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요즘 '갤럭시탭이 좋다, 아이패드가 좋다'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논쟁의 시작은 스마트폰인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스마트폰을 놓고 싸우는 것을 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사용하면 되지, 핏대 세울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 갤럭시탭 vs 아이패드?? 얼마전부터 갤럭시탭이 좋냐, 아이패드가 좋냐를 얘기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그만큼 태블릿PC가 이슈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태블릿PC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몇가지는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아이패드가 먼저 나왔으니 갤럭시탭이 모방한 부분이 있을 것이고, 각각 특징이 있겠지만 너무도 비슷하다. 두 기기 간의 차이는 대부분 어플로 커버될 수 있..
구글의 넥서스원 후속 모델인 넥서스투(넥서스S)로 보이는 스마트폰의 정보가 엔가젯 등의 외국 블로그에 올라왔다. 삼성전자가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삼성의 갤럭시S와 유사한 '넥서스S'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뒷면에 LED 플래시가 보이고, 옆 모습은 갤럭시S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꽤 오래전부터 넥서스투에 대한 여러가지의 루머가 돌고 있으며 대략 정리하면... 삼성전자 제조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래드 OS CPU는 삼성의 1.2GHz 프로세서 RAM 512MB 16GB 내장 메모리 500만 화소 카메라(LED 플래시) 4인치 아몰레드(AMOLED) GPS, WiFi, 블루투스 등 구글의 첫번째 폰인 넥서스원은 대만의 HTC가 만들었고, 그 기술력을 기반으로 완성도있는 ..
바이클로 체험단에 선정되어 지난 2주간 미니벨로 자전거인 루이가르노 LGS-MV2를 탈 수 있었다. 그 마지막날이 되어 아쉽게도 LGS-MV2를 바이클로 반포점에 돌려주고 왔다. 사람이 간사한 게 좋아봤자겠지 했지만, 처음으로 프리미엄급 자전거를 타고 보니 다른 자전거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원래 타고 다니던 OYAMA의 SKYLINE도 좋은 자전거라고 생각했는데 LGS-MV2에는 많이 밀린다. 루이가르노 MV2 미니벨로 자전거의 구석구석 들여다보기 처음부터 2주간 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LGS-MV2를 데려왔지만 막상 돌려주려니 내 것을 주는 것 같아 사~알짝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어쩌겠나.. 내 것이 아닌 것을... 자전거를 돌려주면서 10만원 상당의 선물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빨간 종이백에 들..
미니벨로란, 영어의 '미니(Mini)'와 프랑스어로 자전거인 '벨로(Velo)'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단어로써 '크기가 작은 자전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바퀴가 20인치 이하인 자전거를 미니벨로로 구분한다. 미니벨로는 크기가 작아 보관이나 휴대가 간편하고, 디자인이 우수하다. 폴딩 방식의 미니벨로는 바퀴 하나 정도의 크기로 접을 수 있어서 휴대 면에서는 더없이 좋다.(트렁크에 미니벨로 두대가 들어감) 이런 것이 미니벨로가 도시형 로드바이크로 관심을 받는 이유이다. 하지만, 크기와 휴대성에 촛점을 맞추다보니 일반자전거에 비해 견고하지 못하고, 높은 수준의 기어를 달 수가 없다. 또한 성인 남자가 타기에는 좀 어정쩡하기도 하다. 몇년전부터 기존 미니벨로의 장점에 이런 단점을 보완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
■ 야이가 목차 삼성전자 야심작 ‘옴니아7’ 미국 공습 통신 3사, ‘음성→데이터’ 무게 이동…스마트폰 경쟁, 사활 걸렸다 KT `아이패드` 내일부터 예약판매 이통사, 태블릿PC 요금 `고심` 태블릿이야, 전자책이야?···펼쳐보는 7인치 양면스크린 눈길 스마트폰으로 지상파TV 시청하세요 ■ 삼성전자 야심작 ‘옴니아7’ 미국 공습 ZDNET 기사보기 윈도우폰7을 탑재한 폰들의 소식이 자주 전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쓴맛을 본 '옴니아'라는 타이틀을 이어갈 옴니아7을 미국에 출시했다. 삼성은 블랙젝과 옴니아 등을 통해 얻은 마이크로소프트 OS에 대한 기술력의 결과라고 하지만, 고객의 '옴니아'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을 어떻게 지울 수 있는지... (옴럭시를 기억하시길) 4인치 Super AMOLED, 1GH..
