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LG ‘옵티머스G 프로’ 신속한 업데이트 실시, 업데이트 내용과 방법 LG 옵티머스G 프로가 신속한 업데이트 버전이 올라왔다. 출시한 지 며칠되지 않았는데 정말 빠른 업데이트다. 버전을 확인해보니 'F240L10i'에서 'F240L10k'로 두단계 마이너 업데이트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어떤 업데이트가 있는 지, 어떤 방법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은 지 알아보았다. 우선 어떤 내용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지 확인해보려고 폰에서 업데이트를 확인해보니 간단하게 '1. 메시지 기능 향상'이라고 만 되어 있다. 아무리 마이너 업데이트라고 해도 이것 하나 밖에 없진 않을 듯 하여 PC의 'LGMobile Support Tool'를 이용하여 다시 확인해 보았다. 역시나 여러가지의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
LG 옵티머스뷰2 젤리빈 업그레이드 주의점과 젤리빈 특징 소개 LG전자의 옵티머스뷰2의 운영체제가 젤리빈(안드로이드 4.12)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4.1.2 버전의 젤리빈은 이전 버전인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이 있다기 보다는 보다 안정되고 편리해졌다는 점이 다르다. 그리고, 화면전환 및 터치 반응이 부드러워진 진 것도 특징이라 말할 수 있다. ■ 옵티머스뷰2 업그레이드 내용 이번 옵티머스뷰2의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LG전자 제품으로는 옵티머스G에 이어 두번째다. 아래 내용은 LG전자에서 공식 제공된 업그레이드 사항이며, 젤리빈의 특징은 제외된 내용이다. 몇몇 어플이 추가되었고 삭제되거나 변경된 어플도 있으니 업그레이드 전에 확인하길 바란다. 옵티머스 Vu2(F240S) J.B..
안구건조증 등을 일으키는 '블루라이트' 차단이 필요하다고.. 업무 중에는 모니터를 보고 짬이 나면 스마트폰을 보면서 하루 중 잠깐이라도 눈이 편할 시간이 매우 적다. 그래서인지 안구 건조증 증상과 같이 눈이 자주 쓰리고 아픈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어쩌면 기기는 스마트해져가고 있지만 그것에 적응해가는 사람은 지쳐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 블루라이트(Blue Light)가 안구건조증 원인? 오래도록 액정 등을 보니까 당연히 눈이 쓰리다고 생각을 했느데 최근에 블루라이트가 그 원인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금은 생소한 블루라이트가 무엇이길래 눈에 좋지 않는다는 것인지 찾아보았다. 블루라이트란, 태양 및 LED 디스플레이가 발하는 가시광선 중 파란색, 남색, 보라색 계통의 푸른빛을 말하는 것으로..
탭북 Z160 사용 후기 - 꼼꼼한 아이디어 리뷰, 힌지의 비밀 공개 아주 오래전부터 디스플레이 부분이 스위블(회전형)되는 노트북은 사용하다 보면 헐거워지거나 접촉이 불량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사용이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이유로 스위블 노트북 군은 그리 각광을 받지 못해왔었다. 탭북 또한 슬라이딩 방식 때문에 적지 않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가능한 모든 방식을 적용해보고 수없이 많은 테스트를 한 결과 지금의 탭북이 탄생했다고 한다. 가벼운 터치 한번으로 디스플레이 부분이 슬라이딩 되는 방식, 사용해보면 디스플레이 부분이 안정적이고 키보드와 닿지 안고 부드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탭북에는 많은 아이디어 장치가 들어가게 된다. 겉에서 볼 때는 화이트의 세련된 디자..
탭북 Z160 사용 후기 - 디자인 리뷰, 태블릿 보다 실용적인 노트북 LG 탭북 Z160이 드디어 내 품에 들어왔다. 지난번에 LG 탭북과 삼성 아티브, 소니 바이오 듀오11을 리뷰한 적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탭북이 실용적인 측면에서 조금은 우월하다고 생각을 했었다. 이제 겨우 개봉하고 잠깐 이용한 것이 전부지만 디자인과 실용성에서는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처음으로 다룰 이야기는 탭북의 디자인이다. 아래 디자인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겠지만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동여상을 준히했다. 간단하게 보실 분들은 즐감 하시길. 탭북 Z160은 11.6인치(29.4cm)의 크기로 노트북으로 생각해도 그리 크지 않은 편에 속한다. 그렇다보니 박스도 별로 크지 않다. 세련된 제품에 비해 박스 디자인은 좀... 박스를 ..
