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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지난주 HTC는 레이더 4G(Raider 4G) 스마트폰을 소개하는 블로거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만의 작은 기업에서 이제는 스마트폰의 한축을 넘볼 정도로 성장한 HTC의 새로운 병기(?)인 레이더 4G는 강해보이는 외모와 센스UI 3.0을 탑재하여 새로운 4G LTE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HTC 레이더 4G는 LTE라는 이름을 그들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통신 시장에서 혁신을 이끄는 리더가 되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놀라운 스피드', 'qHD의 선명한 디스플레이', '800만 화소 카메라의 생생함', '센스 3.0의 멋진 UI' 는 레이더4G를 매력적인 폰으로 보이게 하고 있다. 이전부터 HTC는 '센스' 라는 이름의 독특한 UI를 제공하며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3D 입체감과 유연함 ..
스티브잡스의 명복을 빌며... 애플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CEO인 스티브잡스가 현지시간으로 10얼 5일 사망하였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사망 원인은 이미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췌장암이며, 올해 그의 나이 56세. 천재적인 혁신가이며, 미래를 바라보는 예측력,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적인 가젯을 탄생시킨 스티브잡스. 애플의 홈페이지에는 위와 같이 스티브잡스의 사망을 알리는 사진 한장이 올려져 있습니다. '1955-2011' 이라는 문구가 왠지 가슴을 먹먹하게 하눈군요. 지난 6월 WWDC에서의 마지막 키노트 마친 후 그의 모습입니다. (페이스북에서 정지훈님이 소개한 것을 인용합니다.) 모든 것을 다한 듯한 그의 모습이 이제서야 가슴에 박힙니다. 그의 창조성과 미래를 바라보는 통찰, 그리고 그것을..
지난 9월 29일, LG 더블로거 5기 정기 모임이 메드포갈릭 강남점에서 있었다. 한동안 이렇다할 행사가 없어서 정기모임이 기다려지기도 하고, 옵티머스LTE 와 옵티머스Q2 스마트폰도 보여준다고 하니 더욱 기쁜 마음으로 모임 장소로 향했다. 매드포갈릭은 처음이었지만 주위분들 말로는 무지 맛있고 분위기 있는 곳이란다. 이런 고급 음식점은 거추장 스럽다는 생각으로 최근 더블로거 모임은 감자탕이나 치킨 같이 편안한 음식점을 찾곤 했었다. 모처럼 고급 음식점에 들어서니 좀 어색한 느낌이..^^;; 몇분 늦었지만 아직 도착하지 않은 분들이 더 많았다. 휴우~ 다행. 엥? 사진을 보니 저~ 뒤에서 친절한 경리씨가 'V'자를 그리고 있었네. 친절하고 귀엽기까지 한 우리 경리씨^^ 더블로거 모임은 언제나 하나의 주제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매일 확인하는 것은 댓글과 방명록 글 그리고 방문자 통계이다. 갑자기 방문자가 많아지는 이유, 또는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하루 일과의 마무리가 되고 있다. 내 블로그는 방문자가 엄청난 분들의 블로그와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방문자가 늘고 있어서 내심 기쁘고 좀 더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주말부터 갑자기 방문자가 급감했다. 일반적으로 주말에는 방문자가 적어지는 것이 당연하고, 지난 주말은 3일간의 연휴였으니 조금 더 떨어져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감소폭이 너무 커서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방문자 수를 공개한다는 것이 좀 거시기하긴 하지만 어쩔수 없이 공개한다. 위 그래프 중 빨간선은 티스토리의 통계이고, 파란선앤 구글 아날리..
스카이 베가S를 셀프 업그레이드하려고 isky.co.kr에 들어갔다가 베가레이서·베가S·베가넘버5 등의 베가 시리즈 스마트폰에 있는 전자사전을 이용할 있는 전자사전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을 알았다. 스마트폰으로 여러가지 어플을 통해 컨텐츠를 이용하겠지만, 학생들은 영어사전을 비롯한 전자사전을 많이 이용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스카이에서 제공하는 'e4u 영한/한영 사전'은 좋은 어플이 될 것이다. ■ 스카이 홈페이지에서 전자사전 다운로드 스카이 베가 시리즈에는 기본 어플 목록에 전자사전이 있다. 하지만 스카이 홈페이지에서 데이터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다. 이렇게 불편하게 전자사전을 제공하는 이유는 아마도 최신 데이터를 넣기 위해서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스카이 홈페이지 소프트웨어 다운로..