지난주 바이클로 체험단에 선정되어 잠깐이지만 함께 할 루이가르노 MV2(LOUIS GARNEAU MV-2)를 데려왔다. 하지만 여러 일정 때문에 제대로 함께하지를 못하다가 오늘 모처럼 가족과 함께 자전거 나들이를 했다. 루이가르노 MV2는 미니벨로 자전거다. 10분정도 걸리는 출퇴근 거리를 몇번 타보기는 했지만 오늘 제대로 시승을 해 보니 작지만 단단한 것이 달인 김병만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퀴의 휠이 이전에 타던 미니벨로보다 크고, 변속도 부드럽고 빨랐다. 앞뒤를 연결하는 2개의 메인 프레임도 강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우리가족은 모두 개인 자전거를 가지고 있다. 오늘은 바퀴에 바람이 빠진 아내 자전거를 빼고, 내 미니벨로인 OYAMA Skyline, 큰아이의 국산차 American Ea..
얼마전까지만 해도 IT기기에 대해서는 국내 제품을 별로 선호하지 않았다. 노트북을 사려면 HP나 도시바, IBM 등을 찾았고, 핸드폰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에는 일본제품인 LGT의 캔유 시리즈를 좋아했었다. 하지만, HP노트북을 샀다가 어이없는 AS를 당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HP 노트북의 저질 AS에 분노를 느끼다. 애플이나 HP 등 외국 글로벌 제조사들은 자기네 방식이 맞으니 사용하려면 따라오라는 식으로 고객응대를 한다. 그런 것이 점점 한국이란 나라가 작아서 업신 여긴다는 생각으로 변해서 참을 수 없게 받아들여졌다. 그런데, 델(Dell) 만은 좀 예외적인 생각이 든다. 아마도 국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해서인지 그들이 잘해서인지는 모르겠다. 그런 델에서 인스피론 듀오(Inspiron Duo)..
■ 야이가 목차 공짜 mVoIPㆍ영상통화, 통신사 `어찌할꼬` LG전자 태블릿 LG패드 확정…8.9인치 태블릿전용 안드로이드 LG유플러스 페이스북과 제휴 사이버수사대 가장 악성코드 유포 '주의' '쥐'20 풍자 구속영장에 온라인 부글부글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의 윈도”…FT ■ 공짜 mVoIPㆍ영상통화, 통신사 `어찌할꼬` 디지털타임스 기사보기 조금씩 고개를 들던 무선인터넷 전화가 급격한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스카이프 및 얼마전 아이폰 앱으로 등장한 수다폰 어플 등이 3G나 WiFi를 이용한 무료 전화를 가능케 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인터넷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이동통신사의 음성 통신망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어플을 이용하여 통화가 가능하다. 이것이 실제 구현되고 있는 것이다. 이동통신사가 FMC 등..
■ 이야기 목차 카페와 같은 바이클로 반포점의 첫 느낌 규모에 놀란 바이크롤 반포점 바이클로 매장 둘러보기 멋에 놀라고 가격에 놀란 명품 자전거 갖고 싶은 자전거 악세서리 체험 자전거, 루이가르노 MV-2 블로드 이벤트를 통해서 LS네트웍스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체인점인 바이클로를 알게 되었다. 바이클로에서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하고 있었고 그 중 자전거 체험단 이벤트가 눈에 띄었다. 이벤트에 당첨되는 것이 워낙 적어서 체험 이벤트에는 별로 참여를 하지 않았는데 자전거에 대한 욕심에 참여신청를 하였고,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다. 와우~! ■ 카페와 같은 바이클로 반포점의 첫 느낌 자전거는 바이클로 반포점에서 수령을 해야 했다. 자전거를 많이 타던 때 같으면 반포에서 집(인덕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올 수 있었겠..
■ 10.11.02 목차 NHN 1천억 초강수 투자, 무리수가 아닌 이유 아이폰이야, 테이블이야?···크기가16배! 넷북 가격 일년새 최고 50% `뚝` 안드로이드 판매량, 아이폰에 2:1 비율로 앞섰다 “검색이 효자”…다음, 3분기만에 전년 매출 육박 LGD, '테두리 4mm' 디스플레이 개발 ■ NHN 1천억 초강수 투자, 무리수가 아닌 이유 ZDNET 기사보기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스마트폰 게임에 1천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제대로 만 자리를 잡는다면 지금의 온라인 게임 못지 않은 금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려스러운 것은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모바일 시장에 군침을 흘리는 곳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기사의 내용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