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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대중의 관심 반영 않는 언론, 서로 바주기로 보이는 이유 4월 들어서 각종 미디어와 관련하여 충격적인 사건이 연이어 터져 나오고 있다. CJE&M이 운영하는 tvN 이한빛 PD의 과중한 업무에 따른 자살, 한겨레 손준현 기자의 기자 간 폭행치사 사망,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아들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건 등, 쉽게 접하기 힘든 사건들이이다. 어느 것 하나 쉽게 다루기 힘든 중대한 사건임에도 일반 국민들에게 충분한 설명이 가능한 만큼의 기사가 나오지 않고 있다. 혹시 이것이 언론사 끼리의 봐주기, 즉 '언론 카르텔'이 아닐까하여 조사를 했다. 3개 사건에 대한 언론과 블로그의 시선 네이버에서 4월 1일~4월 29일, "이름 & 언론사"로 검색한 결과에 노출된 뉴스 기사는 tvN 이한빛 PD 죽음을 3..
서비스를 떠나게 하는 최악의 웹서비스 UI, 다음블로그와 KBS 아주 오래전부터 다음(Daum.net)에서 운영하는 '다음 블로그'를 보면서 생각하는 것 하나가 '티스토리 블로그와 합쳐서 운영하면 안되나?' 이다. 왜 다음은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를 별도로 운영하는 지 알 수가 없다. 다음블로그가 다음의 자존심일지는 모르겠으나 많이 떨어지는 인터페이스와 디자인, 구성 등 앞이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더해 어처구니 없는 UI 까지 선보이면서 화를 돋우고 있다. '다음 블로그'의 허를 찌르는 최악 UI 다음에서 제공하는 배경음악 등을 사용하는 다음블로그에 접속하면 위와 같이 'ActiveX 매니저'를 설치할 것으로 권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안내 창이 아니다. 일반적으로는 '예와 '아니오'(또는 '취소')가 ..
심의규정 준수, 시청자 불만 처리, 경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방송통신위원회 2009년 방송평가' 지상파TV 분야에서 KBS1 1위, SBS 2위, KBS2 3위, MBC 꼴찌란다. (전자신문 기사보기) 지난달 발표한 한국광고주협회의 '2009년 미디어리서치'에서 국민이 뽑은 영향력이 큰 매체 순위는 KBS 1위, MBC 2위, 네이버 3위, SBS 4위, 조선일보 5위 였다. 한국광고주협회의 '2009년 미디어리서치' 순위 (미디어오늘 기사보기) 보도/기사/뉴스 : KBS·MBC(31.0%) 공동1위, 네이버(11.1%), SBS(6.8%), YTN(5.8%)... 엔터테인먼트 : MBC(31.3%), KBS(23.9%), SBS(15.5%), 네이버(13.6%)... 나를 포함한 일반 국민들은..
네이버가 지난번 대대적인 개편을 하면서 곳곳에 '...캐스트'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그 중 네이버 손을 거치지 않고, 각 언론사에서 편집한 기사를 노출하는 영역이 '뉴스캐스트'다. 뉴스캐스트는 신문사 및 방송사, 그리고 인터넷언론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조금 전 세어보니 대략 4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스캐스트는 포탈에서 편집을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없애고, 좀처럼 빛을 보기 어려운 인터넷언론 등에게 기회를 준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뉴스캐스트는 네이버 메인화면의 가장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런 영역을 네이버에서 관리를 하지 않고 각 언론사에 맡기다보니 네이버에서 운영할 때 못지 않은 문제가 생기고 있다. 바로 언론사의 낚시질이다. 이런 것을 바로잡고자 네이버가 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