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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HP 무선 마우스 Z3600, 휴대+가격+성능 무난해 마우스는 그동안 PC 및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던 것에서 요즘은 태블릿, 그에 더해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분들까지 생겨나면서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가뜩이나 많았던 마우스의 종류는 크기 및 연결 방식 등을 다채롭게 발전해가고 다양해지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HP 무선 마우스 Z3600(HP Wireless Mouse Z3600) 모델은 리시버를 본체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가장 많은 형태의 마우스다. HP는 대부분 PC 분야 제조사로 알고 있지만 그 못지 않게 주변기기 분야에도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특히 노트북과 함께 사용하는 무선 마우스는 노트북 패키지에 기본 제공하며 무난한 성능으로 알려져 있다. HP Wireles..
꽤 괜찮은 디자인과 사운드를 품은 보급형 이어폰 'HP H2300' 리뷰 HP H2300 이어폰과 H2800 헤드셋을 각각 9,900원 가격에 구매했다. HP는 해마다 연말이나 연초에 이어폰과 헤드셋 등 악세사리에 속하는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를 하곤 한다. 2016년이 시작되고 며칠 지나지 않은 지난 주 페이스북을 통해 HP 악세사리 할인 판매 광고를 접하게 되어 바로 질렀다. 3,000원짜리 이어폰이 있고 삼성전자 브랜드로 1만원에 판매하는 헤드셋도 있으니 9,900원이란 가격의 메리트는 없다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직접 그런 제품을 구매해서 보면 실망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에 구매한 HP H2300과 H2800 제품은 실제 판매가인 2~3만원 정도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성능을 지닌 ..
HP 파빌리온 X2 후기, 태블릿의 간편함과 노트북의 실용성 갖춰 'HP 파빌리온 X2'를 사용하면서 몇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이용하면서 PC 켜는 일이 줄었는데 더욱 그러하다는 것, '미생'과 같이 꼭 보려고 했던 드라마를 놓치지 않는다는 것, 이동 중에 간단한 업무 처리에 부담이 없어졌다는 것들이 변화라 하겠다. 이전에도 하이브리드 노트북을 이용해 왔는데 완전하게 태블릿이 분리되는 X2가 휴대성 측면에서 좀 더 점수를 주게 된다. 또한, 태블릿 부분에 배터리를 포함한 모든 기능이 제공되어 태블릿 만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도 좋다. 이렇게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만족시키는 하이브리드 형 노트북이 업무와 생활에서 경험한 4가지 순간으로 정리해 본다. 'HP 파빌리온 X2', 서브 ..
HP 파빌리온 X2,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기기로의 활용성 HP 파빌리온 X2는 2-in-1 테블릿 형 노트북으로써의 활용도가 높다. 태블릿을 분리하여 사용할 경우 593g 무게는 잠깐씩 사용할 때 별 무리가 없고, 배터리가 태블릿에 모두 장착되어 있어 장시간 영화를 보거나 하는 경우에도 사용 시간에 대한 불안함이 없다. 노트북으로 이용하고자 할 때는 키보드 부분과 연결하고, 키보등 연결되어 있는 커버를 이용하면 2단계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여 어디서나 이용하기 좋다. HP 파빌리온 X2의 크기는 25.7cm(10.1인치)여서 좁은 장소에서 이용할 때도 문제가 없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드라마 '미생'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 많은 이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야근을 하다가 본방을 놓치는 경우 TV..
휴대성 뛰어난 'HP 파빌리온 X2' 윈도우 테블릿 사용기 - 1 2-in-1 노트북 'HP 파빌리온 X2'는 키보드와 분리하면 윈도우 태블릿으로의 이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노트북이다. 다양한 방식의 하이브리드 노트북이 출시되었고 각각의 장점이 있었지만 그다지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배터리, 디스플레이, 무게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HP 파빌리온 X2'는 그런 하이브리드 노트북의 문제점들을 멋진 아이디어로 커버한 휴대성 뛰어난 노트북이라 하겠다. 키보드에 연결되어 있는 커버인 듯 보이는 부분이 노트북을 세울 수 있도록 해 주고, 안정감 있는 각을 잡아 주어 키보드 끝 부분에 태블릿을 세울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하겠다. 이전에 출시된 제품들은 키보드에 테블릿을 세..
정보를 찾을 때나 어떠한 작업을 할 때 컴퓨터는 필수이며, 그러한 작업을 하기 위해 많은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된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흔히 사용하는 오피스 프로그램부터 특수한 프로그램까지 각자의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이용한다. 하지만, 임직원의 컴퓨터와 응용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데에는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 컴퓨터에는 최소한의 기능을 넣어두고 응용프로그램을 서버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 때 사용하는 개인컴퓨터를 '씬 클라이언트(Thin Client)'라 한다. 일반 컴퓨터가 하는 일을 대부분 할 수 있지만 성능이 약하며, 작고,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다. * 씬 클라이언트의 특징 작아서 공간 활용성이 좋..
