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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숨어있는 모니터 주사율 설정 방법 모니터를 구매할 때 60Hz, 75Hz, 144Hz 등의 용어를 보게 되는데 이것을 주사율이라 하고 '헤르쯔(Hz)' 단위로 표기를 한다. 주사율은 1초에 화면에 뿌려지는 화면의 컷 수, 또는 깜박임을 말하는 것으로 숫자가 높을수록 당연히 좋은 모니터라 하겠다. 다만 영화나 게임 등에서 초당 프레임(fps)와는 조금 다르다. 초당 프레임은 영상을 제작할 때 초당 들어가는 이미지의 수로써 콘텐츠의 부드러움을 말하고, 주사율은 화면이 초당 보여줄 수 있는 화면의 이미지 수로써 콘텐츠를 담아내는 기기(디바이스)의 성능을 말하는 것이다. 초당 프레임이 높은 게임을 할 때, 당연히 주사율이 높은 모니터를 사용하면 그만큼 빠르게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고, 또한 영상이나 작업을 할..
27인치 모니터 '알파스캔 PDS271' 설정과 성능 테스트 알파스캔 AOC PDS271 모니터는 앞서 설명한대로 디자인이 매우 특별한 프리미엄 모니터다. 베젤이 거의 보이지 않아 몰입감이 좋고, 뒷면의 단자를 없애서 책상이 매우 깔끔해지는 마법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모니터 설정을 위한 버튼도 우측 하단 베젤에 위치해서 앞에서 모니터를 보면 하단의 AOC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딱 화면 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알파스캔 PDS271' 모니터는 27인치 크기로 책사엥 올려두고 작업할 때 충분한 화면 공간을 제공한다. 더 큰 모니터가 좋을수도 있지만 너무 크면 책상을 가득 채워 불편할 수도 있다. 블로그를 하는 경우 한쪽에 뜨위두고, 다른 공간에는 간단한 프로그램 띄우고 작업하곤 한다. ..
모니터의 선입견을 깬 27인치 모니터 '알파스캔 PDS271', 아름답다!! 모니터라고 하면 떠오르는 게 있다. 검은색 넓은 화면 화면을 둘러싼 베젤, 안정적인 받침대, 그리고 뒷면의 다양한 연결 단자가 그것이다. 나열한 것들 중 하나라도 없으면 모니터로써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알파스캔 PDS271 모니터는 그런 것 들 중 일부가 없어도 더 좋은 모니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것도 더 고급스럽고 우아할 수 있면서 말이다. 27인치 모니터 '알파스캔 PDS271 무결점' 모델은 전면에서 보면 베젤이 거의 느껴지지 않은 베젤리스? 보더리스로 설계를 한 것이다. 전체가 화면으로 보여서 배경화면이 작품처럼 보인다. 2017 컴퓨텍스에서 호평을 받아 d&i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데 역시나 전체적인..
초슬림 베젤과 포르쉐 디자인, 27인치 모니터 '알파스캔 PDS271' 노트북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지만 복잡한 작업을 하는 경우 모니터는 여전히 매력적인 기기다. 특히 책상 위에서 27인치 모니터는 충분한 작업 공간을 제공하여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기종이다. 그럼 좋은 모니터의 기준은 무엇일까? 당연히 화질이 좋고 깔끔한 디자인에 응답속도가 빠른 모니터가 좋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런 점은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모니터가 충족한다. 오늘 소개하는 알파스캔 PDS271 모니터는 좋은 모니터의 기준에 충족하면서 그에 더해 특별함이 있는 제품이다. 개봉기를 통해 하나씩 살펴본다. 알파스캔 AOC PDS271 보더리스 플래티넘 에디션 모니터는 베젤리스 디자인에 혁신적인 단자 연결 방식이 특징적인 아름다운 모니터다...
시원한 디자인으로 쾌적한 환경 만들어주는 32인치 모니터 'LG 32MP58' 사무실에서 작업을 위해 사용하는 컴퓨터 모니터는 20인대가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가격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책상 위에 있는 책꽂이와 탁상용 달력, 필기구 등이 있기 때문에 그보다 큰 모니터를 두기가 어렵기 때문일 수도 있다. 지금 내 책상을 보면 책꽂이, 달력이 없고 필기구도 몇 개 밖에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탁상용 액세사리를 컴퓨터 앱으로 사용하다 보니 책상 위 풍경도 바뀐 것이다. 그렇다면 20인치대 보다 훨씬 큰 널찍한 30인치대 모니터 구매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32인치 모니터인 'LG 32MP58'는 30만원 가량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가격 부담도 별로 없다. 지난번 보급형이면서 괜찮은 성능의..
