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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 G4 퀀텀 디스플레이로 ↑, 그리고 G4 비쥬얼 끝판왕 퀴즈 'Do yoiu think all QHD displays are the same?' 한국어로 번역하면 '모든 쿼드HD 디스플레이가 같다고 생각하나?'라는 다소 도전적인 말이다. 이것은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G4'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홍보하는 티저 영상의 앞 부분에 등장한다. 1분이 채 안되는 해당 영상에는 LG G4 스마트폰에 퀀텀(Quantum)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고, 이전 QHD 디스플레이에 비해 향상된 부분을 소개하고 있다. LG G4의 QHD 퀀텀 디스플레이란? LG G4 는 IPS 퀀텀(Quantum)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고, 5.5인치 크기, 2560x1440 Quad HD 해상도를 지원한다. 밝기(Brightnes..
2015년 LG TV 신제품 발표회 후기, TV의 정점에 다가가는 느낌 LG전자 서초 R&D센타에서 열린 '2015년 LG전자 TV 신제품 발표회'에 다녀왔다. 매년 이맘때면 열리는 행사이고 올해는 물론이고 앞으로의 TV가 어떤 모습으로 진화해가는 지 실제 제품을 만져보며 느낄 수 있는 행사여서 신제품 발표회는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무엇인가를 말하기보다 이미 기술로는 입증이 되어가는 OLED TV, UHD TV 등의 화질을 개선하고 대형화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쩌면 한발 더 도약하기 직전의 도움닫기 느낌을 받았다. 서초 R&D 전시장에는 최신 TV가 가득 전시되어 있었다. 이날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슈퍼 울트라 HDTV'부터 스마트TV, OLED TV 등 TV에 조금..
LG 2013년형 ‘시네마 3D 스마트TV’ 꿈의 화질에 편리 더하기. 가끔은 너무 빠른 기술의 발전 속도를 경험하면서 따라가기 버겁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기술이 인류에게 유익함을 목적으로 발전해 갈텐데 그것이 짐처럼 느껴지니 기술이 문제인지 내가 문제인지 헛갈린다. 이런 빠른 변화도 안정기에 들어서면 결국 간편해지고 편안한 호흡이 되곤한다. 지금의 스마트폰 처럼. ■ LG전자, 2013년형 시네마 3D 스마트 TV 신제품 발표회 서초구 양재동의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열린 ‘LG 시네마 3D 스마트 TV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고 그 자리에서 기술의 발전이 생활을 편리하게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경험했다. 꿈의 화질로 불리우는 OLED(올레드) TV, 풀HD 보다 4배 선명한 울트라 HD TV, ..
‘옵티머스G’는 LG디스플레이가 제공하는 최강의 True HD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다. 자세히 말하면 4.7인치 크기에 1280x768 해상도, 320ppi(픽셀 밀도, pixels per inch), 470니트(밝기)의 현존하는 최강의 디스플레이다. ppi는 인치당 픽셀의 밀도로써 숫자가 높을수록 집적도나 높아서 확대를 하여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게 된다. 삼성의 갤럭시S3는 306ppi이며 애플의 아이폰5는 331ppi으로 옵티머스G는 세 제품 중 중간 정도에 해당한다. 이 정도면 눈으로는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준이다. ‘옵티머스G’의 디스플레이는 특별한 점이 하나 더 있다. 기존의 스마트폰 들이 유리와 터치센서를 각각 덧붙인 방식인 반면 옵티머스G는 최초로 유리와 터치센서 필름을..
얼마전 고민 고민하다 LG 시네마 3D 모니터 ‘DM2752D-PN’를 구매했다. 이전에 사용하던 모니터가 오래되다보니 전원버튼과 케이블 연결 부분에 문제가 생겨서 자주 깜빡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급기가 켜지지 않는 경우까지 발생하여 교체를 고민하다 내린 결정이었다. ‘DM2752D-PN’은 27인치 3D모니터로 39만원대의 적지 않은 가격의 모니터이다.(에누리닷컴 가격비교 바로가기) 한번 구매하면 수년간 사용해야 하므로 가격은 세지만 여러가지 조건을 감안했을 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동적명암비와 밝기, 응답속도 등은 비슷 비슷해서 특별히 어떤 제품에 눈이 가지 않았다. ‘3D모니터’를 구매하면서 고민한 3가지를 이야기한다. ■ 크기 : 3D 영화 보기엔 화면이 클수록 좋아. 지난 런던올림픽도 그렇..
