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시회 (6)
하츠의 꿈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개인 유튜버를 위한 흥미로운 기기 소개 오늘까지 2018년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진행이 되었다.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사진 및 영상에 흥미를 가진 분들에게는 언제나 관심있는 전시회다. 언제나처럼 흥미로운 제품이 많이 출품되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에서는 영상을 다루는 'KOBA'와 함께 영상 관련 양대 전시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세시간 가량 전시장 구석구석을 둘러보았고, 우리 (사)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이하 '코딕')이 'KOBA 2018'에서 '1인 영상 특별관'을 운영하게 되어서 흥미로운 제품을 출품한 곳과는 직접 이야기도 나누며 관람을 하였다. 그 중 유튜버 및 영상 크리엥터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흥미로운 몇가지 제품을 소개한다. 18..
'2017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로봇/드론/VR 등 미래 기술을 보다. '2017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이 코엑스 3층에서 'R&D 상상에서 일상으로' 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가 되었다. 개막 행사로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과 함께 열린 행사로 국내 290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로봇, 드론, VR/AR, 스마트공장 등 4차산업혁명 관련 미래 기술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다양한 전시와 함께 채용 박람회, 투자 상담회, 산업 플랫폼 컨퍼런스, 각종 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려서 대한민국 R&D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볼 수 있었다. 대한민국 기술의 미래를 보다, '2017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 1 대한민국 기술의 미래를 보다, '2017 대한민국 산업기..
'2017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로봇/드론/VR 등 미래 기술을 보다. '2017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이 코엑스 3층에서 'R&D 상상에서 일상으로' 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가 되었다. 개막 행사로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과 함께 열린 행사로 국내 290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로봇, 드론, VR/AR, 스마트공장 등 4차산업혁명 관련 미래 기술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다양한 전시와 함께 채용 박람회, 투자 상담회, 산업 플랫폼 컨퍼런스, 각종 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려서 대한민국 R&D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볼 수 있었다. 대한민국 기술의 미래를 보다, '2017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 1 대한민국 기술의 미래를 보다, '2017 대한민국 산업기..
'마담투소' 스티브 잡스 및 국내외 스타의 밀랍인형 전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고대 영웅과 각종 동물들의 밀랍인형이 살아서 활동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영화라는 상상력 안에서 만들어진 것이니 다른 생각없이 유쾌하게 관람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 밀랍인형을 실제로 본 것은 이번 '마담투소' 밀랍인형 전시회가 처음이다. 본 행사를 주관한 스타마크에 다니는 지인의 초청으로 '마담투소' 서울 행사를 다녀왔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근처에 행사장이 위치해 있으며,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간 진행된다. 스티브 잡스, 송승헌, 성룡,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마돈나, 조니 뎁, 조지 클루니 등 약 20여점의 정교한 밀랍 인형이 전시된다. '마담투소(Madame Tussauds)'는 2..
이번 WIS2012에는 전략적인 제품들이 별로 없어서 많이 실망스럽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위기다. 그나마 LG전자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OLED 3D TV와 얼마전 발표한 옵티머스LTE2를 전시하여 숙연해질 뻔 했던 전시회 분위기를 달궜다. LG전자는 언젠가부터 대부분의 전시회를 3D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도 많이 다르지 않았다. 3D라는 이슈가 그리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의 노력 덕분인지 3D하면 LG라는 공식이 어느 정도는 만들어져가고 있는 듯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3D 이외에 눈에 띄는 2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OLED 3D TV'와 '옵티머스LTE2' 스마트폰의 일반 공개이다. 하나더 말하자면 미니빔TV의 새로운 버전인 PB61K도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에는 받침대가 있는 스탠드형..
이번 WIS2012는 대체적인 분위기가 이전 만 못하다이다. 특별한 제품이 전시되지 않았고, 심지어 외국에서는 공개된 제품조차 이번 전시회에는 출품하지 않았다. 이유가 어떻든간에 기대하고 방문한 사람들에게는 적잖은 실망감을 준 전시회로 기억될 것이다. 많지는 않았지만 신선한 제품과 지금 다시 생각나게 하는 제품들이 있어서 그나마 아쉬움을 덜할 수 있었다. KT 부스에서도 관심이 가는 제품을 만날 수 있었다. 개선된 음악 어플 '지니(Genie)', 오토바이를 가진 분들은 한번쯤 생각해 봤음직한 '오토바이 보안관제',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키봇2', 개인용 무료 스트리밍 어플 'USTREAM' 등 특별하다기보다는 있으면 편리할 어플들이 눈길을 끌었다. KT부스에 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