복잡한 작업에 좋은 32인치 모니터 'LG 32MP58' 최근 노트북과 태블릿의 성능이 매주 좋아지긴 했지만 한번에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하거나 복잡한 프로그램에서 작업할 때 모니터는 필수다. 컴퓨터 성능은 지속 향상되어 왠만한 작업을 한번에 처리해도 끄떡없을 정도로 좋아져서 한번에 여러 작업창을 띄우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그래서 좀 더 큰 모니터를 갖고자 하는 니즈는 커져가고 있다. 그 중에서 책상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큰 크기가 32인치 모니터일 것이다. 얼마전까지 만 해도 32인치 모니터는 가격이 비싸서 꿈도 못꾸던 제품이었지만 이젠 30만원 정도의 가격이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했다. 그 중에서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32인치 'LG 32MP58' 모델은 보급형이면서도 성능 ..
LG PC의 ‘21:9 일체형 PC’ 후기, 더블로거 정기모임 지난 더블로거 정기모임에서는 LG전자 PC 사업부의 야심작 2개를 만날 수 있었따. 조금 전 소개한 ‘안드로이드 탭북’이 하나고 그 뒤로 소개한 21:9 모니터를 탑재한 일체형 PC ‘29V940’가 또 하나다. ‘29V940’ 제품은 안드로이드 탭북 만큼 새로운 제품은 아니지만 21:9 라는 화면 비율 자체가 실험적이고 다양한 시도라는 점에서 관심이 많은 제품이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차례 접하다보니 적응이 되면서 그 사용성이 매료되어 호시탐탐 바라보고 있는 제품이다. 21:9 화면 비율의 모니터가 아직 낯선 분들이 많을 줄 안다. 여러 차례 경험을 해 보니 이제는 그 사용성에 매료가 되었다. 사무실에서 2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보면..
LG 21:9 시네뷰, 게임과 영화 즐기기에 최적 화면 제공 얼마 전 열렸던 LG 시네뷰 미디어데이에 다녀왔다. LG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21:9'라는 다소 생소한 비율의 파노라마 모니터를 출시한 바 있고, 이번 미디어데이는 모니터 뿐 만 아니라 소형 TV, 일체형 PC에 까지 21:9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을 선보였다. 오늘 미디어데이 행사 후에는 울랄라세션의 MEMORY 프리뷰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있었고, 21:9와 특별한 부분에서 같다는 관계자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무슨 연관성이 있을 지 궁금했지만 일단은 전시된 제품들을 구경하는 것이 먼저였다. 작년 강남 베스트샵에서 처음으로 21:9 모니터를 봤을 때는 무척 낯설게 느껴졌는데 일반 와이드 모니터와 함께 전시된 시네뷰 모니터를..
한참 전에 시작되어 아직까지 꺼지지 않는 논쟁 중 하나가 3DTV 다. 특히 LG와 삼성이 뜨겁게 공방을 했었고, 지금은 LG의 승으로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지만 여전히 불씨는 남아 있다. 이 논쟁의 중심에는 3DTV를 시청하기 위한 안경이 있다. LG가 우위를 점한 데에는 편안하고 저렴하고 깜빡임이 없는 안경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했다. 하지만, 3DTV가 보편화 되려면 안경없이 시청할 수 있는 TV가 나와야 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LG는 얼마전 무안경으로 3D를 감상할 수 있는 옵티머스3D 스마트폰을 출시한 데 이어, 눈의 촛점을 따라 최적의 3D영상을 보여주는 무안경 3D모니터 DX2000 모니터를 출시했다. 옵티머스3D와 같은 패럴럭스 배리어(Pallallax Barrier) 타입의 무안..
지난 6월 14일 LG 시네마 3D 모니터 블로거 간담회가 압구정 씨네드쉐프에서 열렸다. 씨네드쉐프는 영화와 고급레스토랑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CVG 상영관 중에서 가장 등급이 높은 곳이다. LG에서 이런 장소를 택하여 모니터 발표회를 갖는 이유를 짐작케했다. ■ 3D 컨버팅 기술을 탑재한 LG 시네마 3D 모니터 DX2342 발표회의 주인공인 LG 시네마3D 모니터(DX2342)는 FPR 편광 방식의 3D 모니터로, 58cm(23인치)이며 1920x1080의 해상도의 FullHD를 지원한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 2D 컨텐츠를 3D로 변환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3D컨버팅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2D영화나 게임을 훨씬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