LG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마하젯 LPP6010N 프린터'를 발표했다. 1초에 1장의 컬러 사진이 인쇄되는 놀라운 속도의 마하젯은 경쟁 프린터들을 압도하는 속도와 잉크절감 효과로 프린터 역사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고 있다. ■ 이야기 목차 1초에 1장 출력되는 속도, 동영상으로 직접 확인. 빠른 인쇄 속도의 비밀은 신개념 방식 `PSA` 동급 대비 70%의 유지비용, 자연을 아끼는 프린터 그나마 비교할 만한 속도는 레이저프린터, 가격은 엄청난 차이 LG 프린터 마하젯 LPP6010N의 가격과 디자인 ■ 1초에 1장 출력되는 속도, 동영상으로 직접 확인. 마하젯은 무엇보다도 빠른 속도가 강점이다. 출력을 걸고 프린터에 가면 이미 완료되어 있을 만큼의 빠른 속도는 업무 환경의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말..
얼마전까지만 해도 IT기기에 대해서는 국내 제품을 별로 선호하지 않았다. 노트북을 사려면 HP나 도시바, IBM 등을 찾았고, 핸드폰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에는 일본제품인 LGT의 캔유 시리즈를 좋아했었다. 하지만, HP노트북을 샀다가 어이없는 AS를 당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HP 노트북의 저질 AS에 분노를 느끼다. 애플이나 HP 등 외국 글로벌 제조사들은 자기네 방식이 맞으니 사용하려면 따라오라는 식으로 고객응대를 한다. 그런 것이 점점 한국이란 나라가 작아서 업신 여긴다는 생각으로 변해서 참을 수 없게 받아들여졌다. 그런데, 델(Dell) 만은 좀 예외적인 생각이 든다. 아마도 국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해서인지 그들이 잘해서인지는 모르겠다. 그런 델에서 인스피론 듀오(Inspiron Duo)..
애플의 아이폰이 그랫듯이 아이패드 또한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다른 산업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문/잡지/출판 등 구미디어업계는 아이패드의 아이북스토어(iBook store)를 통해 전자책(e-book) 형태의 판매확대를 기대하고 있고, 컴퓨터 제조사들이 태블릿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고, 게임업계도 아이폰과 같은 제한적인 화면크기에서 탈피하여 이동 중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이패드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개인형 클라우스 시장 형성,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의 영향력 확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서서히 힘을 발휘할 것이다. 태블릿(tablet)이란 무엇인가?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 입력판에 유선또는 무선의 펜으로 글씨나 그림 등을 입력하여 전달하는 것을 태블릿이라한다. 마우스와 비슷하다고 ..
사촌동생이 대학에 입학하면서 노트북이 필요하다고 성능 좋은 놈으로 추천해 달란다. 디자인 관련학과라서 3D렌더링까지 가능한 놈이어야 한다하여 용산 전자상가를 뒤지고, 인터넷을 뒤져서 몇개의 제품을 선정했다. MSI의 CX420X-i430 Warfare 4G, 삼성의 SENS NT-R480-PS5SA, HP의 파빌리온 DV4-2101TX 위의 제품이 최선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은 편이었고 각각 장점이 있었다. CX420X-i430 Warfare 4G는 사양은 좋으나 OS가 들어 있지 않아 귀찮을 것 같아서 제외하고, SENS NT-R480-PS5SA와 파빌리온 DV4-2101TX를 비교하다가 전체적으로 성능이 좋은 파빌리온 DV4-2101TX을 선택했다. 이것이 두통의 시작이 될 줄은 꿈에도 몰..
2000년 초반 만해도 PDA폰하면 대부분 HP의 iPaq(아이팩)를 기억할 것이다. (전에는 스마트폰보다는 PDA폰으로 부르는 것이 자연스러웠다.) '아이팩'으로 PDA 기능을 이용하는 것은 부러웠지만, 어른 손바닥 만한 크기의 '아이팩'으로 전화를 받을 땐 얼굴을 가리던 묘한 모습이 기억난다. 언제부터인가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이 정착하면서 HP보다는 노키아, 블랙베리, 아이팟 등이 시장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잊혀져가는 듯 했던 HP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iPaq Glisten(글리슨)을 출시한다고 한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나만 몰랐지 그동안에도 꾸준히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었다. 반응은 별로 없었던 모양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글리슨'을 언뜻 보았을 때 RIM의 블랙베리와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
2009.11.12 목차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국내 스마트폰 대전 예고 방통위 `방송평가`서 KBS 1TV 1위 KISA "내년 홈피 100만개 악성코드 은닉 점검" 영화 불법 내려받기 차단 시작 SKT 아이폰 도입 포기하나 HP, 쓰리콤 인수한다 MS, X박스360 불법 ‘못참아’…100만명 차단 MS 오피스 2010 공개베타, 다음주 출시될 듯 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국내 스마트폰 대전 예고 - [위로] 이투데이 기사보기국내 핸드폰 제조사 및 이통사는 내년 전반기에 안드로이드폰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KT에서 곧 아이폰을 출시한다고 하는데 정말 출시를 하는 것인지.. 아이폰의 췰시가 계속 미뤄지면서 처음의 기대도 많이 수그러진 것 같고, 그에 비해 안드로이드폰은 기대감 만땅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