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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수디오 리젠트, 아름다움과 편안한 사운드가 좋은 블루투스 헤드셋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사라진 것 중 하나가 'MP3 플레이어'다. 스마트폰으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이고, 이후 장소에 상관없이 음악을 즐기는 사람은 엄청나게 늘어났다. 필연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셋은 함께 증가했다. 워낙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다보니 어떤 것이 더 좋고 나쁨의 구분이 쉽지 않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성능이 지원된다면 결국 최종 선택은 디자인에서 갈리게 된다. 이어폰과 헤드셋 중에서 고민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어폰은 휴대가 간편한 반면, 소리에서는 헤드셋에 밀리는 경우가 많고 귀에 꽂는 방식이기에 장시간 사용 시 귀가 아파오기도 한다. 헤드셋은 음질이 좋긴 하지만 휴대가 불편하기도 하다. 블루투스 헤드셋 수디오 ..
노이즈 캔슬링 꺼도 소리 좋은 '필립스 피델리오 NC1'(Philips Fidelio NC1)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헤드셋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오다가 우연히 10만원 초반의 저렴한 가격에 '필립스 피델리오 NC1'(Philips Fidelio NC1)을 판매하는 것을 보고 바로 질렀다. 출퇴근 시 매일 지하철에서 음악이나 라디오를 듣는데 소음을 차단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온이어 타입의 '필립스 피델리오 NC1'의 사운드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말할 수 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뛰어난 편은 아니다. 외부 소음을 어느 정도 만 차단하기 때문에 소음이 줄어든다는 말이 맞겠다. '노이즈 캔슬링'이란? 이어폰이나 헤드셋으로 음악을 들을 ..
무선과 유선을 모두 만족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미포우(MIPOW) M3' 블루투스 헤드셋을 살까, 유선 해드셋을 살까? 고민을 한 적이 있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선이 없어 편리하긴 하지만 사운드에 간섭이 있고, 충전을 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고 유선 해드셋을 사자니 선이 거추장스럽고, 그다지 좋은 귀를 가지지 못해서 소리 구분도 잘 못하는데 괜히 오버하는 것 같기도 하다. 얼마전 Gearbest.com 제공으로 흥미로운 블루투스 해드셋 하나를 받게 되었다. 지금 소개할 '미포우(MIPOW) M3'가 그 제품이다. 미포우(MIPOW) M3 블루투스 헤드셋은 무선과 유선의 장점을 모두 흡수한 재치있는 제품이다. 유선으로 이용하는 경우 별도의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가 없이 아예 내장하..
LG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900, 뛰어난 디자인에 사운드까지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의 신작 'HBS-900'은 보는 것 만으로도 구매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전 제품들도 넥타입 헤드셋 중에서는 휴대성과 디자인, 그리고 사운드까지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았지만 'HBS-900'은 그런 여러가지를 완성한 듯한 제품이다. 관련 포스트 LG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900 후기, 처음 본 느낌 고급스럽다.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HBS-900) 제대로 뽐뿌오네. LG G3 Day In Seoul 전체적인 모습과 기본 사용법 등을 동영상으로 담았다. 아래 길게 보기 귀찮은 분들은 동영상을 보시면 전체적인 느낌은 알 수 있을 것이다. HBS-90..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셋 BZ-M50, 휴대하기 좋고 배터리 아쉬워 블루투스를 지원한다는 것은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선이 거추장스러운 분야 중 헤드셋은 무척이나 블루투스를 사랑하는 것 같다.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시리즈는 베스트 셀러를 넘어 스테디 셀러로 가고 있고,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셋 'SBH80'도 좋은 반응을 얻어 가고 있다. 블루투스 방식의 사운드 전달은 무선의 편리함 만으로는 넘지 못하는 원음 전달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편리함을 추구하는 모바일 유저 들에게 어필하고자 다양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제품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오늘 소개할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셋 BZ-M50'도 그 중 하나라 하겠다. '브리츠(Britz)'라는 회사가 낯설 수 있다..
접이식 블루투스 헤드셋 'LG 그루브 HBS-600', APT-X/VoLTE 지원 스마트폰 뿐 아닌 피쳐폰 시절부터 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은 핸드폰의 부가 기능 중 카메라 촬영과 함께 가장 흔한 것이었다. 최근 출시한 LG전자의 G프로2는 2W의 스피커를 스마트폰에 탑재하면서 사운드에 깊이감을 주는 등 화질과 카메라에 이어 소리에 주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이동 중 음악을 듣거나 할 때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이 이어폰, 또는 헤드셋일 것이다. 자체 스피커로는 주변 분들에게 방해를 줄 수 있고 좋은 소리를 듣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여러 제조사에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유선 또는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을 경쟁하듯 출시하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LG전자의 첫 블루투스 헤드셋 'LG..
군더더기 없는 블루투스 헤드셋 'LG BTS1' LG전자에서 작은 크기의 블루투스 헤드셋 'BTS1'을 출시했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에 이어폰을 직접 연결하지 않고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다. LG BTS1 제품은 블루투스 연결 방식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음질 손상을 최소화하여 편리성과 품질 모두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라 하겠다. 물론 전화 통화도 가능하다. 모바일기기의 디스플레이 전쟁이 사운드로 옮겨 가면서 스마트폰과 악세사리 제조사들 대부분이 이어폰과 포터블 스피커의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LG전자도 이런 흐름에 맞춰 포터블 스피커 및 실내용 스피커인 '사운드바'를 출시하였고 이어 블루투스 헤드셋 'BTS1'을 출시하면서 사운드 분야에 힘을 쓰고 있다. 이어폰을 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