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 공모전, O2O 관련 몇가지 아이디어 (사)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www.cbsw.or.kr)에서 소프트웨어공모전을 개최한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IoT(Internet of Things)라 부르는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어 공모전이라 하여 더 관심이 간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지정공모와 자유공모가 있으니 해당 분야의 아이템이 있는 분이라면 바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겠다. 제 1회 전국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 공모전 글로벌 경쟁 시대를 맞아 새로운 가치창출과 신산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창업자 및 창업아이템을 발굴하여, 소프트웨어산업의 발전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응모자격: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원)생, 일..
다음 클라우드, 신규 파일 업로드 안될 때 이용할 수 있는 방법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제는 다음카카오 라고 말하는 게 맞겠다. 아무튼 그 곳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수년 간 고맙게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가 '다음 클라우드'이다. 서비스 초기에 블로그 포스트 이벤트로 용량도 100M를 얻어서 업무용 자료 공유용으로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신규 파일의 싱크가 되지 않는 오류가 있고, 파일 싱크 중일 때 해당 파일을 변경하고 PC에 저장하면 매우 느려지는 현상 등이 발생해서 업무 중에는 꺼두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만족하며 이용을 하고 있다. 특히 여러 장소의 PC에서 싱크가 가능하여 회사와 가정의 PC, 그리고 노트북에서 파일을 싱크하여 이용하니 어디에서나 업무 파일에 접근할 수 있어서 좋다. 특정 PC..
폴더 스마트폰 LG 와인 스마트, 학생 스마트폰으로 추천 LG전자의 첫번째 폴더 스마트폰이자 6번째 와인폰인 '와인 스마트(Wine Smart, 모델명 LG-F480)'는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이 바(bar) 타입인 것을 생각하면 무척이나 낯선 모습이다. 수년전 만 해도 이런 폴더 타입 폰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터치 중심의 인터페이스가 보편화되면서 한순간에 타입이 바뀌게 되었다. 폴더형 스마트폰은 바 형태의 폰과 비교하여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생각하니 학생 스마트폰으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와인 스마트'는 하단부에 물리적 키 버튼이 있고, 상단부에는 터치가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다. 안드로이드 4.4(킷캣)을 OS 로 사용하고 퀄컴 스냅드래곤 400(1.2GHz Quad Core..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팩트’ & ‘스마트워치 3’로 보는 소니의 생각 소니 엑스페리아 Z3 발표회에서는 스마트폰 이외에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스마트웣 3', '스마트밴드 톡' 등을 선보이며 새롭게 떠오르는 웨어러블 시장을 바라보는 소니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태블릿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은 여러모로 완성이 된 제품군은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날 선보인 소니의 태블릿 '엑스페링 Z3 태블릿'은 손에 잡고 드는 순간 '어?' 하는 말이 터져 나왔다. 상당히 슬림하고 가벼워서 기존의 제품들과는 차별점이 있었다. 전체적인 모습은 엑스페리아 Z 시리즈 제품들과 마찬가지로이 위 아래가 같은 옴니밸런스 디자인을 사용했고, IP68 수준의 방수와 방진 기능을 ..
자니코 G3 케이스 추천, 충격 보호와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필수적으로 추가 구매하는 것이 보호 필름과 케이스일 것이다. 스마트폰이 고가의 기기이고 대부분 2년 약정으로 사용하다보니 그 기간 동안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일 것이다. 수많은 악세사리 업체들이 그런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 얼마전 G3 케이스로 구매한 ‘자니코(ZANIKO)’ 케이스도 그런 브랜드 중 하나다. ‘자니코(ZANIKO)’라는 브랜드는 아직 낯선 이름이다. 주변의 몇몇 분들이 '아트 케이스'라 하며 구매를 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하나 구매를 하게 됐다. 지난번 구매했던 '슈피겐 SGP 울트라 하이브리드' 케이스도 잘 사용했는데 투명한 뒷면이 좀 지저분해..
