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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올레 KT 광대역 LTE-A 속도 측정 - 부산 광안리/해운대 편 부산의 광안리와 해운대 해수욕장은 명실상부 최대의 여름 휴양지이다. 이 곳에서 ‘올레 KT 광대역 LTE-A’의 속도 측정을 해 보았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 기지국을 세우지 않았을 만한 곳, 이 두가지를 모두 겸비한 곳이 이곳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선 지금과 같은 여름 피서의 절정에는 모래보다 사람이 더 많다할 정도로 붐비고, 해변에서 보면 가까운 곳에 기지국을 세우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부산에서는 광안리와 해운대, 부산역, 그리고 이런 곳을 이동하는 중간에 거치는 몇 곳에서 속도를 측정해 보았다. 사실 해운대에서 좀 더 테스트를 해 보고 싶었지만 다른 일정 상 그러지는 못한 점이 아쉽기도 하다. 부산에 들..
LG유플러스(LG U+) 광대역 LTE 속도측정을 부산에서 진행했다. '부산 광안리'에서 '기황후'로, '부산 경성대'에서 '마녀의연애'로, '부산 벡스코'에서 '무한도전'으로 다운로드 및 업로드를 진행하였다. 속도측정 어플인 '벤치비'로 기기의 인터넷 속도 측정을 하였고, 네이버N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네이버 라인으로 업로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대한민국 핫플레이스 광대역 리얼 매치 바로가기 위 페이지에서 전국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이동통신 3사의 통신 속도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유플러스가 자신 있다는 것을 체험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동통신 LTE 망 속도측정 - 부산 광안리, 기황후 Up/Down 여기는 부산,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바다와 바다 위로 아치를 그리고 있는 광안대교가 있는 ..
한국컨텐츠진흥원, '지스타2013'에서 강소 게임기업 지원 지금 부산 벡스코에서는 게임업체들의 최대 축제인 '지스타 2013'이 한창이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하고 있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대작 게임 ‘검은사막’을 비롯한 신작게임 3종, 넥슨의 LoL(리그오브레전드) 대항마 ‘도타2’ 등이 전시되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스타 2013에서 '강소게임기업 공동홍보관'을 운영하고 이다. 국내 강소 게임업체 10개사와 함께하는 홍보관은 해외 게임사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직접 게임을 즐기면서 알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쿠키런'의 데브시스터..
지난달에 부산에 내려갔다가 식구들과 짧은 밤 여행을 하였다. 아는 곳도 없고 해서 찾아보니 황령산에서 바라본 야경이 좋다는 글을 보고 무턱대고 차를 타고 산을 올랐다. 꽤 가파른 길이었지만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차로 오르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아래 사진은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다. 별 생각없이 찾은 그 곳에서는 정말 놀라울 만큼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져 있었다. 아무런 장비없이 손으로 사진을 찍으려니 정말 대책이 서지 않았다. 사진이 좀 거시기해도 이해해달라는.. ^^;; 멀리 보이는 다리는 광안대교다.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니 광안대교가 하나의 예술품으로 보인다.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소개할 만한 사진은 겨우 이 정도 밖에 없다. 역시 장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부산은 산이 많아서..
친구의 늦깍이 결혼식에 참석하기 얼마전 부산에 들렀었다. 1박2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오랫만의 가족여행이어서 간단하게 계획을 세웠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해운대 같은 곳 말고 아이들에게도 의미있는 곳을 찾다가 ‘보수동 책방골목’을 알게 되었다. 알고보니 1박2일에서 이승기가 들렀던 곳이란다.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헤매다가 책방골목 끝자락의 분식집 옆에 겨우 차를 세웠다.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치듯 분식집을 보자 아이들은 오뎅꼬치를 먹고 싶단다. 쌀쌀한 바람도 그렇고해서 일단 먹고 구경하자는 생각으로 분식집에 들렀다. 튀김과 오뎅의 가격이 개당 400원으로 서울보다는 조금 저렴했다. 떡복이가 잠깐 나를 유혹했지만 잘 참고 꼬불이 오뎅꼬치 만 공략하고 길을 나섰다. 책방골목 곳곳에는 언제부터 거기에 있..
며칠 전 갑자기 부산 출장을 가게 되어 별다른 준비도 없이 짧은 여행을 하게 되었다. 원래 일정은 늦게라도 돌아오는 것이어서 마지막 KTX를 예약하고 일을 보았지만, 뜻데로 되지 않아 결국 하룻밤을 부산에서 보내게 되었다. 카메라를 챙겨가지 못해서 이글의 사진은 휴대하고 있는 LG전자의 옵티머스LTE로 촬영하였다. 일반 카메라에 비해 떨어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날의 감동을 전하기엔 별로 부족하지 않다. 광안대교와 광안리 바다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우리 일행은 광안리 해우욕장이 정면으로 바라다 보이는 아쿠아펠리스호텔에 묶게 되었다. 아무데서나 하루 묶으려 했는데 부산에서 만난 분이 이 곳을 예약해 주어서 뜻하지 않은 행운이었다.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바로 앞에 있는 광안리 해변에 나왔다. 여기까지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