IFA2012 삼성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노트2’를 소개하였다. 갤럭시노트의 5.3인치보다 큰 5.5인치이면서도 크기는 약 2mm 가량 줄였으며, S펜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용하기 편리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갤럭시S2와 갤럭시S3의 중간 쯤으로 보인다. 이번 언팩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소개한 것이 갤럭시노트2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먼저 소개를 시작하였고, S펜을 활용한 여러가지의 시연 및 활용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이라는 점을 수차례 강조하였다.(현대 아반떼 광고가 생각나는...) 갤럭시노트2는 5.5인치 Super HD AMOLED를 사용하였고, 1280x72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LG의 옵티머스G가 'True HD IPS+'를 사용..
지난 10월 10일 하얏트호텔에서 LG전자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무기 '옵티머스LTE'의 런칭 쇼케이스가 열렸다. 스마트폰의 폭풍에 한참을 밀려버린 LG전자는 이동통신의 새로운 시대인 4G LTE를 맞이하는 마음이 남다를 것이다. 그렇게 탄생한 '옵티머스LTE'이기 때문인지 첫 데뷔 무대인 런칭 쇼케이스 또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 옵티머스LTE 런칭 쇼케이스 둘러보기 행사장 밖의 포토존에서는 모델 두분이 옵티머스LTE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역시 이런 바람직한 분들이 있어야 행사도 빛이 나는 것 같다.ㅎㅎ 옵티머스LTE 런칭 쇼케이스에는 LG전자 뿐 만 아니라 LG디스플레이도 가세하여 폰을 홍보하였다. 왼쪽부터 LG디스플레이의 여상덕 부사장, 영화배우 민효린, LG전자 나영배 전무. 이렇게..
회사에서 듀얼모니터가 필요하다는 직원들의 요청이 있어서 모니터를 알아보았다. 현재 사용중인 모니터가 모두 TN패널 23인치 LCD모니터이어서 그와 같은 크기의 모니터로 찾기 시작했다. 검색하던 중 우연히 델 모니터를 알게 되었고 마침 그 날 Dell UltraSharp U2311H 모델을 218,800원의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Dell UltraSharp U2311H"는 23인치 16:9 와이드 모니터로써, 1920x1080 해상도, 모니터돌리기(피벗)/기울기/회전/높낮이조절 가능, 특히 광시야각 IPS 패널 사용하여 TN패널에 비해 우수한 색감 표현력을 발휘하는 쓸만한 모니터이다. 주문한 지 2일 만에 모니터가 도착했다. 바로 포장을 해체하고 조립을 시작했다. "Dell UltraS..
옵티머스2X 체험단이 된 후 수일을 기다려 드디어 제품을 받았다. 그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에 밀리던 LG의 각오가 서린 듯 외형에서 풍기는 포스가 강렬하다. 옵티머스2X는 출시가 되기 전부터 듀얼코어 CPU를 장착한 첫번째 스마트폰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현재 하루 6천여대가 개통이 되면서 대박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옵티머스2x 관련 포스트 옵티머스2X의 인터넷 속도를 PC와 비교. 옵티머스2x 후기 인터넷속도 편 옵티머스2x 카메라로 기록한 가족 나들이. 옵티머스2x 후기 카메라 편 옵티머스2X 업그레이드 오류 해결. 패턴락 해제, 폰 비번찾기 등 LGMobile Suppoer Tool 소개 옵티머스2X 업그레이드 실시. 놀랐던 옵티머스2X 업그레이드 오류 대처법 옵티머스2X의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