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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전자 가능성 보여준 'V30', 부족한 면은 없을까? LG V30 스마트폰을 한달 가량 사용 중이다. 'V30'은 LG전자가 그동안 지적 받았던 것을 상당 부분 보완하여 내놓은 폰으로 사용하는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폰이 얼마되지 않아서 V30은 잠시 사용해보고 말 생각을 했는데 손에 잡아보고는 바로 V30로 폰을 변경을 하고 말았다. 글로 보았던 것 보다 손에 들었을때 디자인과 컬러, 사양 등이 매우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약 한달 간 LG V30을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에 대해 후기를 남긴다. LG V30은 6인치 크기의 대화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이지만 전체적인 크기가 5인치 대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크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크기 뿐 만 아니라 두께 7.3..
LG G6 플러스 디자인과 특징 소개 프리미엄 급 스마트폰이 출시되지 않던, 비수기라 할 수 있는 여름 시즌에 LG전자는 G6의 패밀리 중 업그레이드 모델인 'LG G6 플러스'를 출시하였다. 올해 가을 다양한 프리미엄 급 폰들의 출시가 예상되고 있는 지금, LG G6 플러스는 그 시점을 잇는 가교 정도가 아닐까 생각했다. 직접 사용해보니 'LG G6'의 여러 부분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더욱 완벽한 스마트폰을 찾는 분들, 특히 멀티미디어를 주로 이용하는 분들에게 맞춤형 폰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LG G6 플러스'는 무엇이 업그레이드되었고 특징은 무엇인지 등을 소개한다. 'LG G6 플러스'는 렌즈가 빛을 굴절시키는 것을 이용한 '렌티큘러 필름'을 후면에 적용해 영롱함을 더했다. 후면 색상은 ‘옵티컬 ..
LG G5 모듈 교환 방식은 장점 만 있을까? 사용성이 중요하다. 강남 옥타곤에서 열린 LG G5 런칭 파티에서 그동안 관심이 많았던 G5 스마트폰과 모듈 방식으로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LG 캠 플러스'와 'LG 하이파이 플러스' 등 주변기기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기관총에 탄창을 빼고 넣는 것과 같은 모듈 방식으로 배터리의 착탈이 가능하고 카메라 및 B&O 사운드모듈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주는 장점이 무엇일까가 가장 궁금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LG G5에 사용된 모듈 방식은 100%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꽤 유용한 면이 많았다. 특히 앞으로 어떤 모듈이 추가되어 스마트폰의 한계를 확장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가 되기도 하였다. 'LG G5'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스에 5.3인치 ..
칼 갈은 LG가 선보인 모듈형 스마트폰 'LG G5' LG G5 스마트폰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2월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6에서 'LG G5 데이'를 열고 전략 스마트폰인 'G5'와 'LG프렌즈' 제품들을 공개했다. 그간 소문이 무성했던 LG G5의 모듈형 스마트폰 디자인 및 구조가 밝혀지면서 LG가 부활할 수 있을까 의견들이 분분하다. 처음 접하는 모듈 방식은 다소 낯설다는 점과 뱅엔올룹슨의 오디오 모듈, LG 캠플러스 카메라 모듈 등이 활용적인 측면에서 얼마나 유용할 지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가 모듈은 어떤 것이 준비되었는 지에 따라 얼마나 확장 가능한지 판결이 날 것이다. LG G5 스마트폰은 전작인 G4 또는 V10과는 디자인 적인 측면에서 유사한 ..
LG전자가 프라다와 손 잡고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프라다폰 3.0'을 2012년 초에 출시한다고 한다. 이는 '프라다'라는 브랜드를 사용한 3번째 폰으로써 프라다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마케팅을 함께 전개 할 예정이다. 한동안 명품폰이라는 것이 사라진 듯 하였는데 다시 한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지 살펴본다 ■ 명품폰, 프라다·아르마니·세레나타·세린·듀퐁 폰의 의미 LG전자는 2007년 명품 패션회사인 프라다와 함께 제작한 프라다폰을 명품폰에 이름을 올렸다. 프라다폰은 간결한 디자인, 세계 최초 풀터치 스크린, 시계 모양의 프라다링크 등 프라다와 LG전자의 장점을 살려낸 폰이었다. 판매량도 100만대를 넘어서면서 진정한 명품폰의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명품폰을 표방한 뱅앤올룹슨과 함께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