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 이야기 목차 '옵티머스 마하'의 스팩 및 가격 듀얼코어를 가진 CPU 3.8인치 WVGA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카메라 HDMI - 고화질의 영상 및 음성 전송 DLNA - 기기 간 무선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공유 ■ '옵티머스 마하'의 스팩 및 가격 LG전자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LG-LU3000)'를 LGU+ 전용으로 12월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듀얼코어를 내장한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사의 'OMAP3630' CPU를 탑재한 것. 음성기능과 멀티미디어기능을 분산하여 속도는 빨라지고 배터리 소모는 줄였다고 한다. 옵티머스 마하의 공개된 스팩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사의 'OMAP3630' CPU(듀얼코어) 안드로이드 2.2(프로요) OS 3.8인치 WV..
우리나라 통신은 SKT, KT, LGU+ 의 빅3가 유무선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예전에 유선은 KT, 무선은 SKT 이던 것이 인터넷전화, 스마트폰 등에 의해 그 구분이 모호해졌고 3사 모두 바짝 긴장한 채로 가입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중 LGU+는 여전히 다른 통신사에 비해 가입자 수나 인프라에서 많이 뒤쳐져 있다. 이런 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LGT에서 LGU+로 사명을 바꾸고, 옵티머스 시리즈로 대표되는 전략폰을 내놓는 등 쉽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그들의 영토를 넓히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LGU+를 지지하는 편이다.(가족 휴대폰 3대와 집전화 사용 중) 이유는 LGU+가 성장하여 3사가 좋은 경쟁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LGU+ 홈페이지에서 경험..
■ 이야기 목차 '빠른'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출시 LG 싸이언 뜰까? 아이패드 2탄 내년 초 나온다 갤럭시S 또 업글?…삼성전자 '시름' 스티브 잡스, 이번엔 당신이 틀렸습니다 KT, 스마트폰 테이크 출시 진화하는 스팸메일, '블록25'로 막는다 ■ '빠른'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출시 LG 싸이언 뜰까? 한경닷컴 기사보기 LG에서 텍사스인스트루먼트의 'OMAP3630' CPU를 탑재한 옵티머스 마하를 선보였다. 이 폰은 음성 통화칩과 멀티미디어 칩 두개가 들어 있어서 구동속도가 빠르며 사용하지 않는 칩은 활성화되지 않아서 배터리 소모가 적다고 전한다. 옵티머스 마하의 일반적인 사양은 그동안의 안드로이드폰들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과연 이 폰으로 LG는 부활을 꿈꿀 수 있을까? ■ 아이패드 2탄 ..
무척이나 더웠던 여름이 언제 지났는지 알 수 없을 만큼 가을이 깊어졌다. 가을이라기 보다는 겨울이라 말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가족과 산에 가자고 약속한 한 것이 늦여름이었으니 그 약속을 지키게 되기까지 3개월이나 걸렸다. 사실 청계사 가는 것이 산행은 아니지만.. ^^;; > 좀 더 올라가도 차를 세울 수 있지만, 아래의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었다. 좌측의 빨간색 단풍과 우측의 잎이 떨어져 검어진 나무의 배치가 묘했다. 늦은 가을이지만 아직도 높은 감나무 꼭대기에는 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예전에 높은 곳에 있는 감은 까치밥으로 남겨 놓는다는 할머니 말씀이 생각이 난다. 청계사 입구에 서 있는 나무의 색이 겨울을 준비하라고 말하는 듯 하다. 청계사는 입구의 작은 계단을 오르면 작은 마당..
요즘 '갤럭시탭이 좋다, 아이패드가 좋다'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논쟁의 시작은 스마트폰인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스마트폰을 놓고 싸우는 것을 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사용하면 되지, 핏대 세울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 갤럭시탭 vs 아이패드?? 얼마전부터 갤럭시탭이 좋냐, 아이패드가 좋냐를 얘기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그만큼 태블릿PC가 이슈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태블릿PC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몇가지는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아이패드가 먼저 나왔으니 갤럭시탭이 모방한 부분이 있을 것이고, 각각 특징이 있겠지만 너무도 비슷하다. 두 기기 간의 차이는 대부분 어플로 커버될 수 있..
