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1885년에 시작된 대한민국의 통신 역사가 130년을 맞이하는 해다.
1885년 9월 한성전보총국이 발족되며 근대통신(1885~1980)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1981년 공사 설립을 위한 ‘한국전기통신공사법’이 제정 되고 1982년 1월 1일 한국전기통신공사(KTA, 현재의 KT)가 출범하며 전기통신 시대(1981~2002)가 개막 되었다.
2000대에 시작된 통신 시장 개방화 시대(2002~2008)를 거쳐 현재에는 보편화된 스마트 혁명(2009~2013)을 거치며서 통신시장은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참고: 대한민국 통신 역사 130년과 함께 한 kt)
<출처 : 책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통신 130년 이야기>
앞서 말했듯이 1982년 한국전기통신공사(KTA)라는 이름으로 처음 통신의 역사에 등장하였고 그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가파른 통신 선업의 발전에 kt는 항상 중심에 서 있었다.얼마전 kt wiz 파크에서는 대한민국 통신 130년을 기념하는 고객행사와 kt wiz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펼치고 대규모 응원 행사를 함게 진행했다.
kt wiz 파크를 찾은 분들이 직접 참여하는 페이스페인팅, 투호를 통한 경품 이벤트 등이 경기 전 시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여 행사장에는 통신 130년을 기념하는 대형 야구공 조형물을 설치하였고 그 공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도록 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통신시장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려 하고 있다.
<금일 경기 선수단 소개>
<kt wiz 파크 치어리더 공연>
역시 야구 경기의 꽃인 치어리더 공연이 빠질 수 없는 법, 통신 130년 기념 행사 초반에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치어리더 공연이 아닐까싶다.
이제는 뮤지컬 배우로 더 유명한 옥주현 씨가 등장하여 애국가 제창을 하고 통신 130년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전하였다.
kt 신입사원의 시구 행사가 끝나고 외야 파울 폴 양쪽에서 라인 로켓이 발사되어 3기의 봉화대를 점화하는 화려한 쇼가 펼쳐졌다.
'통신 130년 늘 곁에 kt'를 상징하는 봉화대로 운영되며, 경기 중 득점과 홈런이 터질 때마다 불꽃이 발사되도록 하였다.
경기가 시작되고 여느 경기와 마찬가지로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대한민국 야구를 응원합니다. 통신 130년, 늘 곁에 kt'라는 문구가 새겨진 막대 풍선은 경기 내내 힘차게 각자의 팀을 응원하며 소리를 높였다.
경지 중간에는 앞서 투호로 진행했던 경품 이벤트의 시장이 있기도 하였다. 전광판에 자기 이름이 뜨신 분은 깜짝 놀랐을 것이다.
이날 경기 직후 1,300여 발의 대형 불꽃쇼가 피날래를 장식하였다. 경기 전 미리 이를 알려서 기대를 한껏 모으며 불새 퍼포먼스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통신 130년 기념 kt wiz 파크 불꽃놀이>
이날 쏘아올린 1,300여 발의 불꽃은 지금까지의 통신시장을 기리는 것 뿐 만 아니라 미래의 준비하는 앞날을 밝히는 불꽃이었을 것이다. 또한, 불꽃으로 표현한 ‘통신 130 늘 곁에 kt’라는 문구는 그런 급변하는 통신시장의 중심에 kt가 항상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리고자 하는 의미가 있기도 하다.
<통신 130년, 늘 곁에 kt 사상 초유의 혜택 바로가기>
대한민국 통신 130년을 기념하며 kt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20일까지 kt 상품(올레 LTE, 올레 tv, 올레 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130만 맴버십 포인트 지금, LTE 데이터 쿠폰 130GB 지급, 올레 tv 130만 포인트를 130명에게 추첨하여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그중 1명에게는 순금 13돈의 기념주화를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주어진다.
<대한민국 통신 130년 kt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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