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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 미니빔TV PH450U, 미니빔TV의 한계를 초근접 투사로 넘다. 사람들에게 가장 손쉽게 무엇인가를 전달하고 싶을 때 좋은 방법은 영상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바보상자라 불리는 TV가 가족의 여가 시간을 지배해 왔고, 요즘은 모바일 디바이스의 발전으로 스마트폰, 노트북 등으로 어디서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영상이 투사되는 스크린의 크기가 중요하게 된다. 스마트폰은 휴대는 간편하지만 크기가 작아서 불편하고, TV는 화면이 커서 좋지만 꼭 그것이 있는 장소에 가서 볼 수 밖에 없다. 즉 영상을 즐기는 사람들은 한 눈에 영상을 이해할 수 있는 큰 스크린과 그것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휴대성이라는 모순의 가치를 함께 요구한다. 이런 영상 디바이스에 대한 양면성의 요구를..
LG 2013년형 ‘시네마 3D 스마트TV’ 꿈의 화질에 편리 더하기. 가끔은 너무 빠른 기술의 발전 속도를 경험하면서 따라가기 버겁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기술이 인류에게 유익함을 목적으로 발전해 갈텐데 그것이 짐처럼 느껴지니 기술이 문제인지 내가 문제인지 헛갈린다. 이런 빠른 변화도 안정기에 들어서면 결국 간편해지고 편안한 호흡이 되곤한다. 지금의 스마트폰 처럼. ■ LG전자, 2013년형 시네마 3D 스마트 TV 신제품 발표회 서초구 양재동의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열린 ‘LG 시네마 3D 스마트 TV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고 그 자리에서 기술의 발전이 생활을 편리하게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경험했다. 꿈의 화질로 불리우는 OLED(올레드) TV, 풀HD 보다 4배 선명한 울트라 HD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