로지텍 X300 블루투스 스피커, 깨끗한 고음과 저음의 울림이 매력적 로지텍의 블루투스 스피커, 'X300 모바일 무선 스테레오 스피커'를 소개한다. 독특한 디자인과 작은 크기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좋은 소리를 제공하여 여행 시 훌륭한 사운드 환경을 제공한다. X300의 크기는 152mm(길이) x 71mm(너비) x 69mm(높이)에 355g의 무게로 한손에 쥐어지는 컴팩트한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동시에 2개의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하여 친구와 함께 각각 자신의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디자인 만큼이나 박스의 모습도 예사롭지 않다. 처음 X300 개봉하는데 박스를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여러모로 애를 써야 했다. 좌우 중 한쪽 만 개방하면 제품을 꺼낼 수 있다. 박스..
5.2인치 ‘엑스페리아 Z3’ vs 4.6인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와 크기를 줄인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동시에 출시할 예정으로 런칭 행사를 가졌다. 두 제품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인 IP68 방진∙방수 기능을 탑재하여 왠만한 상황에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특징이라 하겠다. 그럼 왜 한가지 제품이 아닌 2가지 제품으로 출시하는 지, 두 제품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먼저 4.6인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본다.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4.6인치 아담한(?) 크기의 스마트폰으로 크기가 비슷한 삼성의 ‘갤럭시 알파’와 비교되기도 한다.(Sony Z3 Compact vs. Galaxy Alpha 實測)..
LG G3 Cat6 후기, 심플한 디자인과 한손의 안정적인 그립감 LG G3 Cat.6 디자인은 G3 시리즈의 심플한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며 한 손에 잡히는 안정감이 인상적인 스마트폰이다. G3 시리즈가 그렇듯 유선형의 슬림한 외형, 금속으로 처리한 테두리, 그리고 후면의 메탈릭 스킨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내가 사용 중인 화이트 색상의 모델은 전면의 블랙 베젤과 화이트의 테두리가 대비되어 신선한 느낌을 준다. 특히 측면 버튼이 전혀 없어서 손에 잡았을 때 매끈한 느낌이 좋다. 대부분 G3 와 거의 같은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지만 전면 하단 LG 로고가 있는 부분은 전과 달리 직선의 패턴을 사용하고 있어서 느낌이 사뭇 다르다. G3 Cat.6 디자인 중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는 테두리다. 헤어라인 스..
스타일 살아있는 LG G3 스트라이프 메탈 키보드 테마 후기 LG전자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LG 스마트월드'에 들어가는 이는 많지 않은 듯 하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전에 들어갔을 때 형식적인 어플 들만 있어서 특별히 건질 게 없다고 생각을 했었다. 며칠 전 'LG 스마트월드' 서비스에서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다. 오랫동안 이용을 하지 않아서 계정이 삭제된다는 것이다. LG전자 스마트폰을 이용중이기 때문에 계정이 삭제되는 것은 막으려고 오랫만에 들어가보니 이전에 보다 많은 어플들이 눈에 띄어서 잠시 둘러 보았다. 그 중 키보드 테마가 눈에 띄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키보드 테마나 배경화면 등을 잘 건드리지 않지만 '스트라이프 메탈 키보드 테마'가 있다하여 들어가보니 꽤 그럴싸한, 스타일 살아있는..
LG G3 Cat6 카메라가 보여주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진화 LG G3 시리즈의 카메라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리드하는 여러가지 기능으로 좋은 평을 듣고 있다. 전에 비해 안정감 있어진 화질, 레이저를 이용한 빠른 오토포커스, 손을 쥐었다 펴서 사진을 촬영하는 셀프 촬영 등은 카메라를 대치할 만한 충분한 요건을 갖추었다 말할 수 있다. 이번에 LG G3 Cat.6 카메라로 촬영한 다양한 사진으로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어디까지 진화했는지 알아보려 한다. 다양한 상황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며 대부분 간단한 보정 작업을 하였다. 얼마전에는 작업하는 PC 앞에 모기 한마리가 떨어져서 무심코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이대었는데 이 녀석이 촬영이 된다. G3 Cat.6 카메라는 아주 가까운 거리의 근접 촬영이 가능하여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