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타이드의 내 취향 찾기가 뭘까? 벤처스퀘와의 인터뷰로 알아본다.
벤처스퀘어 요청으로 셀럽타이드 신지현 대표의 인터뷰가 있었다. 서비스 오픈한 지 이제 2개월 갓 넘은 서비스이고, 빅데이터를 수집·분석으로 '나도 모르는 내 취향의 셀럽을 찾아준다'라는 것이 낯설어서 이런 인터뷰를 통해 많은 분들께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셀럽타이드의 포털에서 '셀럽 OO' 검색하기, 내가 모르는 내 취향찾기, 서비스의 차별점, 셀럽타이드의 최종 지향점 등을 벤처스퀘어 인터뷰 내용을 요약해서 알아본다.
셀럽타이드는 온라인 상에 공개되어 있는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정보를 원하는 사람의 취향과 기분을 선택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대중의 관심이 가장 많은 연예인의 정보를 다루는 분야는 이미 오픈되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 와인, 맥주, 예술품(아트) 등 리치한 분야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얼마전 트와이스 '쯔위'의 대만 국기 사건으로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중국과 대만까지 들썩였다고 언론에서 연일 보도했는데 정말 그 정도로 강한 이슈였을까? 셀럽타이드에서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그 정도는 아니었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쯔위 리포트 바로가기)
<네이버 메인에 소개된 벤처스퀘어 기사>
이런 대중적인 분석 서비스를 위해 국내외 유수 기업 출신의 빅데이터 전문가(마케터, 엔지니어, SEO, SNS 등)들이 셀럽타이드에 모였고, 그들이 대중의 욕구와 정황을 파악하여 서비스에 적용해 나가고 있다.
기존에 존재하던 빅데이터 전문 기업과 다른 점은, 대중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대중이 보고 싶어하는 관점의 정보로 가공하여 돌려겠다는 것이 다르다. 또한, 각 분석된 정보들은 디자인된 박스 형태의 모듈로 시각화해 두고 외부에서 퍼갈 수 있도록 구성해 나가고 있다는 점도 다른 점이다.
즉, 대중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니 다시 대중에게 가치를 더해서 돌려준다는 것이고, 누구나 셀럽타이드에서 분석된 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이다.
<셀럽타이드 신지현 대표, 출처 벤처스퀘어>
분석된 정보에 대한 정확도는 어떨까? 분석을 業으로 하는 분들은 항상 받는 질문이다. 셀럽타이드는 이런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수년간 고민하고 적용해 본 전문가들이 시작한 회사로써, 문장의 뉘앙스 분석, 버티컬 별 분류체계 구축 등으로 1차 가비지 처리를 하고 있으며, 머신러닝 기반으로 자동으로 이슈 및 연관 인물 등을 추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
셀럽타이드를 오픈한 후 국내 Top 1에 해당하는 방송사, 기획사, 컨텐츠 프로바이더, 커뮤니티 운영사 등과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제휴와 더불어 맛집, 여행, 화장품 등 다양한 버티컬 서비스로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셀럽타이드 신지현 대표의 인터뷰 내용을 확인하시라.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