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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올해를 돌아보고 나를 돌아본 시간, 컬러 힐링 테라피 지난 11월에도 어김없이 올레토커 정기모임을 가졌다. 2월에 처음 발대식을 했으니 이제 10번째 정기모임이 되겠다. 이제는 맴버 대부분 격이 없을 정도로 친해져서 무엇을 하든지 불편함이 없을 정도다. 이날은 '힐링 테라피'라는 다소 낯선 주제로 행사가 진행이 되었지만 믿음이 있기에 마음 편하게 모임 장소에 도착했다. 올레토커 모임 때는 비가 오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살짝 긴장이 된다. 다행히도 이날 모임은 날씨가 나쁘지 않았다. 행사 장소에 도착하니 이미 여러 맴버들이 먼저 도착해 있었다. 제주도로 직장이 옮겨간 라디오키즈(바로가기) 님이 먼저 와 있었다. 비행기타고 오가느라 쉽지 않은 여행일 것이다. 빨간 고추장 모자의 바람나그네(바로가기) 님도 눈..
얼마전 IFA2011 참관 차 독일 베를린에 다녀왔다. 3박 5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IFA2011에 전시된 멋진 기기들을 볼 수 있어서 흥분되었고, 베를린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들은 지금도 눈에 선하다. 3D사진 및 3D동영상 촬영을 하고 무안경으로 3D 영상을 볼 수 있는 옵티머스3D로 아름답고 행복했던 베를린 여행길을 촬영하였다. 아래의 모든 사진은 LG 옵티머스3D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였다. 사진의 크기를 2,000px로 조정하고 'Auto Levels' 처리를 하였다. 각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크기의 이미지를 볼 수 있다. ■ 옵티머스3D, 베를린을 촬영하다. 베를린에서 묵었던 콩코드 호텔 근처에서 100번 버스를 타고 하루 여행을 했다. 버스를 탄 지 얼마되지 않아 금빛으로 빛나는 전승기념탑이 보..
IFA 2011 참관하러 독일 베를린 가는 길 최근 10여년을 돌이켜보면 올해가 가장 많은 일이 있고,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한해로 기억될 것이다. 이번 IFA2011을 참관하게 된 것도 그 중 하나다. 올 초 LG전자 더블로거 4기에 선정이 된 것 만 해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했는데, 우수블로거에 선정되어 독일에 가게 될 줄이야.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IFA 2011'을 참관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배낭 하나, 캐리어 하나 끌고... 비행기 타고 외국에 나가는 것은 참으로 오랫만이다. 전 직장에서는 일본 출장이 많아 귀찮을 때도 있었지만 몇년간 땅바닦에서 만 굴러다니다보니 비행기를 탄다는 자체가 설레인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고 그것으로 향했다. 공항버스 정류장에 모처럼 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