어제(10/1)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는 LG전자가 주최한 '서울시 좋은 영화 상영회'가 열렸다. 서늘한 날씨에도 가족 나들이를 겸해서 3D 영화도 보고, 시크릿 공연도 보기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다. 영화 관람 후에 세어보니 무려 4,689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본 행사는 LG전자의 시네마TV 본부에서 후원하여 3D 안경을 모든 분들에게 나눠주고 있었다. LG전자의 3D 제품들은 모두 FRP 편광 방식을 사용하여 극장의 3D 영화 방식과 같고, 안경의 값이 저렴하여 이런 행사도 할 수 있다. 셔터글라스 방식의 안경은 값이 비싸서 이렇게 수천명이 모이는 행사를 진행하려면 상당한 출혈이 불가피하다. 가정에서 3D TV를 구매할때도 가족 모두가 함께 TV를 봐야 하므로 안경의 가격을 고려해야 한다. 미리 ..
네이트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한지 한달 반이 지나고 있다. 네이트와 같은 거대 포털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것은 인터넷을 즐기는 국내 대부분의 개인의 정보가 유출되었다는 것이니 얼마나 충격적인 일인가. 지금은 그 사건이 잊혀진 듯 조용하지만 아직 해결된 것은 없고, 피해를 본 일부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나도 네이트의 회원으로 가입이 되어 있었고 본 사건 이후 네이트를 탈퇴하였다. 사건 발생한 후 두어주 후에 탈퇴를 했으니 이제 한달 정도가 지났다. 그런데, 며칠전 네이트에서 '네이트 안심레터'라는 제목의 메일이 도착했다. 탈퇴한 네이트에서 보내온 안심레터?? 해당 사이트에서 탈퇴를 하면 일정기간 결제사항이 있거나 특수한 목적이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하기는 한다. 하지만, 나는..
차세대 이동통신 규약인 4G LTE의 SKT 요금제가 확정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어제(27일) SKT의 LTE 요금제를 인가한 지 하루 만이다. 4G(4세대) 이동통신은 3G 시절과는 여러 조건이 달라서 각 이동통신사들은 저마다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새로운 시대의 선두기업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여러 면에서 뒤쳐저 있는 LGU+는 품질 좋은 통신망을 확보하여 유리한 위치에 있고, LG전자의 야심작인 '옵티머스LTE'의 독점 공급을 받기로 하면서 상당한 힘을 받고 있는 상태다. SKT는 가장 먼저 LTE 요금제를 선보이고, 현재의 우월한 지위 바탕으로 4G를 대비하고 있다. ■ SKT, 무제한 데이터 없는 4G LTE 스마트폰 요금제 확정 각 통신사는 데이터 통신의 속도가 5배에서 10배 가량 빨라지면..
작은 아이가 전국 학생미술 대제전에서 동상으로 입상을 하였다. 미술 학원이 재미있다며 다닌지 2년만의 쾌거(?)다.^^ 미술학원 다니면 의례 무슨 무슨 대회에 참석시켜서 의미없는 상장을 가져오곤 한다. 큰아이도 그랬었고... 그런데 이번 입상은 조금 달랐다. 입상 작품의 전시회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가 참가한 전국 학생미술 대제전은 대한예술진흥회라는 곳에서 주최한 행사이고 이번이 50회라고 한다. 예술 분야에는 문외한이라서 어떤 의미가 있는 곳인지 잘 모른다. 우수작품 전시회는 경복궁역 내에 위치한 '메트로 미술관'에서 열렸다. 이전에도 이 곳을 지나치면서 무엇인가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지만 무심했다. 이렇게 아이 작품이 전시되어 찾게 될 줄이아. 전시장 안으로 들어서니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과..
소니는 IFA2011에서 테블릿S(소니 S1)와 테블릿P(소니 S2), 2종의 테블릿을 선보였다. 그동안 소니는 존재감을 의심받을 만큼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는데 이번에는 뭔가 보여주려는 듯 독한 모습을 보였다. 독하게 준비한 소니 태블릿 S를 직접 다뤄 본 소감을 소개한다. 윗 부분은 둥글며 도톰하고 아래 부분은 얇은 외형이 독특하다. 이미 삼성전자의 갤럭시탭7.7을 만져 본 이후라서 비교가 안될 수가 없었다. OS가 같아서 중요한 것은 휴대의 용이성과 안정감이었는데 9.4인치의 크기임에도 600g의 무게는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아이패드2 680g, 갤럭시탭10.1 575g) 소니 태블릿 S(소니 S1)의 사양 프로세서(CPU) : 1 GHz Dual-Core NVIDIA® Tegra2 운영체제 : ..
