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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온라인 분석으로 본 2016년 IT 트랜드 - 스마트폰 편 이제 2016년이 딱 하루 남았다. 올해 만큼 많은 이슈가 있었던 해도 흔치 않았던 것 같다. 올해의 이슈를 생각하면 정치 및 경제 분야를 떠올리겠지만 IT 분야도 쉽지 않은 한해였다. 2016년 IT에 대해서 언론과 IT 블로그 등 다수의 미디어에서 트랜드를 발표했고, 이를 토대로 정말 국민적 관심이 높았던 것을 온라인 분석을 통해 알아 보았다. 올해 12월에 발표한 각 미디어의 2016년 IT 이슈를 종합하면 미래의기술, 모바일기기, 컨텐츠로 구분할 수 있고 각각 아래와 같은 이슈를 논하고 있다.(언급 순서는 무작위) 모바일 기기 : 아이폰7, 갤럭시노트7, 갤럭시s7, LG G5, LG V20, 화웨이, 구글 픽셀, 샤오미, 팬택, 소니 엑..
소니스러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Xperia XZ)'를 처음 사용하며.. 최근 스마트폰의 선택 기준이 조금은 전문화되어가고 있다. 아이폰은 이어폰 단자을 없애고 에어팟 사용을 유도해가고 있고, 삼성은 홍채인식을 들고 나왔으나 안습이 되었고, LG는 오디오와 카메라의 고급화를 이끌고 있다. 그런 중에 새 스마트폰을 구매한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할까 고민해봤다. 나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자주 찍어 SNS에 공유하고, 음악을 자주 들으며, 고사양이 요구되는 게임은 하지 않고, 업무를 자주 본다. 아이폰7은 이어폰 단자가 없고 내가 원하는데로 사용할 수 없어서 제외했다. 삼성 갤럭시노트7를 보려했으나 접어버렸고, LG V20은 오디오가 좋긴 하지만 그것 만으로 몇년을 사용할 폰으로 선택하기는 어려웠다. 소니..
'갤럭시 노트 7'으로 잡았던 기회 상실, 안드로이드 진영 뼈 아파.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7'의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전량 리콜, 새제품 또는 다른 기기로의 교환, 환불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는 기존에 애플의 아이폰 화재 사고 등과 비춰보면 매우 강력하고 확실한 조치다. 유통 마진 등을 제외한 실제 리콜에 따른 비용이 1조원~1조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도되고 있지만, 서비스센터 대응 비용, 판매 기회 소실, 경쟁 심화 등을 생각한다면 리콜에 따른 비용은 4조원에 이를 수도 있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다. 이번 갤럭시노트7의 전량 리콜로 삼성전자는 단기간 상당한 금전적 손실을 입을 수 있지만, 글로벌 기업이라도 할 수 없는 배짱 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시장에서 평가를 받기 때문에 이..
갤럭시노트7 폭발 사고를 대하는 사람들의 시선 분석 삼성전자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출시되자마나 잇다른 배터리 폭발 사고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분야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갤럭시노트7'는 출시되기 전부터 상당한 기대감이 조성되어 국내 예약판매 40만대, 글로벌 30만대가 팔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출시 후 며칠이 지나지 않아 배터리 폭발이 원인으로 보이는 화재 사고가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일어났고, 삼성전자는 전 통신사 판매점 공급 중단 및 전량 리콜을 고민해야 하는 실정이 되어 버렸다. 지난 24일 국내의 한 커뮤니티에 남자친구 핸드폰이 19일 개통하여 일주일도 안되 펑하며 폭발했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 소식은 급속도로 펴지기 시작했다. 이때까지 만해도 진위여부..
LG V20 유출된 정보로 스펙을 유추해 보면.. LG V20 스마트폰 공개가 9월 7일로 확정되었고, 어김없이 실사에 가까운 이미지가 유출되었고 이를 토대로 기본적인 디자인과 펙펙을 알아볼 수 있다. 이미 삼성 갤럭시노트7이 이미 공개되어 열풍에 가까운 히트를 치고 있고, 곧 애플의 아이폰7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LG V20은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공개 또는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디자인은 전작인 V10에 비해 더 날렵하게 빠졌다. 메탈이 좀 더 강조된 듯 하고, 전면 듀얼 렌즈가 장착되어 있고, V10에 있던 세컨드 스크린이 상단 렌즈 옆으로 보인다. 후면에도 듀얼 렌즈가 장착되어 있으며 패턴 무늬가 눈에 띈다. LG V20은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사 홈페이지에 케이스 이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