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자니코 G3 케이스 추천, 충격 보호와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필수적으로 추가 구매하는 것이 보호 필름과 케이스일 것이다. 스마트폰이 고가의 기기이고 대부분 2년 약정으로 사용하다보니 그 기간 동안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일 것이다. 수많은 악세사리 업체들이 그런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 얼마전 G3 케이스로 구매한 ‘자니코(ZANIKO)’ 케이스도 그런 브랜드 중 하나다. ‘자니코(ZANIKO)’라는 브랜드는 아직 낯선 이름이다. 주변의 몇몇 분들이 '아트 케이스'라 하며 구매를 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하나 구매를 하게 됐다. 지난번 구매했던 '슈피겐 SGP 울트라 하이브리드' 케이스도 잘 사용했는데 투명한 뒷면이 좀 지저분해..
로지텍 X300 블루투스 스피커, 깨끗한 고음과 저음의 울림이 매력적 로지텍의 블루투스 스피커, 'X300 모바일 무선 스테레오 스피커'를 소개한다. 독특한 디자인과 작은 크기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좋은 소리를 제공하여 여행 시 훌륭한 사운드 환경을 제공한다. X300의 크기는 152mm(길이) x 71mm(너비) x 69mm(높이)에 355g의 무게로 한손에 쥐어지는 컴팩트한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동시에 2개의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하여 친구와 함께 각각 자신의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디자인 만큼이나 박스의 모습도 예사롭지 않다. 처음 X300 개봉하는데 박스를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여러모로 애를 써야 했다. 좌우 중 한쪽 만 개방하면 제품을 꺼낼 수 있다. 박스..
5.2인치 ‘엑스페리아 Z3’ vs 4.6인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와 크기를 줄인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동시에 출시할 예정으로 런칭 행사를 가졌다. 두 제품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인 IP68 방진∙방수 기능을 탑재하여 왠만한 상황에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특징이라 하겠다. 그럼 왜 한가지 제품이 아닌 2가지 제품으로 출시하는 지, 두 제품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먼저 4.6인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본다.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4.6인치 아담한(?) 크기의 스마트폰으로 크기가 비슷한 삼성의 ‘갤럭시 알파’와 비교되기도 한다.(Sony Z3 Compact vs. Galaxy Alpha 實測)..
LG G3 Cat6 후기, 심플한 디자인과 한손의 안정적인 그립감 LG G3 Cat.6 디자인은 G3 시리즈의 심플한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며 한 손에 잡히는 안정감이 인상적인 스마트폰이다. G3 시리즈가 그렇듯 유선형의 슬림한 외형, 금속으로 처리한 테두리, 그리고 후면의 메탈릭 스킨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내가 사용 중인 화이트 색상의 모델은 전면의 블랙 베젤과 화이트의 테두리가 대비되어 신선한 느낌을 준다. 특히 측면 버튼이 전혀 없어서 손에 잡았을 때 매끈한 느낌이 좋다. 대부분 G3 와 거의 같은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지만 전면 하단 LG 로고가 있는 부분은 전과 달리 직선의 패턴을 사용하고 있어서 느낌이 사뭇 다르다. G3 Cat.6 디자인 중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는 테두리다. 헤어라인 스..
스타일 살아있는 LG G3 스트라이프 메탈 키보드 테마 후기 LG전자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LG 스마트월드'에 들어가는 이는 많지 않은 듯 하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전에 들어갔을 때 형식적인 어플 들만 있어서 특별히 건질 게 없다고 생각을 했었다. 며칠 전 'LG 스마트월드' 서비스에서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다. 오랫동안 이용을 하지 않아서 계정이 삭제된다는 것이다. LG전자 스마트폰을 이용중이기 때문에 계정이 삭제되는 것은 막으려고 오랫만에 들어가보니 이전에 보다 많은 어플들이 눈에 띄어서 잠시 둘러 보았다. 그 중 키보드 테마가 눈에 띄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키보드 테마나 배경화면 등을 잘 건드리지 않지만 '스트라이프 메탈 키보드 테마'가 있다하여 들어가보니 꽤 그럴싸한, 스타일 살아있는..
