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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회사에서 듀얼모니터가 필요하다는 직원들의 요청이 있어서 모니터를 알아보았다. 현재 사용중인 모니터가 모두 TN패널 23인치 LCD모니터이어서 그와 같은 크기의 모니터로 찾기 시작했다. 검색하던 중 우연히 델 모니터를 알게 되었고 마침 그 날 Dell UltraSharp U2311H 모델을 218,800원의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Dell UltraSharp U2311H"는 23인치 16:9 와이드 모니터로써, 1920x1080 해상도, 모니터돌리기(피벗)/기울기/회전/높낮이조절 가능, 특히 광시야각 IPS 패널 사용하여 TN패널에 비해 우수한 색감 표현력을 발휘하는 쓸만한 모니터이다. 주문한 지 2일 만에 모니터가 도착했다. 바로 포장을 해체하고 조립을 시작했다. "Dell UltraS..
지난 CES2011에서 모토로라는 줌(xoom)을 LG는 G-Slate(옵티머스패드) 태블릿을 공개했다. 두 기종 모두 안드로이드OS 3.0 허니콤을 탑재하고 있어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 생각했지만 많은 정보가 나오지는 않았다. 지난 3월 29일 모토로라는 국내 최초로 허니콤 기반의 태블릿인 줌(xoom)을 발표했다. 아직 국내에 발표된 적이 없는 허니콤 OS 기기라는 기대와 지난번 발표한 아트릭스를 떠올리며 '줌(xoom)에는 어떤 무기를 넣었을까' 궁금했다. 먼저 관심있게 보게 된 것은 크기와 무게였다. 모토로라 줌은 10.1인치의 크기로 1280x800 와이드 스크린(WXGA)을 채택했다. 크기가 10.1 인치이지만 세웠을 경우 가로가 좁은 와이드이므로 양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