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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 MU1’ 스마트폰·PC 겸용 OTG USB 메모리 사용 후기 LG전자의 PC와 스마트폰 겸용 OTG USB 스토리지인 'MU1'을 사용하면서 전에 비해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커져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파일을 스마트폰에 옮기려면 직접 PC와 연결하거나 Wi-Fi 연결 등을 이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MU1으로 옮길 수 있으니 편리해서겠다. 스마트 USB라고 불리기도 하는 USB OTG(On to go)는 '옵티머스G 프로'와 같이 OTG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바로 인식하여 파일을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USB OTG 자세히 알기) 'LG MU1' 은 OTG 젠더 필요없이, PC에 연결할 수 있는 USB 커넥터와 스마트폰에 연결할 수 있는 미니USB 커넥터가 함께 내장되어 있다. ..
LG전자 '옵티머스G 프로(F240K)' 스마트폰에 작은 업그레이드가 올라 왔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본 내용과 PC를 통해 본 업그레이드 내용이 달라서 좀 이상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아무튼 업그레이드 후에 몇가지 눈에 띄는 부분이 있어서 소개를 한다. '옵티머스G 프로'의 메뉴 -> 휴대폰 정보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업데이트 확인 메뉴에서 업그레이드 건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좀 더 정확한 정보가 있을까하여 PC에 설치해 놓은 LGMobile Support Tool 프로그램을 통해서 내용을 확인해 보았다. S/W Version : F240K10r [ Upgrade 시 폰 향상 내용 ] 1. Dialer GUI 4.0적용 2. Qvoice 진입되지 않음 수정 3. Qvoice에서 지도 발화시 지..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G의 호평 속에 뒤이어 출시된 옵티머스 G Pro가 LG전자 스마트폰의 부활을 알리며 국내외에서 실질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스마트폰 분야에서 늦은 대응으로 혹독한 겨울을 보낸 현장 개발자들의 심정은 어땠을까? 옵티머스 G Pro 개발에 참여한 노석훈 책임과의 인터뷰는 그래서 더욱 궁금한 것이 많았고 다음 스텝에 대한 위험한(?)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름이 성큼 다가온 지금, 이제야 봄의 기운을 느끼고 있는 LG전자 MC연구소 노석훈 책임을 만났다. 직접 하드웨어 개발자로 참여한 노석훈 책임과 옵티머스 G Pro에 대해 인터뷰를 시작했다. 아무리 결점없는 ‘대세폰’이라지만 불만이 없을 수는 없겠지? 그동안 내가 옵티머스 G Pro를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LG전자의 스마트폰인 옵티머스폰에 사용되는 '옵티머스 UI'는 최대한 기본 UI를 건드리지 않고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이어서 안정적이고 편리한 면이 많다. 하지만, 'Q'로 시작하는 큐슬라이드, 큐리모트, 큐메모 등 광고 등을 통해서 익히 알려진 것들 외에 묻혀진 기능이 많안 것 같아 정리해 본다. 아래 설명하는 옵티머스UI는 가장 최신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K에서 테스트하였다.(소프트웨어 버전 F220K10c, 빌드 번호 JZO54K) 같은 최신 소프트웨어라 하더라도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배경화면에서 아이콘·위젯을 없애고 깨끗하게 보기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2개의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모으면 전체 바탕화면이 축소되어 한 화면에 보여진다. 이것은 옵티머스 폰 뿐 만 아..
WDR 레코딩, 듀얼 레코딩, 레코딩 일시정지 - ‘옵티머스G 프로’ ‘옵티머스G 프로’가 4월 12일 밸류팩 업그레이드가 실시 되었다. 출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고, 포함되는 기능이 갤럭시S4에서 야심차게 공개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다. 밸류팩에 대한 내용은 다음 번에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동영상 기능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옵티머스G 프로’는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좀 더 편리하고 혁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UI를 대폭 개선하고 추가하였다. 동영상 촬영 방식도 여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어두운 곳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WDR 레코딩, 다양한 영상 효과, 촬영자 모습까지 담을 수 있는 듀얼 레코딩 등 다양한 촬영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 특히 전..