소니는 IFA2011에서 태블릿 S(소니 S1)와 태블릿 P(소니 S2), 2종의 태블릿을 선보였다. '태블릿S'가 일반적인 태블릿의 모습을 갖춘 10인치 형태의 제품이라면 '테블릿P'는 닌텐도DS를 연상키시는 접이식 태블릿으로 휴대성과 활용성에 촛점을 맞춤 제품이다. 딱 보면 느껴지는 것이 접이식이라는 것! 접이식은 2개의 화면을 따로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함이 있는 반면 화면이 작아서 시원한 느낌은 적다는 단점이 있다. 태블릿P는 둥근 외형의 디자인을 가졌는데, 더욱 슬림하게 만들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이런 형태를 선호하는 분들에겐 반가운 제품이 되겠다. 소니 태블릿 P(소니 S2)의 사양 프로세서(CPU) : 1 GHz Dual-Core NVIDIA® Tegra2 운영..
지난 여름은 비가 많이 와서 많은 이가 고통을 받고 아직도 치유되지 못한 곳이 있다고 한다. 보통은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반가웠는데 올 여름은 많이 다른 날씨에 당혹스럽기까지 했다. 일이 바빠서 고향인 보령에서 주말에 겨우 짬을 내어 시간을 보냈었다. 다행히도 비가 오지 않아서 제대로 여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여름 하면 역시 바다! 특히 고향인 보령에서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항상 인파로 북적일 해수욕장이지만 이날은 비가 많이 온 뒷날이라 그런지 많이 한산했다. 우리 가족이 갔던 무창포해수욕장은 마침 물이 많이 빠져서 조개나 게 등을 잡으려는 사람들이 조금 있었다. 아이가 돌 사이에 들어있는 게를 잡았다 물릴까봐서 한참을 망설이다가 겨우 잡았다. 불쌍하기도 하지 어쩌다가 그..
LG 마하젯 한달 사용 후기, 잉크 사용량과 출력 가능수 확인 LG 마하젯을 들여놓은 한달 동안 출력에 관하여는 어떠한 스트레스도 없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는 말할 것도 없고, 종이걸림이 두어번 있었나? 아무튼 편리함에 익숙해져서 사무실에 있는 프린터 3대 중 이 녀석 만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다른 것들은 프린터들은 우찌하나..) 오늘도 외부 회사에서 PT가 있어서 제안서를 출력하는 중 갑자기 출력이 멈췄다. 별일 아니겠거니 생각했는데 이런.. 노란색 램프에 불이 들어왔다. 잉크가 떨어진 것이다. 초기에 장착되어 있는 컬러 잉크는 2,500매 가량을 출력한다고 했는데 벌써 2,500매를 출력한 것인가? 살펴보기로 했다. 프린터 도구 상자에서 지금까지의 총 사용량을 살펴보았다. 모든 흑백 및 컬러가..
독특한 3D 쌍안경. 소니 DEV-3과 DEV-5의 사양과 가격 IFA2011의 소니 전시장에는 독특한 물건들이 몇가지 전시되어 있었다. 그 중 카메라 전시관 옆에 놓여 있던 디지털 쌍안경 DEV-3는 좀 썡뚱맞기는 하지만 관심을 갖지 아니할 수 없는 그런 제품이었다. 10배 광학줌에 Full-HD 2D 동영상 촬영 및 3D 촬영이 가능한 쌍안경, 쌍안경 맞어? 블랙바디의 견과함과 상당한 무게, 그리고 쌍안경에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Exmor R 3D'라는 마크, 녹화를 해야할 것 만같은 빨간 버튼은 쌍안경인지 카메라인지 구분하기 애매한 그런 제품이었다. 쌍안경에까지 3D 기능이 접목되는 것을 보면서 LG전자가 밀고 있는 '3D 세상'이 모바일에 이은 IT의 뜨거운 이슈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스마트폰에서 많이 밀리던 LG전자가 최강 스팩을 자랑하는 '옵티머스 LTE(LG-LU6200)'를, LGU+(엘지유플러스)는 4G LTE 서비스를 위한 2.1GHz 대역을 할당받으면서 4G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LG전자는 이례적으로 플래그십 모델이 될 '옵티머스 LTE'를 LGU+에 공급하기로 하면서 모처럼 양사의 LTE에 주목을 받고 있다. ■ 옵티머스 LTE, 최강 스펙의 스마트폰 언젠가부터 LG전자가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하면 이번에는 또 뭐가 모자랄까? 하는 생각부터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옵티머스LTE는 그런 것을 만회하려는 듯, 새로운 통신시장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이려는 듯, 최강의 스펙으로 무장했다. 프로세서(CPU) : 1,5GHz 듀얼코어 디스플레이 : 4.5인치 IP..
