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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G프로2 스펙, OIS플러스 카메라·노크코드 등 아이디어가 기술을 만나 LG전자가 대화면 전략폰 'G프로2(LG-F350)'을 2월 13일 공개했다. 오는 2월 24일(한국시간 25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공개에 앞서 2014년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쟁의 포문을 연 것이다. G프로2의 스펙 및 디자인은 유출된 사진과 정보 등으로 확인되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OIS플러스 카메라와 전면 플래시 등 진보된 카메라 기존 노크온에 노트코드 등의 UX를 더했다. LG전자는 G프로2를 '보는 즐거움, 찍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을 만족할 수 있는 폰이라 말하고 있으며 발표회에서 잠시 사용해보니 어느 정도는 그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5.9인치 대화면에 매우 얇아진 베젤로 폰 전체를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베가 LTE-A, 후면 터치 키 활용과 스마트 플립 커버 팬택의 '베가 LTE-A' 스마트폰은 5.6인치 Full HD 대화면을 통한 눈의 시원함뿐 만 아니라 LTE-A의 빠른 속도를 지원하여 속도감 또한 시원하다. 이와 함께 후면 키를 활용한 시크릿 모드 등의 보안 장치, 플립 커버를 활용한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성도 남다르다. 이런 사용성은 필연적으로 많은 배터리 소모를 불러오게 마련이지만 3,100mAh 대용량 배터리와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이 잘 녹아 들어 안정감 있는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는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3,100mAh의 커다란 배터리가 94분에 완전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다. 아래 설명할 스마트 플립 커버의 활용과 시크릿 모드의 사용 예 등을 하나의 영상으로..
팬택에서 출시한 첫번째 LTE-A 스마트폰인 '베가 LTE-A'는 기존의 베가 폰을 잇는 차기작이면서 여러가지 재미있고 실험적인 UI를 여럿 포함하고 있다. 5.6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으며 IPS LCD가 주는 넓고 시원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테두리에는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 만을 배치하여 깔끔하다. 개인적으로는 화이트 색상이 더 마음에 들기도 하지만 블랙은 화면과의 일체감이 더 뛰어나다는 생각이 든다. 상단에 이어폰 단자와 하단에 마이크로USB 단자가 위치해 있다. 퀵 커버의 좌측에도 볼륨 버튼을 누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커버를 덮고도 볼륨 조절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베가 LTE-A는 무엇보다도 후면의 후면 터치 부분일 것이다. 후면 터치를 이용하여 스크롤을 할 수 있고..
이것이 'LG G2'다. 장점과 단점 짚어보기 LG전자의 'G2' 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온지도 이제 10일이 넘어가고 있다. 그간 나온 말을 종합해보면 '대부분 만족스럽고 좋은 폰이다. 단 후면키의 혁신이 불편할 수도 있다.' 이다. 그럼 직접 사용해 보면서 이런 말들이 실제 어떻게 느껴지는 지 정리해 본다. G2를 받아들고 처음 전원을 켜면 G2 공법이 적용된 IPS 디스플레이가 시원하게 다가온다. 화면을 터치하면 손가락의 움직임에 빠르게 반응하여 화면이 착 달라붙는다는 느낌이 든다. '옵티머스뷰'에서 처음 선보인 '큐리모트'라는 이름의 리모콘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위 사진 오른쪽이 적외선 단자이다. 여러번 업그레이드를 거쳐서 사용하기 쉽고 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이 개선이 되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