LG ‘옵티머스G 프로’ 사용 후기 및 성능 리뷰, 신기한 UX 소개 옵티머스G 프로에 대해 한두마디로 간단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사용성을 고민하고 사용자가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한 것들이 여러 부분에 걸쳐 나타나기에 사용해보면서 느껴지는 것이 다르다. 아직 모든 기능이 완성형이라 말할 수 없겠지만 'PRO' 라는 말을 붙이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옵티머스Q 프로 출시 블로그 간담회에서는 한장의 재미있는 사진을 보여주었다 '스마트폰이 생겨나면서 정말 생활이 편리해졌을까? 혹시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어가는 것는 아닐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노예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맞는 표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LG전자는 이것을 생각하여 정말 편리한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한 UX를 고민했..
LG ‘옵티머스G 프로’ 사용 후기 및 디자인 리뷰. 얼마전 LG트윈타워 오아시스캠프에서 열린 '옵티머스G 프로' 출시 블로거 간담회가 열렸다. 옵티머스G의 후속작이라는 기대감, LG전자의 2013년 첫 작품이면서 또한 오메가 프로젝트 가동 후 첫 제품이기도 하다는 점 등이 관심을 갖게 했다. 게다가 5.5인치라는 뜻밖의 크기가 주는 느낌이 어떨지, 그 큰 크기의 폰을 어떻게 만족감을 주려고 했을 지도 관심이 갔다. 5.5인치 크기에 400PPI 풀HD 디스플레이가 주는 생생함, 퀄컴의 차세대 프로세서 1.7GHz 스냅드래곤 600을 탑재하여 상쾌한 속도감, 높은 화소와 다양한 UX를 선사하는 전후방 카메라, G슬라이드 등 사람을 이해하는 UX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에 상당한 만족감을 준다. 오는..
구글이 크롬OS를 탑재한 고해상도 터치스크린 노트북 ‘크롬북 픽셀(Chromebook Pixel)’을 공개했다. 12.95인치 디스플레이에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메모리 4GB를 탑재했으며, 와이파이 모델은 출시했고 LTE 모델은 4월에 출시한다고 한다. 이름에 픽셀(Pixel)이라는 것을 붙인 이유는 아래 동영상에서도 강조하는 바와 같이 화면의 픽셀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고해상도를 구현했다는 자신감에 근거한다. 239PPI(PPI=인치 당 픽셀 수)의 2560×1700의 고해상도를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니 충분히 그런 말을 할 만하다. 220PPI의 맥북, 264PPI의 뉴 아이패드 등과 견줄만큼 상당하다. 얼마전 공개한 LG 옵티머스G 프로(400PPI)를 비롯한 스마트폰들은 PPI가 더 높은 제..
LG 2013년형 ‘시네마 3D 스마트TV’ 꿈의 화질에 편리 더하기. 가끔은 너무 빠른 기술의 발전 속도를 경험하면서 따라가기 버겁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기술이 인류에게 유익함을 목적으로 발전해 갈텐데 그것이 짐처럼 느껴지니 기술이 문제인지 내가 문제인지 헛갈린다. 이런 빠른 변화도 안정기에 들어서면 결국 간편해지고 편안한 호흡이 되곤한다. 지금의 스마트폰 처럼. ■ LG전자, 2013년형 시네마 3D 스마트 TV 신제품 발표회 서초구 양재동의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열린 ‘LG 시네마 3D 스마트 TV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고 그 자리에서 기술의 발전이 생활을 편리하게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경험했다. 꿈의 화질로 불리우는 OLED(올레드) TV, 풀HD 보다 4배 선명한 울트라 HD TV, ..
‘옵티머스G 프로’ 디자인 공개가 주는 메시지와 오메가 프로젝트 LG전자의 새로운 패블릿, ‘옵티머스G프로’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유출된 사진과 별로 달라진 점은 없어 보이며 홍보용으로 제작된 영상이어서 몇몇 부분은 실제 출시되는 모습과는 다를 수 있을 듯 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면 좀 더 디테일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얼마전 올해 휴대폰 판매 1억대 판매, 프리미엄 스마트폰 월 500백만대 생산을 목표로 설정한 ‘오메가’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히며 기존의 목표를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옵티머스G 프로’는 오메가 프로젝트 선언 후 처음 출시하는 폰이어서 LG전자에 상당한 의미가 부여될 것이다. LG전자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던 ‘사용자 참여 디자인 공개’ 이벤트가 조기 종료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