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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가슴 울리는 풍부한 저음이 매력적인 블루투스 스피커 '소니 SRS-XB3' 소니의 사운드 기술은 영상 분야 만큼이나 뛰어나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그 중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제품군의 경우 무겁고 강렬하며 명쾌한 중저음 사운드 재현력이 뛰어나서 해당 사운드를 즐기는 분들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다.엑스트라 베이스 제품군은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를 하고 있고 EDM, 힙합, 락 등 강렬하고 비트가 강한 음악에서 실력을 발휘한다. 오늘 소개하는 '소니 SRS-XB3' 스피커는 크기가 그리 크지 않은 제품이고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방식임에도 실제 클럽에서 음악을 듣는 듯 강한 저음이 온몸을 감싼다.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B3'는 휴대하며 들을 때 최적화되어 있어..
LG G6 모든 것을 걸어야 했기에 기대 반, 우려 반 LG전자의 운명을 걸었다 말해도 과하지 않을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가 오는 ‘MWC 2017’ 개막 하루 전인 2월 26일 공개된다. 다소 낯선 모듈 착탈식 스마트폰 'LG G5'의 실적이 예상에 못 미쳤고, 'LG V20'가 어느정도 선전을 했지만 선두 그룹에 비해서는 여전히 미미한 실적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는 상당한 적자를 기록하며 구조조정을 거쳐야 만 했다. 그런 후에 발표하는 'LG G6'는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운명이 걸린 폰이라 하겠다. LG G6는 공개를 두달여 앞둔 2016년 12월 말 OnLeaks와 GearIndia의 랜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이번 이미..
소니스러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Xperia XZ)'를 처음 사용하며.. 최근 스마트폰의 선택 기준이 조금은 전문화되어가고 있다. 아이폰은 이어폰 단자을 없애고 에어팟 사용을 유도해가고 있고, 삼성은 홍채인식을 들고 나왔으나 안습이 되었고, LG는 오디오와 카메라의 고급화를 이끌고 있다. 그런 중에 새 스마트폰을 구매한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할까 고민해봤다. 나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자주 찍어 SNS에 공유하고, 음악을 자주 들으며, 고사양이 요구되는 게임은 하지 않고, 업무를 자주 본다. 아이폰7은 이어폰 단자가 없고 내가 원하는데로 사용할 수 없어서 제외했다. 삼성 갤럭시노트7를 보려했으나 접어버렸고, LG V20은 오디오가 좋긴 하지만 그것 만으로 몇년을 사용할 폰으로 선택하기는 어려웠다. 소니..
우비도 멋질 수 있다. '라이젠탈 미니맥시 판초 우의' 무더운 여름이 이어지고 있다. 단비가 무척이나 그리운데 아직 소식이 뜸하다. 하지만 곧 비소식은 들려올 것이고, 그때 찾게 되는 것이 우산일 것이다. 우산 말고 우비를 권하면 반응은 '촌스러워~'. 그래도 폭우 시에 우산은 쓰나마나 한 경우가 많아서 우비가 좋긴 하다. 만약 스타일리쉬한 판초 우의가 있다면 어떨까? 오늘 소개하는 '라이젠탈 미니맥시 판초 우의'는 기능성 뿐 만 아니라 디자인도 만족스러워 앞으로 닥칠 폭우와 폭풍이 올 때 제격일 것이다. 라이젠탈 미니맥시 판초 우의 상세보기 독일 '라이젠탈 판초우의'는 4가지 스타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방수 재질의 원단을 사용한 유럽 스타일의 우비다. 옛날 어릴적 우비를 생각하면 촌스럽고 좀 지..
블루투스 스피커 ‘UE BOOM’ 풍부한 사운드와 방수로 어디서나 편리 스마트기기가 들이 발달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는 것이 사운드 시장이다. 이어폰이 고급화 되어가고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 또한 상당히 성장을 해 가고 있는 느낌이다. 오늘 소개할 Ultimate Ears는 그런 스피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며 'UE BOOM' 스피커는 휴대성 및 사용성 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제품이다. UE BOOM 블루투스 스피커는 원통 모양에 원통 대부분이 스피커로 구성된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일반적인 스피커가 한면 또는 양면 정도에 스피커를 배치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다. 크기는 지름 18cm에 길이가 6.5cm이며 무게는 538g으로 휴대하기에 무리가 없는 정도다. 아래 설명할 원통형 박스..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펙트(Z3TC), 들어보면 '와~' 소리 난다. 소니의 태블릿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Xperia Z3TC)'를 소개한다. 어제인가 기사에서 소니가 모바일 사업 분야를 축소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기도 했지만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는 그런 말들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성능 및 디자인 등에서 만족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박스를 개봉하며 뛰어난 디자인과 기본기에 대하여 함께 소개한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 스마트워치3 출시, 소니가 생각하는 모바일은?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펙트'는 지난번 발표회에서 많은 블로거 및 기자들이 관심을 보였던 제품으로, 그 때의 신비감(?)에 이끌려 예약구매 버튼을 누르고 만 제품이다. 그동안 소니가 보여주었..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팩트’ & ‘스마트워치 3’로 보는 소니의 생각 소니 엑스페리아 Z3 발표회에서는 스마트폰 이외에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스마트웣 3', '스마트밴드 톡' 등을 선보이며 새롭게 떠오르는 웨어러블 시장을 바라보는 소니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태블릿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은 여러모로 완성이 된 제품군은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날 선보인 소니의 태블릿 '엑스페링 Z3 태블릿'은 손에 잡고 드는 순간 '어?' 하는 말이 터져 나왔다. 상당히 슬림하고 가벼워서 기존의 제품들과는 차별점이 있었다. 전체적인 모습은 엑스페리아 Z 시리즈 제품들과 마찬가지로이 위 아래가 같은 옴니밸런스 디자인을 사용했고, IP68 수준의 방수와 방진 기능을 ..
5.2인치 ‘엑스페리아 Z3’ vs 4.6인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와 크기를 줄인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동시에 출시할 예정으로 런칭 행사를 가졌다. 두 제품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인 IP68 방진∙방수 기능을 탑재하여 왠만한 상황에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특징이라 하겠다. 그럼 왜 한가지 제품이 아닌 2가지 제품으로 출시하는 지, 두 제품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먼저 4.6인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본다.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4.6인치 아담한(?) 크기의 스마트폰으로 크기가 비슷한 삼성의 ‘갤럭시 알파’와 비교되기도 한다.(Sony Z3 Compact vs. Galaxy Alpha 實測)..
모 쇼핑몰에서 방수캠코더를 저렴하게 판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보니 코닥 플레이스포츠 ZX3 를 아주 저렴한 가격인 159,000에 판매하고 있었다. 에누리닷컴 최저가가 180,000원 이상이었으니 많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었다. 코닥 ZX3과 삼성 HMX-W200의 비교 방수 캠코더를 얼마나 사용할까 하는 고민을 잠깐 했지만, 올 여름 아이들의 물놀이를 촬영할 수 있을 것이라는 뿌듯함과 저렴한 가격에 질렀다. 받고나서 기대 이하면 다시 팔면 되니까~ 며칠 기다려서 코닥 플레이스포츠 ZX3를 받았다. 본체와 더불어 증정품인 휴대용 케이스와 물에 뜨는 튜브스트랩, 그리고 추가 구매한 배터리도 함께 있었다. 일본 제품은 정품이 아닌 경우 국내에서 A/S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내수용이나 벙행수입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