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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전자의 스마트폰인 옵티머스폰에 사용되는 '옵티머스 UI'는 최대한 기본 UI를 건드리지 않고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이어서 안정적이고 편리한 면이 많다. 하지만, 'Q'로 시작하는 큐슬라이드, 큐리모트, 큐메모 등 광고 등을 통해서 익히 알려진 것들 외에 묻혀진 기능이 많안 것 같아 정리해 본다. 아래 설명하는 옵티머스UI는 가장 최신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K에서 테스트하였다.(소프트웨어 버전 F220K10c, 빌드 번호 JZO54K) 같은 최신 소프트웨어라 하더라도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배경화면에서 아이콘·위젯을 없애고 깨끗하게 보기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2개의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모으면 전체 바탕화면이 축소되어 한 화면에 보여진다. 이것은 옵티머스 폰 뿐 만 아..
LG 곡면 올레드 TV와 21:9 화면비 디스플레이에 홀리다. 국내 최대 가젼쇼인 WIS(World It Show)는 매년 빠짐없이 방문하여 직접 제품들을 보고, 매년 어김없이 실망을 하곤 한다. 올해 열린 WIS2013은 실망감을 더욱 크게 했고, 그나마 LG전자 부스에서 조금의 위안을 얻을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LG전자는 전략 디스플레이 제품인 '곡면 올레드 TV'를 비롯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과 '21:9' 화면비를 활용한 모니터 및 사이니지 등을 선보이면서 디스플레이 만큼은 세계 최고의 자부심을 강조하였다. 디스플레이 뿐 만 아니라 옵티머스G프로를 비롯한 스마트폰, 휴대용 프린터 포켓포토, 새롭게 선보이는 SSD, 가정용 빔프로젝터 미니빔 등 다양한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L..
스마트폰 기본 어플인 '갤러리' 어플로 간단한 사진 보정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발전하면서 똑딱이라 불리우는 디지털카메라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이전에는 화소수 만을 이야기하였다면 지금은 화질 및 뛰어난 기능과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진 어플까지 있어서 디지털 카메라가 따라올 수 없는 부분까지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여전히 화질에 대한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일반 카메라에 비해 뿌옇게 나온다던가 너무 과장되게 나오는 등 전문적인 카메라로써는 모자란 점이 분명 존재한다. 이럴 경우 간단한 사진 편집 기능을 이용하면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에 올리는 정도는 충분히 좋은 화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테스트 환경 - 스마트폰 종류 : LG 옵티머스뷰2 - OS 버전 : 안드로이드 4.1.2 ..
LG 옵티머스뷰2 젤리빈 업그레이드 주의점과 젤리빈 특징 소개 LG전자의 옵티머스뷰2의 운영체제가 젤리빈(안드로이드 4.12)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4.1.2 버전의 젤리빈은 이전 버전인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이 있다기 보다는 보다 안정되고 편리해졌다는 점이 다르다. 그리고, 화면전환 및 터치 반응이 부드러워진 진 것도 특징이라 말할 수 있다. ■ 옵티머스뷰2 업그레이드 내용 이번 옵티머스뷰2의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LG전자 제품으로는 옵티머스G에 이어 두번째다. 아래 내용은 LG전자에서 공식 제공된 업그레이드 사항이며, 젤리빈의 특징은 제외된 내용이다. 몇몇 어플이 추가되었고 삭제되거나 변경된 어플도 있으니 업그레이드 전에 확인하길 바란다. 옵티머스 Vu2(F240S) J.B..
옵티머스뷰2를 원격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리모콘인 ‘원키(One Key)’는 가뜩이나 다양한 재주를 가진 녀석을 더욱 멋진 제품으로 날개를 달아주는 악세사리이다. 뮤직플레이어 컨트롤, 사진촬영, 스피커폰 전화받기, 내 폰 찾기 등 일단 이용해보면 기특함을 알게 된다. 한마디로 원펀치 쓰리 강냉이, 아니 포 강냉이라 할 수 있다. ■ 원키(One Key)? 해당 제품을 원키라고 부르는 이유는 기기 안에 단 하나의 키 만이 존재하기 때문인 듯 하다. 엄지 손가락이 들어갈만큼 커다른 구멍과 그 구멍과 같은 크기의 하나의 버튼으로 구성된 원키는 스마트폰의 상태에 따라서 버튼의 역할이 달라지게 된다. 뒷면에는 1자 드라이버나 동전으로 열 수 있는 커버가 있고 그 안에 납작한 건전지가 들어간다. 건전지는 제품..