소니는 IFA2011에 다양하고 많은 제품과 파격적인 전시장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 초입에 DSLR 알파 시리즈와 미러리스 NEX 시리즈 최상위 기종인 NEX-7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었다. 클래식하지만 날렵한 외형과 미러리스 중 가장 높은(?) 사양을 갖추어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자로써 무척 관심을 갖게 했다. 전시되어 있던 NEX7은 견고해 보이는 블랙바디와 큼직한 렌즈가 무척이나 강한 포스를 풍긴다. NEX-7에는 중급기에 속하는 알파77에 사용된 2430만화소의 Exmor APS HD CMOS 센서를 사용했다. 그래서 AVCHD 1080/24p Full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외형에서 눈에 띄는 것이 다이얼이 참 많다는 것이다. 뒷면에 하나가 있고, 윗면에 2개의 다이얼이 있어서 다..
LG전자는 얇고 가볍고 밝은 '옵티머스Q2(LG-LU8800)' 쿼티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옵티머스큐2는 700니트의 가장 밝은 스마트폰인 옵티머스블랙을 기본으로하고 옵티머스Q에 장착했던 쿼티 키보드를 달아서 완성된 제품이다. 다음주 말부터 LGU+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 ■ 옵티머스Q2(LG-LU8800) 사양과 가격, 출시일 외형은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심플한 옵티머스블랙 그대로이다. 거기에 블랙톤의 가로 슬라이드 쿼티 키보드가 뒤에 달린 모습이다. 쿼티를 달고도 12.3mm 라는 슬림함을 유지했고 무게도 147g에 불과하다. 쿼티 기보드가 편리하긴 하지만 두껍고 무겁다는 인식을 잠재울 수 있어서 지난 옵티머스Q에 비해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세서(CPU) : 1.2 GHz NVI..
이번에 LG에서 출시한 마우스스캐너(LSM-100)는 기존 스캐너의 개념을 깨는 조그맣고 편리한 마우스 모양의 스캐너이다. 스캐너라고 하면 대부분 프린터 만한 넓직한 크기의 스캐너를 생각하겠지만 LG 마우스스캐너는 평소에는 마우스로 사용하다가 스캔 작업이 필요할 때 바로 이용할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하다. [IFA2011] 스마트 스캔 LG 마우스스캐너(LSM-100). 스캐너를 품은 마우스 ■ 스캔을 도와주는 다양한 'LG 마우스스캐너'의 구성품 박스 전면에 "Just drag and share' 라고 적혀있듯이 스캔할 대상을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스캔이 되고, 스캔한 이미지는 저장하거나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등으로 공유할 수도 있어서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OCR 기능으로 스캔한 대상의 글씨..
우연한 기회에 아이패드에 사용할 수 있는 태블스킨을 얻게 되었다. 아이패드이 터치스크린 키보드를 물리적인 느낌을 갖게 하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아이패드나 스마트폰 등 터치스크린을 통해 문자를 입력하다보니 무수한 오타가 발생한다. 태블스킨(TablSkin)은 그런 터치스크린에 살짤 얹어서 각 키를 구분하게 되어 물리적인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가지게 한다. 제품을 감싸고 있는 종이에는 사용설명서가 있다. 굳이 설명을 읽지 않아도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한번은 읽어 준다. 태블스킨의 4곳에 동봉되어 있는 동그란 흡착패드를 붙이면 사용 준비 끝~ 아이패드에 올려보니 처음이라 그런지 좀 어색하다. 타이핑을 해 보니 이전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었다. 흡착패드가 붙어 버리면 어쩌나 했는데 밀리지 ..
LG나 삼성과 같은 기업들은 별도의 거대한 전시관을 차려서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지만, HTC나 소니에릭슨 등은 별도의 부스를 차리지 않고 모바일 디바이스 전시관 내의 작은 공간에서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LG와 삼성은 해당 전시관에도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고 LG는 전용 전시관에서 볼 수 없었던 스마트폰 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소개를 한다. 보는 바와 같이 스마트디바이스 내의 전시관은 조그마하다. 여기서도 LG전자는 3D를 강조하고 있었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폰을 전시하고 있었다. 이미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LG P960 옵티머스넷과 LG E730 옵티머스솔을 간단하게 살펴본다. ■ 옵티머스 넷(OPTIMUS NET, LG P960) 3.2인치 320x48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와 800MHz 프로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