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캐너마우스 (4)
하츠의 꿈
LG전자는 얼마전 공개한 마우스스캐너(LSM-100)을 IFA2011에 전시하였다. 이미 대부분의 기능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 어느정도의 성능인지 궁굼하던 차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LG 마우스스캐너는 A3크기의 용지까지 스캔을 할 수 있고, OCR 기능으로 스캔한 내용의 글씨를 텍스트 파일로 저장할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페스시븍, 트위터, 플리커, 스마트폰 등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마침 IFA 입구에서 준 안내지를 펼치니 크기가 정확히 A3여서 직접 스캔을 해 보았다. 너무 종이가 크고 졉혀 있어서 스캔하기에 조금 불편함이 있었다. 스캔하면서 흔들리고해서 스캔한 이미지가 뭉개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상적으로 스캔이 되었다. 종이가 커서 한사람이 잡아줘야해서 불편함이 있긴 했다. 스캔한 이미지를 ..
독일 메세에서 열리고 있는 IFA2011 행사는 IT기기를 좋아하는 모든 이에게 꿈과 같은 곳이다. 소문으로 만 듣던 전세계의 제품들을 직접 만져 볼 수 고 앞으로 IT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켜 갈 지 가늠할 수 있는 자리이니 때문이다. 이번 IFA2011에서는 참가 업체의 수(1,200 업체 이상) 만큼이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었고, 전세계에서 온 수많은 관람객들은 눈으로, 손으로 확인하기 위해 북새통을 이뤘다. ■ DO IT ALL IN 3D! 충격적인 3D 파노라마 월(Wall) LG전자는 IT 분야와 가전 분야로 나누어 대규모로 제품들을 전시하였다. 메세 전시장의 정문에 해당하는 북쪽에 3D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삼성이 모바일과 다양한 제품의 소개에 주력했다면 LG는 ..
오는 9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IFA2011'이 개최된다. 이미 전시되는 제품들에 대한 관심은 고조되어 있고, 방문 예매는 초과 상태라 한다. 1,200여 업체가 제품을 전시하며 이들은 향후 IT기기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켜 나갈 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IFA2011 영문 사이트 바로가기 LG전자의 도움으로 IFA2011에 방문하게 되어 직접 현장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LG 더블로거 우수블로거) 베를린 5일의 여행 중 2일 밖에 전시장에 갈 수 없고 워낙 많은 제품들이 전시되기 때문에 사전 조사가 필요했다. 이번 여행에 함께하는 컥군(kuccblog.net)의 도움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아래의 제품과 전시장을 위주로 방문하고 신속..
LG전자에세 세게 최초로 스캐너 기능을 내장한 신개념 스캐너 마우스(LSM-100)를 9월에 한국·북미·유럽에 동시 출시한다. 인터넷에 있는 얘기로 스캐너 마우스의 가격은 15만원 정도 할 것이라 한다. 기존의 스캐너는 활용도에 비해서 크기가 커서 별도로 구매하지 않고 복합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개인별로 스캐너를 가지지 못하고 PC 한대에 연결해서 공동으로 사용하던 것이 대부분이다. LG전자의 스캐너 마우스(LSM-100)는 지금의 마우스를 대신할 수 있어서 스캔 작업을 많이 하는 분이 아니더라도 하나쯤 가져볼 만한 아이템이란 생각이 든다. 사용 방법은 마우스의 스캔 버튼을 클릭하고 원하는 부분에 드래그하면 레이저 센서가 해당 문서를 읽게 된다.(일반 스캐너와 동일한 방식) 또한, O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