구글의 넥서스원 후속 모델인 넥서스투(넥서스S)로 보이는 스마트폰의 정보가 엔가젯 등의 외국 블로그에 올라왔다. 삼성전자가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삼성의 갤럭시S와 유사한 '넥서스S'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뒷면에 LED 플래시가 보이고, 옆 모습은 갤럭시S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꽤 오래전부터 넥서스투에 대한 여러가지의 루머가 돌고 있으며 대략 정리하면... 삼성전자 제조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래드 OS CPU는 삼성의 1.2GHz 프로세서 RAM 512MB 16GB 내장 메모리 500만 화소 카메라(LED 플래시) 4인치 아몰레드(AMOLED) GPS, WiFi, 블루투스 등 구글의 첫번째 폰인 넥서스원은 대만의 HTC가 만들었고, 그 기술력을 기반으로 완성도있는 ..
바이클로 체험단에 선정되어 지난 2주간 미니벨로 자전거인 루이가르노 LGS-MV2를 탈 수 있었다. 그 마지막날이 되어 아쉽게도 LGS-MV2를 바이클로 반포점에 돌려주고 왔다. 사람이 간사한 게 좋아봤자겠지 했지만, 처음으로 프리미엄급 자전거를 타고 보니 다른 자전거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원래 타고 다니던 OYAMA의 SKYLINE도 좋은 자전거라고 생각했는데 LGS-MV2에는 많이 밀린다. 루이가르노 MV2 미니벨로 자전거의 구석구석 들여다보기 처음부터 2주간 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LGS-MV2를 데려왔지만 막상 돌려주려니 내 것을 주는 것 같아 사~알짝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어쩌겠나.. 내 것이 아닌 것을... 자전거를 돌려주면서 10만원 상당의 선물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빨간 종이백에 들..
미니벨로란, 영어의 '미니(Mini)'와 프랑스어로 자전거인 '벨로(Velo)'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단어로써 '크기가 작은 자전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바퀴가 20인치 이하인 자전거를 미니벨로로 구분한다. 미니벨로는 크기가 작아 보관이나 휴대가 간편하고, 디자인이 우수하다. 폴딩 방식의 미니벨로는 바퀴 하나 정도의 크기로 접을 수 있어서 휴대 면에서는 더없이 좋다.(트렁크에 미니벨로 두대가 들어감) 이런 것이 미니벨로가 도시형 로드바이크로 관심을 받는 이유이다. 하지만, 크기와 휴대성에 촛점을 맞추다보니 일반자전거에 비해 견고하지 못하고, 높은 수준의 기어를 달 수가 없다. 또한 성인 남자가 타기에는 좀 어정쩡하기도 하다. 몇년전부터 기존 미니벨로의 장점에 이런 단점을 보완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
■ 야이가 목차 삼성전자 야심작 ‘옴니아7’ 미국 공습 통신 3사, ‘음성→데이터’ 무게 이동…스마트폰 경쟁, 사활 걸렸다 KT `아이패드` 내일부터 예약판매 이통사, 태블릿PC 요금 `고심` 태블릿이야, 전자책이야?···펼쳐보는 7인치 양면스크린 눈길 스마트폰으로 지상파TV 시청하세요 ■ 삼성전자 야심작 ‘옴니아7’ 미국 공습 ZDNET 기사보기 윈도우폰7을 탑재한 폰들의 소식이 자주 전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쓴맛을 본 '옴니아'라는 타이틀을 이어갈 옴니아7을 미국에 출시했다. 삼성은 블랙젝과 옴니아 등을 통해 얻은 마이크로소프트 OS에 대한 기술력의 결과라고 하지만, 고객의 '옴니아'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을 어떻게 지울 수 있는지... (옴럭시를 기억하시길) 4인치 Super AMOLED, 1GH..
지난주 바이클로 체험단에 선정되어 잠깐이지만 함께 할 루이가르노 MV2(LOUIS GARNEAU MV-2)를 데려왔다. 하지만 여러 일정 때문에 제대로 함께하지를 못하다가 오늘 모처럼 가족과 함께 자전거 나들이를 했다. 루이가르노 MV2는 미니벨로 자전거다. 10분정도 걸리는 출퇴근 거리를 몇번 타보기는 했지만 오늘 제대로 시승을 해 보니 작지만 단단한 것이 달인 김병만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퀴의 휠이 이전에 타던 미니벨로보다 크고, 변속도 부드럽고 빨랐다. 앞뒤를 연결하는 2개의 메인 프레임도 강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우리가족은 모두 개인 자전거를 가지고 있다. 오늘은 바퀴에 바람이 빠진 아내 자전거를 빼고, 내 미니벨로인 OYAMA Skyline, 큰아이의 국산차 American 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