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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전자 옵티머스LTE2를 사용해 온지 한달 가량이 되어 간다. 대체적으로 별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고 LG에서 말하는 2GB 램과 뛰어난 카메라 성능은 어떤 폰과 비교해도 망설임없이 추천할 만 하고, 시원한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어떤 제품이든 그렇겠지만 모든 면에서 좋은 것 만은 아니다. ■ 빠르고 성능 좋은 카메라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빠르고 성능 좋은 카메라다. 이미 다른 제품에는 적용되어 있기도 한 (제로셔터렉, Zero Shutter Lag)은 촬영을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셔터 스피트가 빠르다. 타임머신 촬영 기능은 놓칠 수 있는 순간을 촬영 전에 미리 촬영해두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무척 편리한 기능이다. 하지만 한달여 폰을 사용하는 동안 그리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었다...
차세대 이동통신 규약인 4G LTE의 SKT 요금제가 확정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어제(27일) SKT의 LTE 요금제를 인가한 지 하루 만이다. 4G(4세대) 이동통신은 3G 시절과는 여러 조건이 달라서 각 이동통신사들은 저마다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새로운 시대의 선두기업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여러 면에서 뒤쳐저 있는 LGU+는 품질 좋은 통신망을 확보하여 유리한 위치에 있고, LG전자의 야심작인 '옵티머스LTE'의 독점 공급을 받기로 하면서 상당한 힘을 받고 있는 상태다. SKT는 가장 먼저 LTE 요금제를 선보이고, 현재의 우월한 지위 바탕으로 4G를 대비하고 있다. ■ SKT, 무제한 데이터 없는 4G LTE 스마트폰 요금제 확정 각 통신사는 데이터 통신의 속도가 5배에서 10배 가량 빨라지면..
스마트폰에서 많이 밀리던 LG전자가 최강 스팩을 자랑하는 '옵티머스 LTE(LG-LU6200)'를, LGU+(엘지유플러스)는 4G LTE 서비스를 위한 2.1GHz 대역을 할당받으면서 4G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LG전자는 이례적으로 플래그십 모델이 될 '옵티머스 LTE'를 LGU+에 공급하기로 하면서 모처럼 양사의 LTE에 주목을 받고 있다. ■ 옵티머스 LTE, 최강 스펙의 스마트폰 언젠가부터 LG전자가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하면 이번에는 또 뭐가 모자랄까? 하는 생각부터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옵티머스LTE는 그런 것을 만회하려는 듯, 새로운 통신시장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이려는 듯, 최강의 스펙으로 무장했다. 프로세서(CPU) : 1,5GHz 듀얼코어 디스플레이 : 4.5인치 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