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스마트폰 크래들 되는 저렴한 블루투스 키보드 'inote X-Key Cradle'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다보면 간혹 키보드가 별도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동 중 급하게 메일을 보내거나 문서를 작성해야 할 경우에 화면을 터치하면서 문자를 입력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수문자가 자주 등장하는 문장을 입력할 때는 특히나 키보드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 그렇지만 잠깐 사용하려고 키보드를 들고 다니는 것이 불편해서 잘 이용하지는 않는다. 또한 폰이나 태블릿을 바닦에 놓고 키보드를 입려하는 것도 불편한 점이다. 만약 등에 메는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분이라면 작은 크기의 블루투스 키보드는 휴대하기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또한 키보드가 크래들 역할까지 해 준다면 만족도는 높아지겠지. ..
사용 형태, 휴대 빈도, 자금 여력 등을 고려한 노트북 구매 직장인의 41%가 노트북과 태블릿을 함께 휴대하고 다닌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이는 어디서나 작업이 가능한 형태의 업무 환경에 이미 익숙해져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도 여전히 업무를 보기에는 노트북 만한 것이 없다. 예전에는 노트북 화면이 작아서 일반 모니터가 편하다는 분들이 많았지만, 노트북 해상도가 좋아지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대중화되어 상대적으로 오히려 노트북이 좋은 디스플레이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노트북을 PC의 보조 도구로 사용했다면 이제는 노트북이 메인이 되고, 보조 기기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꼭 필요하고 언제나 함께하는 노트북, 좋은 노트북을 추천해 달라는 분들이 많아서 상황에 ..
네이버 검색 노출 잘되는 홈페이지 위한 기본 설정 적용하기 국내 인터넷 사용자 대부분이 이용하는 서비스가 '네이버'다. 그렇다보니 네이버에 대해 어떤 말을 하더라도 내가 온라인에 작성한 컨텐츠가 네이버에서 노출되지 않으면 누구에게도 보여지기 어렵다. 몇년전부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지인들이 추천하는 컨텐츠를 이용하면서 네이버의 영향력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네이버 메인과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는 수는 전체의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일반 기업의 홈페이지 뿐 만 아니라 언론사도 마찬가지여서 기사가 네이버에서 노출되지 않으면 언론사 온라인 페이지의 사용자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언론 장악 등 논란이 여전한 상태다. 네이버의 검색에 자사의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이 노출되는 것은 네이버..
의미있는 날에 의미있는 선물 '글램 캔들 홀더' 아이가 태어나 100일이 되면 그날을 기념하고, 연인들도 100일을 기념하여 선물을 하곤 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100일 기념 선물을 하는 것은 내 평생에 중요한 사람으로 인정을 하는 의식과도 같다. 그런 중요한 기념일에 그 동안 함께해 온 날들을 사진으로 담아 빛으로 밝혀주는 '글램 캔들 홀더'은 뜻깊은 선물이 된다. 특히 이 제품은 3D 프리터 기술로 제작된 맞춤형 조명으로 기술이 생활에 어떻게 들어오고 있는 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스튜디오엠에이'에서 판매하는 부농젤리 '글램 캔들 홀더'는 원하는 사진을 5장 가량 넣어서 제작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 조각 조명이다. 은은한 촛불로 조각된 사진을 비추면 조각이 실제 사진으로..
구글 아날리틱스 활용해서 키워드광고 등의 실시간 효과 측정도 가능해. 구글 애너리틱스(Google Analytics)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면서도 기능이 매우 막강하여, 이를 이용하여 사이트 방문자 분석, 키워드광고 분석, 배너 효과 측정 등 많은 곳에 이용되고 있다. 구글 애드워즈로 광고를 집행하거나 구글 애드센스로 광고 수익을 올리는 분이라면 구글 애널리틱스와 연동하여 광고효과 측정 또는 광고 수입 최적화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본 블로그에도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을 위한 코드를 삽입해 두고 방문자를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실시간 방문자 분석 대시보드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면 현재 내 사이트 또는 블로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접속해 있는 지, 그들이 어떤 경로로 ..