LG G3 Cat6 카메라가 보여주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진화 LG G3 시리즈의 카메라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리드하는 여러가지 기능으로 좋은 평을 듣고 있다. 전에 비해 안정감 있어진 화질, 레이저를 이용한 빠른 오토포커스, 손을 쥐었다 펴서 사진을 촬영하는 셀프 촬영 등은 카메라를 대치할 만한 충분한 요건을 갖추었다 말할 수 있다. 이번에 LG G3 Cat.6 카메라로 촬영한 다양한 사진으로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어디까지 진화했는지 알아보려 한다. 다양한 상황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며 대부분 간단한 보정 작업을 하였다. 얼마전에는 작업하는 PC 앞에 모기 한마리가 떨어져서 무심코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이대었는데 이 녀석이 촬영이 된다. G3 Cat.6 카메라는 아주 가까운 거리의 근접 촬영이 가능하여 이렇..
‘LG G패드 8.0’ 보호와 스탠드가 되는 '퀵커버' 사용 후기 LG 태블릿 G Pad 8.0(지패드 9.0)은 보기 좋은 적당한 크기의 화면과 가벼운 무게 등으로 휴대하며 이용하기 좋은 보급형 태블릿 중 하나다. 이미 아내와 아이들은 집안에서 여러 용도로 지패드를 사용하고 있다. 들고 다니는 제품이다보니 화면 보호에 상당히 신경이 쓰였는데 마침 구매자 이벤트로 퀵커버를 받을 수 있다하여 바로 신청을 했다. 9월 30일까지 지패드를 구매자 대상 선착순으로 퀵커버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미 종료된 제품도 있겠지만 아직 며칠 남았으니 도전해 보시라(이벤트 바로가기) G패드 8.0 관련 포스트 LG G패드(지패드) 8.0 후기, 가정용 태블릿으로 제격 LG G패드(지패드) 8.0 후기 '활용편', 가..
LG 와인스마트, 효도폰을 넘어 대중화에 이르는 길을 말한다. LG전자가 와이폰의 6번째이자, LG전자 최초의 폴더 스마트폰 '와인스마트'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오늘(9월 26일) 출시되었다. 넓은 화면의 터치형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자취를 감춘 듯 보이는 폴더 스마트폰을 다시 꺼내들은 것은 고급 스마트폰의 사용성과 활용성이 낯은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것이며, 또한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다각도로 펼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와인폰'은 2007년 최초 출시한 이후 꾸준히 버전업을 해 왔으며 국매 판매 500만대를 넘긴 스테디셀러 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6번째 제품 '와인스마트'는 문자, 주소록, 앨범, 카메라 등의 기능을 각각 전용 물리 버튼으로 처리하여 터치 방식이 불편..
휴대용 빔 프로젝터 ‘LG 미니빔 TV’ 활용기 - 가정용 대형 TV 지금 인천에서는 제 17회 아시안게임이 한창이다. 여러가지 이유로 예년에 못 미치는 인기가 아쉽기는 하지만 흔히 볼 수 없는 국가 별 경기는 꼭 챙겨보게 된다. 이런 장면은 기존의 TV로 봐도 흥미롭겠지만 함께 응원하며 대형 화면의 TV로 보면 그 재미는 배가 된다. 그것이 월드컵과 같은 경기를 호프집이나 실외에 여럿이 모여 관람하려는 분들이 많은 이유다. 대형 TV는 가격이 상당해서 일반 가정에서 구매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 분들은 휴대용 빔 프로젝터 ‘LG 미니빔 TV’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손바닦 만한 크기의 제품이지만 최대 300cm(118인치) 크기의 화면을 만들 수 있어서 집 안에 말끔한 벽 만 있다면 얼마든지 대형 T..
휴대용 빔 프로젝터 ‘LG 미니빔 TV’ 활용기 - 어디서나 영화관 지난 추석은 대체 휴일제가 처음 시행되면서 다른 때 보다 긴 연휴를 즐길 수 있었다. 고향에서 오랜 시간 쉴 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 그건 어른들의 이야기고,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은 낯선 환경에서 즐길 것을 찾아 시간을 보내기가 쉽지는 않다. 휴대용 빔 프로젝터 ‘LG 미니빔 TV’는 그런 아이들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친척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다. 다른 추석에는 시간이 많지 않아 어른들께 인사하고 차례 지내고 하다보면 시간이 모자라 아이들에게 시골 재미를 보여주기가 어려웠다. 이번에는 긴 연휴 덕분에 아이들과 여러가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산에 가서 만난 '으름'은 나 조차도 오랜만에 만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