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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 옵티머스뷰는 지난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메모나 그림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이다. 16:9 비율의 갤럭시노트도 좋은 폰이기는 하지만, 메모를 할 때는 종이와 같은 비율이 좀 더 편리하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메모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옵티머스뷰는 메모 뿐 만 아니라 함께 제공되는 러버듐 펜을 이용하면 꽤 디테일한 그림까지 그릴 수가 있어서 심심풀이로 그린 그림도 제법 봐줄만하다. 나와 함께 LG 더블로거 맴버로 있는 블로거 친구들이 옵티머스뷰로 그린 그림을 보면 어느정도의 그림이 가능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이들은 모두 IT블로거이며 예술과는 관련이 없다. ■ 시인을 꿈꾸던 소년, ‘영민C’님 일상 그리고 IT 바로가기 옵티머스뷰는 상단의 퀵메모(핫키) 버튼을 누르..
LG전자 김영기 부사장과의 담백한 대화 LG전자의 더블로거는 한달에 한번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다. 그 외에도 여러 행사들이 있지만 정기 모임은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모이고, 항상 이벤트가 있어서 살짝 설레이는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는 모임이다. 얼마전 더블로거 5기의 2번째 모임을 가졌다. 이번 이벤트는 LG전자 부사장이며 CRO이신 김영기님과의 대화였다. 대기업 임원과는 어떤 이야기를 할까, 너무 경직되지는 않을까 생각했지만 김영기 부사장은 LG전자와 함께한 시간의 이야기와 부드러움으로 편안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이끄셨다. 이날 진행은 언제나 명랑한 리더유님이 수고하였다. 리더유님의 줄타기하듯 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진행이 아슬아슬했지만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는 좋았다. 부사장님은 좀 언짢었을 수도....
지난 1월 별 생각없이 지원한 LG 더블로거 4기에 떡하니 선정이 되어, 6개월동안 많은 경험을 하였고, 활발히 활동하는 많은 블로거 분들을 알게 되어 무척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시작할 때는 멀게 만 느껴졌던 6개월이 짧은 한숨처럼 빠르게 지나 마지막 모임을 갖게 되었다. ■ 트랜스포머3 시사회와 옵티머스3D 체험 더블로거 정기모임은 언제나 한가지의 이벤트와 함께 한다. LG 휴대폰 사업부 임원과의 만남이 있었고, 뚝섬 장터, 1박2일의 여행이 있었다. 4기의 마지막 모임은 CGV상암에서 트랜스포머3 시사회와 함께 했다. 이번 트랜스포머3 시시회가 열리는 CGV상암에는 LG의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3D 체험존이 설치되어 있었다. 이미 발표회까지 했으니 자세한 사항은 JWMX님의 글을 참고하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