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LG전자 아카 폰(AKA), 눈동자 굴리는 성격있는 스마트폰 LG전자에서 재미있는 스마트폰을 출시하였다. 성격있는 스마트폰 아카(AKA) 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폰 전면에 커버를 달고 출시하였고, 커버의 전면 상단은 액정이 일부 보이도록 하여 그 공간에서 눈동자를 이리 저리 굴리는 개성 넘치는 스마트폰이다. 컨텐츠를 스마트폰에 강하게 적용하였다는 것이 상당히 특징적이며 그런 것이 케이스에 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공간과 언더그라운드 작가 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AKA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토대까지 고민했다는 것이 실험적이면서 스마트폰의 Next 를 생각한 것으로 보여 긍정적으로 생각된다. 아카폰의 박스에 커다른 눈동자가 달려 있다. 다른 경우는 박스를 눕혀서 사진을 찍는데 이 녀석은 세워서..
HP 파빌리온 X2 후기, 태블릿의 간편함과 노트북의 실용성 갖춰 'HP 파빌리온 X2'를 사용하면서 몇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이용하면서 PC 켜는 일이 줄었는데 더욱 그러하다는 것, '미생'과 같이 꼭 보려고 했던 드라마를 놓치지 않는다는 것, 이동 중에 간단한 업무 처리에 부담이 없어졌다는 것들이 변화라 하겠다. 이전에도 하이브리드 노트북을 이용해 왔는데 완전하게 태블릿이 분리되는 X2가 휴대성 측면에서 좀 더 점수를 주게 된다. 또한, 태블릿 부분에 배터리를 포함한 모든 기능이 제공되어 태블릿 만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도 좋다. 이렇게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만족시키는 하이브리드 형 노트북이 업무와 생활에서 경험한 4가지 순간으로 정리해 본다. 'HP 파빌리온 X2', 서브 ..
HP 파빌리온 X2,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기기로의 활용성 HP 파빌리온 X2는 2-in-1 테블릿 형 노트북으로써의 활용도가 높다. 태블릿을 분리하여 사용할 경우 593g 무게는 잠깐씩 사용할 때 별 무리가 없고, 배터리가 태블릿에 모두 장착되어 있어 장시간 영화를 보거나 하는 경우에도 사용 시간에 대한 불안함이 없다. 노트북으로 이용하고자 할 때는 키보드 부분과 연결하고, 키보등 연결되어 있는 커버를 이용하면 2단계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여 어디서나 이용하기 좋다. HP 파빌리온 X2의 크기는 25.7cm(10.1인치)여서 좁은 장소에서 이용할 때도 문제가 없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드라마 '미생'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 많은 이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야근을 하다가 본방을 놓치는 경우 TV..
페이스북 앱 업데이트에 따른 소리·알람 등 설정 사항 확인 최근 페이스북 앱이 업데이트 되면서 댓글 등 반응에 따른 소리 기능이 추가되고, 얼마전부터는 동영상이 자동 플레이 되는 등 생각치 않은 변화가 있어서 당황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최종 버전까지 설치한 분들은 위에서 말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변화로 원치 않을 때 소리가 나고 동영상이 자동 플레이되면서 애지중지하던 데이터 용량을 갉아먹게 되어 설정사항을 들여다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지난 12월 4일 최종 업데이트가 있었고 현재 버전은 22.0.0.15.13으로 확인이 된다. 페이스북 앱 우측 상단의 버튼을 터치하면 상당히 만은 메뉴가 등장한다. 먼저 보이는 것은 즐겨찾기 등 컨텐츠를 이용하기 위한 것들이고 한참을 쭉~ 내리면 ..
LG전자 ‘G3 스크린’ 카메라로 담은 눈오는 풍경 LG전자의 G3 스마트폰 시리즈는 OIS+가 적용되어 흔들림이 적고, 레이저 오토 포커스가 적용되어 어두운 곳이나 빠른 피사체를 촬영하기 좋다. G3 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을 제공하는 대화면 스마트폰 ‘G3 스크린(Screen)’ 또한 그런 기술이 모두 적용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빠르게 좋은 품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셀피 카메라도 설명하지 않을 수가 없다. 주먹을 쥐었다펴는 동작으로 셀카를 촬영할 수 있는 셀피 카메라도 매우 유용하다. 특히 셀카봉을 사용할 때 타이머나 음성인식 등을 사용하지 않고 손동작 만으로 간단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얼마전 나주에 여행할 일이 있어서 KTX 열차를 타고 하루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날 마침 매..