‘옵티머스G 프로 후기’ Q보이스 2.0, 여비서의 똑똑한 업그레이드 LG전자의 '옵티머스폰'에는 재미있는 놀이를 넘어 실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어플 들이 있다. 'Q로 시작하는 어플로써 'Q보이스', 'Q리모트', 'Q슬라이드', 'Q메모', 'Q쇼핑' 어플들이 그것이다. ‘옵티머스G 프로’에는 대부분이 2.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그 가치가 더 빛나고 있다. Q보이스도 2.0으로 업그레이되면서 기존의 음성을 통한 명령 인식 성능을 개선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더 재미있고 유용한 도구가 되었다. 폰 대기 상태에서 '옵티머스~'라고 말하면 Q보이스를 호출할 수 있고 Q슬라이드 방식이 적용되어 화면 한 구석에 띄워서(floating) 다른 어플을 실행하면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LG ‘옵티머스G 프로’ 신속한 업데이트 실시, 업데이트 내용과 방법 LG 옵티머스G 프로가 신속한 업데이트 버전이 올라왔다. 출시한 지 며칠되지 않았는데 정말 빠른 업데이트다. 버전을 확인해보니 'F240L10i'에서 'F240L10k'로 두단계 마이너 업데이트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어떤 업데이트가 있는 지, 어떤 방법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은 지 알아보았다. 우선 어떤 내용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지 확인해보려고 폰에서 업데이트를 확인해보니 간단하게 '1. 메시지 기능 향상'이라고 만 되어 있다. 아무리 마이너 업데이트라고 해도 이것 하나 밖에 없진 않을 듯 하여 PC의 'LGMobile Support Tool'를 이용하여 다시 확인해 보았다. 역시나 여러가지의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
LG ‘옵티머스G 프로’ 사용 후기 및 성능 리뷰, 신기한 UX 소개 옵티머스G 프로에 대해 한두마디로 간단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사용성을 고민하고 사용자가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한 것들이 여러 부분에 걸쳐 나타나기에 사용해보면서 느껴지는 것이 다르다. 아직 모든 기능이 완성형이라 말할 수 없겠지만 'PRO' 라는 말을 붙이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옵티머스Q 프로 출시 블로그 간담회에서는 한장의 재미있는 사진을 보여주었다 '스마트폰이 생겨나면서 정말 생활이 편리해졌을까? 혹시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어가는 것는 아닐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노예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맞는 표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LG전자는 이것을 생각하여 정말 편리한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한 UX를 고민했..
LG ‘옵티머스G 프로’ 사용 후기 및 디자인 리뷰. 얼마전 LG트윈타워 오아시스캠프에서 열린 '옵티머스G 프로' 출시 블로거 간담회가 열렸다. 옵티머스G의 후속작이라는 기대감, LG전자의 2013년 첫 작품이면서 또한 오메가 프로젝트 가동 후 첫 제품이기도 하다는 점 등이 관심을 갖게 했다. 게다가 5.5인치라는 뜻밖의 크기가 주는 느낌이 어떨지, 그 큰 크기의 폰을 어떻게 만족감을 주려고 했을 지도 관심이 갔다. 5.5인치 크기에 400PPI 풀HD 디스플레이가 주는 생생함, 퀄컴의 차세대 프로세서 1.7GHz 스냅드래곤 600을 탑재하여 상쾌한 속도감, 높은 화소와 다양한 UX를 선사하는 전후방 카메라, G슬라이드 등 사람을 이해하는 UX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에 상당한 만족감을 준다. 오는..
‘옵티머스G 프로’ 디자인 공개가 주는 메시지와 오메가 프로젝트 LG전자의 새로운 패블릿, ‘옵티머스G프로’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유출된 사진과 별로 달라진 점은 없어 보이며 홍보용으로 제작된 영상이어서 몇몇 부분은 실제 출시되는 모습과는 다를 수 있을 듯 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면 좀 더 디테일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얼마전 올해 휴대폰 판매 1억대 판매, 프리미엄 스마트폰 월 500백만대 생산을 목표로 설정한 ‘오메가’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히며 기존의 목표를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옵티머스G 프로’는 오메가 프로젝트 선언 후 처음 출시하는 폰이어서 LG전자에 상당한 의미가 부여될 것이다. LG전자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던 ‘사용자 참여 디자인 공개’ 이벤트가 조기 종료 되면서..
오늘 팬택의 ‘베가넘버6’가 2월 7일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풀HD 스마트폰의 판매를 시작한 셈이다. LG전자도 풀HD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 프로’를 2월 말 출시할 예정이고 7일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전면 사진 및 스팩 정보를 보면서 대략적인 모습을 짐작할 수 있겠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4’는 4월 초 정도로 출시일을 잡고 있는 듯 하고 여러 루머들을 모아서 각 제품을 비교해 본다. ■ 강력한 퍼포먼스로 LG의 피를 계승하는 ‘옵티머스G 프로’ LG전자는 지난해 옵티머스G와 넥스스4, 옵티머스뷰2 등 어느해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전하며 다시금 예전의 명성을 찾아가고 있다. 이런 기대감과 함께 출시되는 첫번째 스마트폰은 ‘옵티머스G 프로’다. 5.5인치라는 예상보다 큰 디스플레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