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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아이폰X 구애 위해 아이폰8 유치 경쟁 하는 것으로 의심돼 항상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면 상당한 이유가 되곤 한다.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은 언제나 호평이고, 새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 긴 줄을 서는 모습은 이제 귀한 장면도 아니다. 아이폰8이 출시된 지난 며칠은 조금 다른 양상이다. 아이폰X(텐)의 출시를 앞둔 시기이기도 하고 아이폰8 자체에 대한 매력도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SKT, KT, LG유플러스 등 이통통신사는 예전과 다름없이 아이폰8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아이폰X를 구매하려는 분들은 아이폰X의 높은 가격 정책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폰을 만든 제조사 광고가 주를 이루고, 인기있는 폰인 경우 이동통신사가..
CJ헬로비전 헬로다이렉트샵 인터넷 가입 신청 바로알기 CJ헬로비전이 TV와 결합이 가능하고 가격이 저렴한 다이렉트샵 방식으로 초고속 인터넷 가입 상품을 출시했다. '헬로 다이렉트샵'은 기존 CJ 헬로모바일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중간 유통 마진을 줄여서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불편사항은 온라인으로 빠른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케이블TV와 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고, 기존 통신사 대비 월 1만원 이상의 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CJ의 다양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서 인터넷 가입 신청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소개한다. CJ헬로비전 헬로다이렉트샵 바로가기 CJ헬로비젼 고객센터 바로가기 헬로다이렉트샵 인터넷 가입 상품 특징 살펴보기 CJ헬로비전에서 서비스하는 헬로다이렉트샵 TV+인터넷 상품은 앞서 말한..
OK캐쉬백 앱, 과도해 보이는 권한과 불편한 선물 오래전부터 이용해오던 SKT의 '시럽 웰렛(Syrup Wallet)' 앱은 다양한 포인트 카드를 하나로 모아서 관리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던 앱 중에 하나다. 얼마전 부터는 KT 전자지갑 클립(CLip) 앱도 함께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시럽 웰렛에 손이 먼저 간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시럽 앱에 등록한 포인트 카드들은 기능을 축소하였고 해당 카드의 홍보 창구처럼 보이게 되어 불편해졌다. 게다가 최근에는 시럽 앱을 각 카드 앱 설치를 유도하는 창구로 만 사용하려는 듯 보인다. 다 자기들 먹고 살자고 하는 것이니 이런게 나쁘다고 말할수는 없지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말과 같이 무엇을 준다고하면 그것은 내가 가진 무엇인가를 자의든 타의든 가져가기 ..
보급형 스마트폰에 설치된 21개의 통신사 앱, 정말 너무한다. 최근에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SKT 스마트폰의 기본 설치 앱을 보면서 한숨이 나왔다. 이번에 사용하는 폰은 보급형인 'LG 스타일러스 2'라서 그동안 사용하던 프리미엄 폰에 비해 사양이 떨어진다. 가급적이면 꼭 필요한 앱 만을 설치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이미 초기 상태부터 꽤 많이 설치된 앱들은 보면서 조금은 실망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스마트폰에 기본 설치된 앱을 보니 그나마 제조사 앱은 기존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제조사 앱은 꼭 필요한 것을 제외하고는 설치되어 있지 않고 추천 만 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통신사인 SKT의 앱은 달랐다. 갯수가 줄기는커녕 여러 앱 서랍에 나누어서 더 많고 복잡하게 설치가 되어 있다. 기본 통화 앱을 ..
베가 아이언이 강렬한 '레드'로. 구매자 전원 레드 커버 증정 얼마전 소개했던 SKT와 팬택이 공동으로 준비했던 '베가 아이언 레스 커버·스킨' 셋트를 증정하는 베가 아이언 1+1 Red Festival 이 시작되었다. 베가 아이언 1+1 Red Festival 바로가기 베가 아이언 레드 스킨·커버 소개 바로가기 7월 12일 부터 8월 31일까지 SKT으로 '베가아이언'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레드 배터리 커버와 레드 스킨'을 증정한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레드 패키지는 단순한 커버와 스킨을 넘어서 그동안 사용하던 순결한 화이트가 정렬의 레드로 확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다. 1+1 이라는 것은 기존 박스에 포함되어 있는 화이트 또는 블랙 배터리 커버 외에 위와 같이 베가 정품 레드 패키지를 하..