지금까지 옵티머스뷰를 사용해 오면서 4:3의 화면비 등에 대한 만족감이 큰 덕에 후속작인 ‘옵티머스뷰2’에 대한 기대 또한 컸다. 이전과 같은 화면비를 유지하면서 성능이 향상되고 휴대성도 좋아진다면 그 어떤 스마트폰보다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옵티머스뷰2’는 이에 부응하듯 뛰어난 사양에 같은 화면 크기이지만 베젤의 두께를 줄여서 휴대하기도 좋게 만들어졌다. 이에 Q리모트, Q트렌스레이터 등 유용한 기능까지 새롭게 포함되어 별다른 고민없이 옵티머스뷰2를 선택하게 되었다. 특히 화이트 색상의 제품은 옵티머스뷰2의 뛰어난 화면 시인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처음 옵티머스뷰를 접했을 때 도대체 4:3의 화면비를 만든 이유를 몰랐었다. 왠지 경쟁할 건덕지가 없어서 억지스럽..
LG전자 옵티머스뷰2 블로거데이가 얼마전에 있었다. 이미 폰이 출시가 되었고 정보는 대부분 나온 상태였지만 직접 개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참석을 하였다. 행사가 있던 LG트윈타워 33층 입구에서 예쁜 모습으로 맞아주는 '손연재'양이 반갑다^^ 행사장에는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전시대를 애워싸고 옵티머스뷰2를 살펴보고 있었다. 사실 나는 이미 해당 폰을 사용하고 있는 터라 전시되어 있는 제품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조금 후에 있을 관계자의 발표와 질의 응답이 기다려졌다. 펜을 활용한 작은 아이디어에 감동을~ 딱!! 엇! 옵티머스뷰2가 사진과 같이 세워져 있는 녀석을 발견했다. 며칠간 사용하면서 세울 수 있는 방법을 몰랐기에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확인해보니 함께 제공되..
안드로이드폰을 이용하면서 주소록과 캘린더, 이메일 등을 구글의 서비스를 동기화해서 이용하다보니 폰을 바꾸더라도 별도의 백업이나 복구를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꽤 오래 이용하다보니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이외의 프로그램이나 사용 환경 설정 등에 대한 복원은 되지가 않아 폰을 바꾸면 해줘야 할 것들이 꽤 많다. 이럴 때 LG 스마트폰 옵티머스 폰에서 기본 제공되는 '백업(Backup)' 어플리케이션은 무척 유용하게 이용된다. 아래의 방법은 옵티머스 폰의 백업 어플이 있다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옵티머스뷰2 (LG-F200S) ■ LG 옵티머스 스마트폰의 백업(Backup) 개요 PC는 백업과 복원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존재하여 대부분의 해결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은 그렇지 못하다. 아직 스마트폰..
옵티머스뷰의 첫번째 제품을 사용해오면서 4:3 화면비의 가독성에 중독되어 다른 폰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두번째 제품인 옵티머스뷰2(LG-F200S)의 출시는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다. 역시나 기존 제품을 뛰어넘는 성능과 화면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옵티머스뷰는 화면비 뿐 만 아니라 카메라의 성능이 무척 좋았다. 역시나 옵티머스뷰2도 카메라의 성능이 우수했다. 기존과 같은 800만화소를 지원하며 여기에 BIS 센서를 추가하여 빛이 적은 곳에서도 더욱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렇게 촬영한 사진을 선명하고 사실적인 True HD IPS+ 디스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어서 만족감을 더해주고 있다. ■ 옵티머스뷰2 카메라, 여의도의 가을을 촬영하다. 며칠전 아주 맑은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LG 전자 옵티머스뷰의 차기 모델인 ‘옵티머스뷰 2’가 출시된다. 지금까지 사용해 본 여러 스마트폰 중 5인치 4:3의 시원한 화면에 매료되어 가장 만족하며 사용해오던 폰이 옵티머스뷰이어서 두번째 모델에 대해서도 무척 기대가 된다. ■ 디자인, 4:3비율 5인치의 시원함, 크기는 줄었다. 출시 소식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5인치 4:3화면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베젤의 두께를 줄여 크기를 작게 한 것이다. 기존 제품이 좋기는 하지만 휴대가 불편하다는 지적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보인다. 기존 제품에 비해 가로길이 5mm, 세로길이 7mm 를 줄여서 전체적인 크기는 132.2*85.6*9.4mm 가 되었다. 제품 출시 이미지를 보면 옵티머스뷰2를 들고 있는 모델 손에 여유롭게 들어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