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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수디오 리젠트, 아름다움과 편안한 사운드가 좋은 블루투스 헤드셋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사라진 것 중 하나가 'MP3 플레이어'다. 스마트폰으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이고, 이후 장소에 상관없이 음악을 즐기는 사람은 엄청나게 늘어났다. 필연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셋은 함께 증가했다. 워낙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다보니 어떤 것이 더 좋고 나쁨의 구분이 쉽지 않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성능이 지원된다면 결국 최종..
노이즈 캔슬링 꺼도 소리 좋은 '필립스 피델리오 NC1'(Philips Fidelio NC1)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헤드셋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오다가 우연히 10만원 초반의 저렴한 가격에 '필립스 피델리오 NC1'(Philips Fidelio NC1)을 판매하는 것을 보고 바로 질렀다. 출퇴근 시 매일 지하철에서 음악이나 라디오를 듣는데 소음을 차단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온이어 ..
무선과 유선을 모두 만족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미포우(MIPOW) M3' 블루투스 헤드셋을 살까, 유선 해드셋을 살까? 고민을 한 적이 있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선이 없어 편리하긴 하지만 사운드에 간섭이 있고, 충전을 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고 유선 해드셋을 사자니 선이 거추장스럽고, 그다지 좋은 귀를 가지지 못해서 소리 구분도 잘 못하는데 괜히 오버하는 것 같기도 하다. ..
LG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900, 뛰어난 디자인에 사운드까지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의 신작 'HBS-900'은 보는 것 만으로도 구매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전 제품들도 넥타입 헤드셋 중에서는 휴대성과 디자인, 그리고 사운드까지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았지만 'HBS-900'은 그런 여러가지를 완성한 듯한 제품이다. 관련 포스트 LG 블루투스 헤드셋 톤..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셋 BZ-M50, 휴대하기 좋고 배터리 아쉬워 블루투스를 지원한다는 것은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선이 거추장스러운 분야 중 헤드셋은 무척이나 블루투스를 사랑하는 것 같다.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시리즈는 베스트 셀러를 넘어 스테디 셀러로 가고 있고,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셋 'SBH80'도 좋은 반응을 얻어 가고 있다. 블루투스 방식의 ..
접이식 블루투스 헤드셋 'LG 그루브 HBS-600', APT-X/VoLTE 지원 스마트폰 뿐 아닌 피쳐폰 시절부터 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은 핸드폰의 부가 기능 중 카메라 촬영과 함께 가장 흔한 것이었다. 최근 출시한 LG전자의 G프로2는 2W의 스피커를 스마트폰에 탑재하면서 사운드에 깊이감을 주는 등 화질과 카메라에 이어 소리에 주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이동 중 음악을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