SKT에서 LTE-A(LTE-Advanced) 방식의 통신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기존의 LTE 대비 최대 2배 빠른 초당 전송속도 150Mbps를 자랑하며 이는 가정이나 회사에서 사용하는 유선 인터넷인 광랜 서비스 100Mbps 보다도 1.5배 빠른 속도다. 'LTE-A' 란? LTE-A 기술은 이미 지난 2012 WIS에서 간단하게나마 사용자에게 공개한 기술이다. 작년 초에 일반 사용자에게 해당 기술을 공개했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기반 기술을 완성하였고 지금까지 시험을 해왔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LTE-A'의 핵심 기술인 주파스 결합 기술(Carrier Aggregation)은 여러개의 주파수 대역을 묶어서 사용자는 마치 속도 빠른 하나의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 처럼 만드는 것이다. 5개 ..
SKT 전화 불통 사태의 정리 2012년 설날 연휴도 마지막 날이다. 고향에 다녀오느라 막히는 도로에서 고생도 했지만 그보다 더 고생스러웠던 것은 SKT 이동통신의 불통과 오류였다. 인사해야 하는 곳도 많고 통화를 해야 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통화가 제대로 되지 않으니 어떤 불편보다 심했다. ■ 걸려오지 않는 전화, 콜키퍼 문자는 오고... 전화가 걸려오지도 않았는데 통화하지 못한 것을 알려주는 ‘콜키퍼’ 문자가 여러통 왔다. 심지어 내가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한번의 벨소리도 울리지 않고 ‘콜키퍼’ 문자가 온다. 어쩌라고.. 어머니는 왜 이렇게 전화를 받지 않냐고 하신다. 걸려온 전화가 없는데... 또한, 중요한 분에게서 2통의 콜키퍼 문자가 왔었는데 조금 전에야 보게 되어 큰 실례를 하게 되었다. ..
2010.07.08 목차애플, “아이튠스 패스워드 바꿔라"···해킹한 개발자 강퇴 기아차 사면 갤럭시S 드려요 휴면 홈페이지·블로그 정리하세요 애플은 ‘제2의 도요타’가 될 것인가? 청와대 등 5개 기관에 디도스 공격 발생 `대통령에 인터넷 통제권?` 미 사이버보호 법안 논란 ■ 애플, “아이튠스 패스워드 바꿔라"···해킹한 개발자 강퇴 - [위로] ZDNET 기사보기 지난 주말 아이폰앱 개발자가 애플스토어인 아이튠스사이트 해킹하여 자신의 전자책을 아이튠스 e북 상위 50개 앱 가운데 42개나 오르도록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일부 고객 신용카드에서 100달러 이상씩 빼낸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애플은 보안을 강화했고, 각자 아이튠스 패스워드를 바꿀 것을 권하고 있다. 이것은 그동안 애플이 말하던 강한 보..
지난주에 있었던 WIS2010은 한마디로 스마트폰을 통한 컨버젼스와 인터넷 3D TV의 파티였다고 말할 수 있겠다. 항상 그렇듯 국내 IT 대기업들은 저마다의 제품을 들고 나와 이벤트를 하고 있었고, 그들 대부분은 스마트폰과의 결합, 또는 3D영상의 대중화라는 사명을 띄고 있는듯했다. 관련 포스트 - LG 옵티머스Q(OptimusQ) 트랙볼·터치스크린 성능을 동영상으로 확인 - WIS2010, 부스걸의 미모·섹시·큐티 포스 열전!! 내가 방문한 날은 일반 관람이 가능한 마지막날이었다. 그래서인지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흥미를 끌만한 부스에는 모두 사람들이 가득했다. 안드로이드폰의 강세 속 스마트폰의 세상과 소통하기 처음 눈에 띈 SKT의 부스에는 안드로이드폰이 가득했다. 공..