텔레그램 스티커 34선, 카카오톡 스티커는 덤. 테러방지법 국회 통과 이후 텔레그렘(telegram 바로가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미 주변 지인들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텔레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듯 하다. 텔레그램은 보안이 강하다는 것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스티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앱 '카카오톡'에도 다양한 이모티콘이 있지만 대부분 유료 또는 이벤트로 한시적 이용이 가능하게 공유되어 제한적이다. 텔레그램 스티커는 'stickers'라고 검색하면 나타나는 'Stikers bot' 과의 대화 형식으로 누구나 스티커를 만들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다. 최근 'Telegram Sticker Contest 2016(텔레그램 스티커 콘테스트..
텔레그램 사용자 급중, 그만큼 빠졌을 카카오톡 사용자, 무엇을 얻으려고.. 지난 3월 2일 테러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텔레그램(telegram)에 대한 언급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실제 앱 설치로 이어지면서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카테고리 4위에 오르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등장하며 관심과 인기를 실감시키고 있다. 텔레그램은 국내법으로 다룰 수 없고, 보안이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앱이라 알려지면서 2014년 9월 '카카오톡 사찰 의혹' 사건으로 관심을 받았고 이후 두번째로 폭팔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텔레그램은 가히 한국 정부의 사랑(?) 아래 성장하는 앱이라 할 수 있겠다. 이 글을 쓰는 시간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텔레그램'은 전체 인기 차트 인기 앱 25위, 커뮤니케이션 분야 2위..
꼭 필요한 기능 만 담아 부담없는 가격, LG 전자 'X시리즈'와 '스타일러스 2' 얼마전 MWC2016에서 LG전자는 G5를 공개하며 의미있는 인상을 남겼다. 그 때 보급형 스마트폰 'X시리즈',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한 '스타일러스 2'도 함께 공개하며 LG전자의 새로운 전체 스마트폰 라인업을 선보였다. 'X시리즈'와 '스타일러스 2'는 프리미엄 모델의 장점을 각각 한 두가지를 담아서 모든 기능이 필요치않은 분들에게 부담없는 가격으로 다가서려는 LG전자의 전략이 보인다. 각 제품들은 이번달 3월에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X캠' 듀얼 카메라가 인상적 스마트폰 'X캠'은 후면에 1300만 화소와 5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였다. 후면의 1300만 화..
아이폰6s, 폐쇄성의 답답함과 설득 안 되는 UI 혼란스러워 4개월 남짓 사용해 온 '아이폰6s(64GB)'를 중고로 처분했다. 안드로이드폰에 익숙한 나에게 아이폰은 '내가 만들어놓은 세상 안에서 내가 만든 방식으로 만 살아~'라고 말하는 듯 답답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최근 '삼성 갤럭시S7'과 'LG G5'가 공개되면서 관심이 대단하다. '갤럭시S7의 방수 및 안정성 최고', 'LG G5의 모듈식 배터리와 카메라는 혁신' 등 여러 이야기들이 오가지만, 애플에서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새로운 아이폰에 집중된다. 그만큼 여전히 아이폰은 간결함과 단순함, 그리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성능으로 가치있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여전하다. 새로운 프리미엄폰의 출시가 임박한 지금도 4개월 정도 지난..
LG G5 vs 삼성 갤럭시 S7, 닮은 듯 다른 기능들. MWC2016이 열리기 전날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LG G5와 삼성 갤럭시 S7 을 공개했다. LG전자는 혁신을, 삼성전자는 안정을 보여준 한 판이라 생각한다. LG전자의 G5는 모듈형으로 서랍을 열고 닫는 방식으로 배터리, 카메라, 하이파이 모듈을 외장형으로 장착할 수 있다. 뭔가 있을 것이란 생각을 했던 분들에게 더 큰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유사한 디자인에 더욱 안정된 모습의 엣지있는 스마트폰의 모습으로 갤럭시 S7을 선보였다. 전작과 비교하면 더 말끔해지고, IP68의 최고 등급 방수, F1.7의 카메라 등이 인상적이었다. 'LG G5'와 '삼성 갤럭시 S7' 스펙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