휴대성 뛰어난 'HP 파빌리온 X2' 윈도우 테블릿 사용기 - 1 2-in-1 노트북 'HP 파빌리온 X2'는 키보드와 분리하면 윈도우 태블릿으로의 이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노트북이다. 다양한 방식의 하이브리드 노트북이 출시되었고 각각의 장점이 있었지만 그다지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배터리, 디스플레이, 무게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HP 파빌리온 X2'는 그런 하이브리드 노트북의 문제점들을 멋진 아이디어로 커버한 휴대성 뛰어난 노트북이라 하겠다. 키보드에 연결되어 있는 커버인 듯 보이는 부분이 노트북을 세울 수 있도록 해 주고, 안정감 있는 각을 잡아 주어 키보드 끝 부분에 태블릿을 세울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하겠다. 이전에 출시된 제품들은 키보드에 테블릿을 세..
캐논 EOS M2 & 100D, 휴대성과 성능 좋은 카메라 코엑서에 열린 'SDF 서울 디지인 페스티벌 2014'에 방문했다가 캐논 부스에서 'EOS M2'와 'EOS 100D' 카메라를 만나게 되었다. 디자인 제품들 만 전시되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관심이 가던 카메라를 보게 되어 다른 부스보다 오히려 캐논 부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작은 크기로 휴대성은 높이고 성능도 만족스러운 수준의 제품을 지향하며 작년에 DSLR 카메라 EOS 100D를 출시하였고. 올해 초 미러리스 카메라 EOS M2를 출시하였다. 100D는 DSLR 중에서는 가장 작아 휴대하기 좋은 카메라로 많이 알려져 있다. M2는 카메라 좀 만진다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화질이 좋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성능이 뛰어난 미러리스 카메라..
'SDF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2014', 생활 속 실용 디자인 많아 모처럼 주말인데 아이를 데리고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다녀오라는 명령(?)이 하달되었다. 그냥 좀 쉬었으면 좋겠지만 아이랑 함께 시간 보낸지도 오래되고해서 순순히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삼성동 코엑스로 향했다. 디자인 분야 전시는 오랜만이어서 어떤 아이디어가 눈을 사로잡을 지 기대를 했다. 오전 시간이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하고 있었다. 그 중에는 학생으로 보이는 단체 관람객이 기념 사진을 찍는 등 많이 눈에 띄었다. 좀 일찍 알았다면 무료 입장권이라도 구해봤을텐데 그런 것 없이 바로 도착을 해서 10,000원을 주고 입장권을 구매했다. 좀 계획성있이 움직이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해서 좀... 행사장에 들어서자 븕은 커튼 같은..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펙트(Z3TC), 들어보면 '와~' 소리 난다. 소니의 태블릿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Xperia Z3TC)'를 소개한다. 어제인가 기사에서 소니가 모바일 사업 분야를 축소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기도 했지만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는 그런 말들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성능 및 디자인 등에서 만족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박스를 개봉하며 뛰어난 디자인과 기본기에 대하여 함께 소개한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 스마트워치3 출시, 소니가 생각하는 모바일은?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는 지난번 발표회에서 많은 블로거 및 기자들이 관심을 보였던 제품으로, 그 때의 신비감(?)에 이끌려 예약구매 버튼을 누르고 만 제품이다. 그동안 소니가 보여주었..
LG전자 G3 스크린, G3의 멋진 카메라가 그대로. LG전자 G3 스크리(Screen) 스마트폰은 '스크린'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5.9인치(15.2cm)의 커다른 화면이 특징적인 스마트폰이다. 화면이 크면 들고 다니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살짝 라운드로 마무리한 뒷면이 손에 쥐기 편해 그립감은 괜찮은 편이다. 뒷면을 보면 G3의 후면 UI를 그대로 계승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크기로 만 보면 G프로 시리즈를 잇는 것도 같아서 G3와 G프로2를 합쳐 놓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특히, G3 및 파생 모델 들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OIS+ 및 레이저 오토 포커스, 셀피 카메라, 터치 앤 샷 등 멋진 사진을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 폰이 5.9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