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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2021년 1월 LG전자는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스마트폰 사업 부문을 매각한다고 발표했고, 4월에는 해당 사업을 종료한다고 발표하여, 그동안 LG 스마트폰에 애정을 가져왔던 필자와 같은 소비자에게 안타까움을 주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술은 미래 모든 분야에 적용되기 때문에 LG전자가 해당 사업을 접는다는 것은 상당히 의외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적용해온 노하우와 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갈 것이고, 그 기술이 오늘 말하고자 하는 가전, 전장(자동차,전기차), B2B 사업에 코어로 자리잡고 있다. LG전자 가전에 AI를 입히다 '가전은 LG'라는 말이 있다. LG전자는 오래전부터 가전 분야에서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LG SIGNATURE'라는 브랜드로 초 프리미엄 가전에서도 전세계..
자동차 썬바이저 '아이라이트' 설치 쉽고 운전하기 좋아. 여름에는 햇빛 때문에 겨울에는 내린 눈 때문에 자동차 운전이 힘들 때가 많다. 이럴 때 썬글라스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간편한 방법은 자동차 썬바이저를 사용하는 것이다. 흔히 '자동차 썬바이저'라고 하면 측면 유리창 위에 붙여서 햇이이나 빗물 흐르는 것을 막아주는 것을 생각하겠지만 오늘 소개하는 것은 자동차 안쪽, 운전자 시선 앞에 설치하는 눈부심 차단을 위한 썬바이저가 되겠다. 자동차 썬바이저 '아이라이트' 자세히 보기 얼마전 민팅(http://www.minting.co.kr/)으로부터 '아이라이트'를 제공받고 사용을 하기 시작했다. 일반적인 박스의 패키지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고 간략한 설명 만 기재되어 있다. '아이라이트'는 편광 필름을..
차동차 먼지 잡는 카매트 '아프리카 디프리 매트 2.0' 이용 후기 자동차가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된 지는 꽤 오래전이다. 그렇지만 자동차 매니아가 아니고서는 제대로 차를 알고 운전하는 분들은 많지 않다. 그래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을 생각치않고 운전을 하다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동차 실내의 바닥에 있는 카매트도 생각치 않고 사용하는 것 중 하나다. 차를 사면 당연히 깔려 있는 것이고 그것이 무슨 문제가 될까 생각할 수 있지만, 운전 중 카매트가 순간 미끄러져서 안쪽으로 들어갈 경우 브레이크의 작동을 방해하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카매트는 신발의 먼지나 실내 먼지가 가라앉아서 쌓이게 되므로 쾌적한 환경을 방해하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리 아이들은 차에 타면 신발..
2채널 HD 블랙박스 '탑싱크 S-300HD' 손 쉬운 설치 방법 먼저 탑싱크 S-300HD가 촬영한 영상을 먼저 보시라. 마이크로SD 카드를 PC에 연결하여 다음 팟 플레이어로 재생한 화면이다. 전/후면 영상을 함께 녹화한 경우 동시에 두개의 영상이 재생된다. 주행 중 영사이 1분 단위로 저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이벤트 발생 시 별도의 폴더에 저장이 되어 찾아보기 쉽다. 2채널 블랙박스 ‘탑싱크 S-300HD’ 후기 - 개봉기 2채널 블랙박스 ‘탑싱크 S-300HD’ 후기 - 설치 방법과 주행 영상 이제부터 이런 영상을 촬영하기 위한 S-300HD 블랙박스 설치를 시작한다. 전원을 퓨즈 박스의 특정 퓨즈에 연결하는 것과 전면 카메라 연결 시 케이블에 'S' 표시가 있는 부분을 전면 카메라에 꼿아야..
2채널 HD 블랙박스 ‘탑싱크 S-300HD’ 개봉기 네비게이션이 많은 차에 장착이 될 무렵에도 나는 그게 뭐가 필요하냐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러다가 낯선 길에서 해매보고 몇차례 과속 카메라에 걸려서 범칙금을 내고 난 후에야 네비게이션을 달게 되었다. 블랙박스도 마찬가지이다. 아직은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주차해 놓은 차를 어느 xx가 긁고 지나 간 지금에서야 필요성을 느끼고 장착하게 되었다. 2채널 블랙박스 ‘탑싱크 S-300HD’ 후기 - 개봉기 2채널 블랙박스 ‘탑싱크 S-300HD’ 후기 - 설치 방법과 주행 영상 오리온정보통신에서 만든 2채널 HD 블랙박스인 탑싱크(Topsync) S-300HD을 선택했다. 2채널에 터치가 가능한 모니터까지 있어서 촬영 뿐 만 아니라 녹화된 것을 바로 확인이 가능..
운전하는 사람치고 속도위반이나 기타 위법사항으로 과태료 한번 안내본 사람 없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속도위반으로 내는 과태료가 너무 많아서 차량용 네비게이션을 샀을 정도니까~ 최근에도 좋지 않은 운전습관으로 인해 자동차과태료가 가끔씩 날아오곤 한다. 맨 처음 날아오는 고지서에는 '의견진술 기한'까지 납부하면 20%까지 할인해 주는 감경금액이 온다. 이것을 보고 '또 걸렸구나...' 하며 '바로 납부해야지' 생각하지만 바로 은행에 가지 않으면 시간을 질질 끌다가 결국 정상 요금 기간인 1차 과태료 고지서를 받고서야 납부를 하게 된다. 몇번의 과태료를 내다보니 혹시 인터넷으로 납부하는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니 인터넷 지로서비스(www.giro.or.kr/)에서 경찰청과태료도 납부 받는다는 것을 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