인터넷)가 모바일 인터넷 환경 덕분에 살아나고 있다. 손 안의 정보기기인 스마트폰과 가정..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셋 BZ-M50, 휴대하기 좋고 배터리 아쉬워 블루투스를 지원한다는 것은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선이 거추장스러운 분야 중 헤드셋은 무척이나 블루투스를 사랑하는 것 같다.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시리즈는 베스트 셀러를 넘어 스테디 셀러로 가고 있고,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셋 'SBH80'도 좋은 반응을 얻어 가고 있다. 블루투스 방식의 사운드 전달은 무선의 편리함 만으로는 넘지 못하는 원음 전달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편리함을 추구하는 모바일 유저 들에게 어필하고자 다양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제품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오늘 소개할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셋 BZ-M50'도 그 중 하나라 하겠다. '브리츠(Britz)'라는 회사가 낯설 수 있다..
포탈 뉴스 기사, 성인 광고 없이 깨끗하게 보는 방법 네이버나 다음 등 인터넷 포탈에서 검색하여 보게 되는 언론사의 기사는 성인인 내가 봐도 민망한 광고가 둘러싸고 있은 지 오래다. 19금 콘텐트를 무색하게 하는 성인 광고, 자작권이 있는 지 알 수 없는 연예인 성형 광고, 대출 광고 등이 초등학생을 포함한 누구나 볼 수 있는 열린 인터넷 공간에 버젓이 서비스되고 있다. 스스로의 자정 노력은커녕 줄어 든 수익을 채우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는 듯, 수년 째 누구의 제재도 없고 더욱 심해지고 있는 것 같다. 직접 언론사의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기사를 보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그런 낯 뜨거운 화면 안에서 기사를 봐야 하지만 검색 포털 사이트를 통해 검색 결과 내의 기사를 볼 경우 최대한 그런 광고 없이 볼..
LG G워치 리뷰, 스마트폰의 사용 패턴을 바꾸다. LG G워치를 2주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패턴에 변화가 시작되었다. 전화가 오거나 문자가 왔을 때 당연히 바라봐야 했던 스마트폰보다 이제는 손목에 있는 G워치를 먼저 보게 된다. 시간을 확인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던 여러가지를 G워치를 통해 확인하기 시작했다. 전화를 직접 받을 수는 없지만 누구에게 왔는지 알 수 있고 수신거절은 할 수 있다. 문제메시지나 페이스북 메시지 등이 오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별 것 아닌 것 같고 '스마트폰이 바로 옆에 있는데 굳이 G워치를 볼 필요가 있어?' 라고 반문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단 사용해 보면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잇을 것이다. ▶ G워치 관련 포스트 LG G워치 리뷰, 초기 ..
LG G워치(G Watch) 첫 느낌, 꼭 필요친 않아도 갖고 싶은 아이템 구글의 '안드로이드웨어' OS를 적용한 최초의 스마트 워치 'LG G워치(G Watch)'를 사용한 지 2주째가 되어 간다. G워치는 제조사와 상관없이 구글 안드로이드 4.3(젤리빈) 이상의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과 연동해서 이용할 수 있다. ▶ G워치 관련 포스트 LG G워치 리뷰, 초기 설정과 간단한 사용 후기 LG G워치 리뷰, 첫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 워치 살펴보기 LG G워치 출시일 임박, G워치 가격·사양·디자인과 안드로이드웨어 소개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400(1.2GHz)을 사용하였고, 운영 메모리 512MB, 저장 메모리 4GB, 1.65인치 크기에 280x280px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37.9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