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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태블릿’은 애플의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갤럭시탭, 그리고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정도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진영은 스마트폰에 비해 아직까지 태블릿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 태블릿 시장의 현재는 아이패드의 독주라고 말하는 것이 맞겠다. 여기에 LG전자에서 출시하는 ‘옵티머스 패드 LTE’는 갤럭시탭의 새로운 모델인 ‘갤럭시탭 8.9 LTE’와 함께 안드로이드 태블릿 진영이 갖춰질 지 알아보자. 작고 강해진 갤럭시탭8.9 LTE, 태블릿PC의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다! 더하거나 뺄 것 없는 깔끔하고 매끈한 디자인 더블로거 6기 발대식에서 옵티머스패드LTE를 잠시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IFA2011에서 삼성 '갤럭시탭 7.7'을 처음 잡았을 때..
작년 1월 LG 더블로거 4기에 뽑혀서 날듯이 기뻣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가 돌아 5기를 거쳐 6기까지 하게 되는 영광을 얻었다. 무척 낯설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어느샌가 LG 더블로거 모임이 어색하지 않고 이젠 가족 같은 느낌마저 든다. 며칠전 6기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다녀왔다. '더블로거'의 행사는 LG전자라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팀이지만 대부분 소박하게 치른다. 예전에는 어땟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참여하기 시작한 4기 무렵 부터는 그렇다. 6기 발대식 날은 상징적이어서 그런지 꽤 럭셔리한 '레드마블 하우스'라는 곳에서 행사를 하였다. LG 관계자 말로는 이것이 6기 모임 중 럭셔리하게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라고.. 어련하시겠어^^;; 식당에 들어서니 'THE BLOGer 여러분을 ..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PC 대신 태블릿을 구매하려는 분들이 늘고 있다. 이동이 잦은 분이나 업무용 PC 소프트웨어를 필요치 않은 분은 현재 출시되어 있는 태블릿이 충분히 매력적이다. 이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무게와 성능, 그리고 그 위에서 돌아가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 들이 필요치 않은 내 눈까지도 유혹할 정도니까. 이제 작년이 되어 버린 2011년이 태블릿 시장의 시동을 건 해였다면 올해는 다양한 태블릿이 세상에 나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는 한해가 될 것이다. LG전자의 옵티머스패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차기 버전, 아이패드2 차기 버전, 윈도우 태블릿 등 다양한 제조사와 OS 들이 연중 내내 발표될 전망이다. 이렇게 다양한 태블릿이 세상에 나오는 것이 고마운 일이지만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고민이..
LG전자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옵티머스 패드 LTE'의 국내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올해 국내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던 '옵티머스패드'를 돌연 개발 중지하고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다시 도전한다고 하였던 그 제품이 바로 '옵티머스 패드 LTE'이다. 사진 출처 : New LG Optimus Pad photos leak, LTE on board 현재 알려진 옵티머스패드LTE의 사양은 아래와 같다.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3.2 허니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업그레이드 예정) - 통신 방식 : 4G LTE - 통신사 : LGU+ - 후면 카메라 : 800만 화소 width LED 플래시, 3D 촬영(듀얼렌즈?) - 전면 카메라 : 130만 화소 - 크기 : 8.9인치 - 해상도 : 12..
3D 영상이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온지도 몇년이 흘렀다. 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가 2009년 10월에 3D 시험방송을 하면서 TV에서 3D 영상을 볼 수 있는 길을 열었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가 2009년 12월에 개봉되면서 3D로 표현되는 영상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 지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요즘은 3D TV가 보급형으로도 출시되고 다양한 3D 컨텐츠가 만들어지면서 가정에서도 쉽게 3D 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옵티머스 패드&옵티머스3D, 개인이 만드는 3D 컨텐츠 LG전자는 상반기(또는 여름)에 3D 영상의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인 옵티머스3D와 옵티머스패드 태블릿을 출시할 예정이다. 휴대용 기기에서 3D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을 때는 왠지 어색하고 궁색하..
지난 CES2011에서 모토로라는 줌(xoom)을 LG는 G-Slate(옵티머스패드) 태블릿을 공개했다. 두 기종 모두 안드로이드OS 3.0 허니콤을 탑재하고 있어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 생각했지만 많은 정보가 나오지는 않았다. 지난 3월 29일 모토로라는 국내 최초로 허니콤 기반의 태블릿인 줌(xoom)을 발표했다. 아직 국내에 발표된 적이 없는 허니콤 OS 기기라는 기대와 지난번 발표한 아트릭스를 떠올리며 '줌(xoom)에는 어떤 무기를 넣었을까' 궁금했다. 먼저 관심있게 보게 된 것은 크기와 무게였다. 모토로라 줌은 10.1인치의 크기로 1280x800 와이드 스크린(WXGA)을 채택했다. 크기가 10.1 인치이지만 세웠을 경우 가로가 좁은 와이드이므로 양손으로..
