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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KT가 2G 서비스를 오늘 새벽(12월 8일) 00시 00분 종료하려 하였으나 어제(12월 7일) 2G 중단을 잠정 보류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내려져 한동안 2G 사용자는 계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반대로 KT는 무척 곤혹스런 상황에 처해졌다. ■ KT, 2G 종료 잠정 보류하라는 법원의 결정 이러한 결정은 KT 2G 가입자 900여명의 'KT 2G 서비스 폐지를 승인한 방통위에 이의 제기' 집단 소송이 법원으로부터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결국 KT는 집단소송 본안에 대한 편결이 내려질 때까지 2G 서비스를 중단할 수 없게 되었으며, 이에 KT는 바로 항소할 것임을 밝혔다. KT 입장에서는 2G 서비스를 종료해야 만 4G LTE 사업을 시작할 수 있으므로 어떻게 해서든 올해 안에는 2G 서비스..
사무실 직원이 핸드폰을 바뀌야한다며 상담을 해 왔다. 현재 사용하는 폰이 KT의 2G 폰이어서 12월 8일 0시에 서비스가 종료되면 더이상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란다. KT는 2G서비스를 종료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에 3번째 심사를 요청했고 방통위는 이를 받아들여서 결국 강제 종료할 수 있게 되었다. ■ 왜 KT는 2G 서비스를 중단하려 할까? KT는 2G 서비스를 중단하기 위해 연초부터 참으로 치졸한 방법을 동원하면서 2G가입자를 줄여왔다. 전화를 걸어 협박 비슷하게 전환을 요구, 야간에 2G 망을 차단, 정지된 폰을 예고없이 해지시키고, 일반 KT전화를 끊고서 방문한 후 전환을 요구하는 등 KT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서슴치 않고 행해왔다. 고객의 반발과 기업이 입어야 할 상처를 안으..
2010.05.13 목차스마트폰 앱거래 부가세 부과방침, 논란 확산 아이패드 쇼크 이어 '이번엔 안드로이드TV다' 아이패드 '국산 콘텐츠 출격대기' 아이폰이어 아이팟터치용 안드로이드 나온다 지방선거 핫이슈! 무료 `WiFi 구축` 공약… 문제 없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여파는 어디까지? 스마트폰 앱거래 부가세 부과방침, 논란 확산 - [위로] 디지털데일리 기사보기 정부(방통위)가 앱스토어의 규제를 완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얘기가 나온 지 얼마되지 않아 기획재정부에서 거래에 따른 부가세를 부과하겠다고 한다. 이번 기획재정부의 발표도 많이 어설프다. 정작 상당부분의 이익을 가져가는 애플이나 구글에는 과세를 하지 못한다. 외국에서 서비스를 하니까~ 그럼 약간의 수익을 취하는 개발자(사)에 세금을 ..
'사물통신'에 대한 기사가 몇개 보여서 자세히 알아보니 이미 여러 형태로 서비스가 되고 있었고, 안정화/대중화하기 여러 업체가 위해 애를 쓰고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의 용어였다. "사물통신"이라는 단어 자체가 좀 낯설다. 방통위 및 통신사에서 추진하는 것을 보니 통신서비스는 분명한데.. 알아보자. 무선통신이란? 광대역망(이동통신망과 와이브로망 등)과 새로운 인터넷 주소체계(IPv6)로 이루어진 네트워크 인프라를 인간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영역으로 확대·연계하여 저비용·확장성·이동성을 통해 사물의 정보를 편리하게 감지, 전달 할 수 있는 새로운 네트워크 인프라를 말한다. 사물통신은 새로 나오는 개념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이미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원격검침이나 차량관제 등에 이용되고 있다. 사물통신으로 무..
2009.11.12 목차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국내 스마트폰 대전 예고 방통위 `방송평가`서 KBS 1TV 1위 KISA "내년 홈피 100만개 악성코드 은닉 점검" 영화 불법 내려받기 차단 시작 SKT 아이폰 도입 포기하나 HP, 쓰리콤 인수한다 MS, X박스360 불법 ‘못참아’…100만명 차단 MS 오피스 2010 공개베타, 다음주 출시될 듯 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국내 스마트폰 대전 예고 - [위로] 이투데이 기사보기국내 핸드폰 제조사 및 이통사는 내년 전반기에 안드로이드폰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KT에서 곧 아이폰을 출시한다고 하는데 정말 출시를 하는 것인지.. 아이폰의 췰시가 계속 미뤄지면서 처음의 기대도 많이 수그러진 것 같고, 그에 비해 안드로이드폰은 기대감 만땅이다. 또..
심의규정 준수, 시청자 불만 처리, 경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방송통신위원회 2009년 방송평가' 지상파TV 분야에서 KBS1 1위, SBS 2위, KBS2 3위, MBC 꼴찌란다. (전자신문 기사보기) 지난달 발표한 한국광고주협회의 '2009년 미디어리서치'에서 국민이 뽑은 영향력이 큰 매체 순위는 KBS 1위, MBC 2위, 네이버 3위, SBS 4위, 조선일보 5위 였다. 한국광고주협회의 '2009년 미디어리서치' 순위 (미디어오늘 기사보기) 보도/기사/뉴스 : KBS·MBC(31.0%) 공동1위, 네이버(11.1%), SBS(6.8%), YTN(5.8%)... 엔터테인먼트 : MBC(31.3%), KBS(23.9%), SBS(15.5%), 네이버(13.6%)... 나를 포함한 일반 국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