WIS2010에 다녀왔다. 관람기나 트랜드 관련 얘기는 다음에 하고, 무척이나 시선을 빼앗었던 전시회의 꽃, 부스걸에 대해 먼저 소개한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미모의 부스걸이 다수 등장했고 그중 몇몇은 와우~~ 자리를 뜨기 어렵게 했다^^;; 이제부터 함께하시라~ ※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다. SK텔레콤 부스의 부스걸이다. 월드컵 특수가 WIS2010 안에 가득했다. SKT에서도 월드컵 관련 행사로 방문객의 시선을 끌고 있었다. 삼성 LED TV 앞에서 포즈를 취하던 부스걸이다. 이번 WIS2010에서 가장 눈에 띈 미모가 아닌가 생각한다. 내 카메라에도 고마운 시선을~~^^ 삼성의 또다른 부스걸. 깜찍한 표정과 눈웃음이 매력적이다. 부스걸의 미모에 제품들이 묻히는 경향이 ..
올초부터 스마트폰을 새로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신상폰들을 유심히 째려보고 있다. 1/4분기에 나왔던 것들은 왠지 서두르는 감이 있어서 망설여졌지만, 2/4분기 들어서 나왔거나 나오려는 폰들은 꽤 만족스런 모양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장창한 것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7을 장착한 폰들은 올해 말이나 되어야 나온다고 하고, 아이폰4.0도 후반기에 예정이 되어 있으니 국내에는 올해말에나 나오겠지. 핸드폰은 한번 사면 대략 2년정도 사용하게 되어 살 때 무척이나 망설여진다.(막상 살때는 그냥 지르지만^^;;) 특히 요즘 같은 스마트폰의 격변기에는 구매 시기도 무척 중요하다. 그런 것을 감안할 때 지금 폰을 구매하는 것이 조금 위혐할수도 있지만..
"모토로이 발표회"를 다녀 온 후 생각해 봤다. 이 폰이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한다면 누구의, 누구에 의한 성공일까? 모토로라? 안드로이드? 구글? SK텔레콤? 반짝 성공이 아닌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는 어느 한쪽이 아닌 서로 상생할 수 있어야 만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면서 애플은 국내에서의 인지도 상승 및 그의 파워를 확실하게 보여줬지만, 서비스를 하는 KT에게는 무엇을 주었나? 가입자는 꽤 유치되었으나 가입자에 따른 수익보단 애플에 지급해야 하는 비용을 걱정해야 하고, KT 수익과는 상관없는 앱스토어의 실적을 구경하면서 무선인터넷 트래픽을 걱정해야 한다.이것은 상생이 아니다. "모토로이"는 모토로라에게 구세주? 모토로라는 제품을 많이 팔아야 먹고 살 수 있는 회사다. ..
2009.11.23 목차IT관련 신문사 홈페이지, 잘 좀 합시다 아이폰 28일 국내 출시···전용요금제 확정 SK텔레콤-KT, 스마트폰 보조금 경쟁할까? 스마트폰과 결합… ‘전자책’ 더 강력해진다 구글, 크롬OS 공개… “빠른 속도 및 보안 특징” 향후 5년간 IT 베스트셀러는? 일당 1000만원짜리 '드림 알바' 경쟁률은? 구글폰과 안드로이드폰 같을까? 다를까? 후지쯔, 2단 분리되는 신형 휴대폰 발표 IT관련 신문사 홈페이지, 잘 좀 합시다 - [위로] 신문사 홈페이지가 포탈이나 전문커뮤니티와 같을 수는 없겠지만 너무 오류가 빈번하다. 적어도 IT관련 신문사 홈페이지는 체면 때문이라도 관리를 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데 마찬가지다. 오늘도 전자신문 홈페이지(www.etnews.co.kr)에 들어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