■ 이야기 목차 "뇌가 짐승인 아이들"…게임업계 발칵 ‘애플 법칙’에 빨려드는 IT업계 갤럭시S2 이르면 내달 나온다 LG전자, 대규모 3D게임 체험행사 개최 삼성 '아몰레드(AMOLED)' 상표 독점 못한다 ■ "뇌가 짐승인 아이들"…게임업계 발칵 ZDNET 기사보기 '인터넷중독 예방·치료 기금마련을 위한 기업의 역할' 토론회에서 권장희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은 "게임 때문에 얼굴은 사람인데 뇌는 짐승인 아이들이 늘고 또 죽어가고 있다."라고 말을 했다. '전두엽이 발달하지 않아 짐승같이 반응한다'라는 것이며, 게임업계가 수익의 10% 이상을 게임 중독 기금으로 출연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 게임 중독이 심각한 청소년들이 많은 만큼 권장희 소장의 말에 일정 부분 동의한다. KT&G 같은 담배제조사..
아이패드2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처음 아이패드1이 공개될때 만큼의 바람은 없는 것 같고, 뭔가를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신선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다. 이번 아이패드2도 역시 스티브 잡스가 들고 나와 발표를 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의 발표 내용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본 포스트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에 실린 IT 전문 블로거 '세스 웨인트로브'의 기사를 토대로 작성한 것이며, 연합뉴스와 서울신문의 기사를 참고했다. - Steve Jobs' reality distortion takes its toll on truth - 포춘 "스티브 잡스 아이패드2 행사서 통계 왜곡" - 듀얼코어 최초 탑재?… ‘거짓말쟁이’ 잡스 ■ 아이패드2는 '대량생산되는 첫번째 듀얼코어' 제품? 이..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2011에서 LG의 신제품 발표가 있었다. 한국시간으로 2월 14일 오후 7시부터 LG 페이스북 등에서 생방송으로 약 30분간 진행되었다. 기대했던 옵티머스3D와 옵티머스패드를 중심으로 LG가 생각하는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 간단한 코멘트를 추가한 LG 발표회 동영상 위 동영상은 LG의 발표 내용 중 제품 소개 부분을 편집한 것으로, 모두 영어로 진행이 되어서 각 포인트에 간단한 코멘트를 해 놓았다. 제품의 강점을 소개하는 부분은 애니메이션을 첨가하여 재미있게 구성이 되었다. 전체적으로는 좀 딱딱하게 제품의 기능 설명에 치중하여 여유로운 마음이 보이지 않은 것이 아쉬운 발표였다. ■ 4가지 포인트, 멀티 코어/디스플레이 혁명/모바일 3D/태블릿 전쟁 LG..
지난 CES2011에서 간단한 소개 만으로 모습을 보여 준 옵티머스패드(지슬레이트)가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CES2011 행사장 LG부스에 옵티머스패드가 전시되지 않았서 아직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하기는 어려운 상태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출시한다는 것을 보면 MWC2011 행사까지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 옵티머스패드의 상세 스팩(사양) 안드로이드 허니콤을 OS로 사용하다보니 대부분의 사양이 모토로라의 줌(Xoom)과 비교될 수 밖에 없겠다. 단, 3D에 대한 지원은 다시 한번 옵티머스패드에 관심을 갖게 만든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3.0 허니콤 OS 1GHz 듀얼코어 CPU인 엔비디아의 테그라2 장착 1280 x 768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8.9인치 크기 후..
■ 이야기 목차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의 특징 태블릿을 위한 해상도 태블릿을 위한 UI 허니콤을 채택한 기기들, 갤럭시탭의 운명은? 지난 7일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인 3.0(허니콤)을 탑재한 모토로라 태블릿 모토패드가 공개되었다. 구글의 앤드 루빈 부사장이 직접 시연을 했으며 판매용이 아닌 프로토타입이다. 진저브래드(2.3)를 탑재한 넥서스S 스마트폰을 발표한 지 하룻만에 허니콤(3.0) 탑재 태블릿을 공개한 것은 2.x 버전은 스마트폰, 태블릿은 3.x 라고 주장하는 듯 하다. 이번에 공개된 태블릿은 프로토타입이므로 크기나 디자인 등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이미 LG 패드가 허니콤을 탑재할 것이라고 했고, 이 외 다수의 제조사가 허니콤을 기다리고 있으니 근시일내에 허니콤을 탑재한 몇가지 크기와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