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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통합 포인트 앱 '머니트리' 다양한 은행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해 모바일과 금융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은행과 카드사 앱들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이동 중에도 결제, 자금 이체, 적금 가입 등 다소 복잡한 작업까지도 모두 가능하다. 금융 생활을 하다 보면 카드사 포인트가 쌓여가고 있는 것도 보게 된다. 이런 포인트로 상품 주문 시 이용할 수 있게 한 쇼핑몰이 있지만 여러 카드를 이용하다 보면 각 포인트가 작아 쓸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통합 포인트 앱 '머니트리'는 그런 불편함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은행 및 카드사 포인트를 모아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표적인 포인트인 OK캐쉬백, 컬쳐캐쉬, 해피머니 등 다양한 포인트를 모두 모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머니트리' 첫 화..
금토일 방송 프로그램 분석 랭킹 - 2018/08/17(금)~19(일) 시청량이 집중되고 그래서 방송사와 광고주가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는 요일인 '금/토/일요일'의 방송 프로그램 분석을 진행했다. S-Tree의 자료를 토대로 포털 화제 검색어와, 검색어가 등장한 이유인 이슈 연관어로 분석하였으며, 방송 채널, 방송 프로그램, 등장한 스타의 각 지수를 산출하여 연관도를 찾았다. (바로가기) 지난 8월 17일(금)~19일(일) 3일 동안 화제 검색어로 등장한 방송 프로그램은 총 117개이고, 이를 방송 채널 별로 보면 22개가 된다. 또한 화제 키워드로 등장한 인물(스타)는 232명이다. 화제가 되어 검색된 인물 대부분은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검색되었고, 조영남(그림대작 무죄), 윤정수(도촬 논란) 등..
태풍 '솔릭' 어긋난 예보에 다행, 궁금했던 것은! 엄청날 것이라고 예보되었던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지나갔다. 예보가 어긋나서 다행이라 생각을 하면서도 제주도를 비롯해 많은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에 대한 우려는 아직 진행중이다. '솔릭'이 역대급 태풍이 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와 이를 실시간 보도한 언론에 힘 입어 국민들은 불안에 걱정으로 밤을 지새웠다. 예상만큼 큰 피해를 남기지는 않았지만 이런 공포감에 국민들은 어떤 것에 관심을 가졌을까? 우리 동네 피해에 관심이 많겠지만, 그 못지 않은 여러 관심사를 'S-tree(에스트리, 바로가기)'로 확인할 수 있었다. 어제(2018/08/23) 하루 동안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태픙' 관련 검색 단어를 종합해 보면 '태풍 진로', '태풍 위치' 단..
레드닷 디자인 상 수상한 고정밀 드라이버 '샤오미 WIHA' 드라이버 세트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드라이버가 필요할 때가 있다. 십자 드라이와 일자 드라이버 뿐 만 아니라 수리할 기기에 따라 육각, 사각 드라이버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서 난감할 때가 많다. 요즘 같이 해외 직구가 많은 경우 기기가 다양해서 드라이버 또한 다양하게 필요해진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안경과 같이 작은 제품을 수리하는 경우에는 고정밀 드라이버 까지 필요하게 된다. 오늘 소개하는 '샤오미 미지아 WIHA 드라이버 세트'는 남자라면 한번쯤 탐낼 만한 공구 세트다. 일반적인 드라이버 공구 세트의 경우 플라스틱 통에 몇개의 드라이버가 들어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WIHA 드라이버 세트'는 마치 고가의 스마트폰 박스와 같은 디자인에 눈이 확..
'갤럭시 노트 9'의 '스마트 S펜'과 완결성에 대한 기대 반영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9'이 지난 8월 10일 전격 공개 됐다. 또 다시 삼성은 현존하는 최고의 폰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포화된 상태이고, 프리미엄 폰들은 샹향 평준화되어 새로 출시하는 폰들에 대한 기대가 적어 교체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것은 곧바로 스마트폰 판매량의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고, 그 현상은 꽤 오랜기간 지속되어 오고 있다. 이번 '갤럭시 노트 9'은 조금 다른 면에서 기대를 갖고 있다. '스마트 S펜'과 본체가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활용에 대한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갤럭시노트9 S펜 블루투스 탑재, 흥행에 도움될까? - 빅데이터 분석 지난번 글에서도 말했듯이 'S펜'에 대한 언급이 늘어나고 있고..
폰트도 클라우드, 산돌구름의 저작권/설치 걱정없는 폰트 세상 글씨체(폰트)는 출판, 광고, 마케팅 등을 업으로 하는 분들에게 만 필수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블로그 및 영상 크리에이터의 성장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영역이 광폭으로 확대되면서 이제는 누구에게나 필수인 재료가 되고 있다. 폰트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회사가 많지는 않다. 그중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폰트 기업인 '산돌 커뮤니케이션'은 IT 기술과의 융합으로 색다른 방식으로 폰트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산돌 커뮤니케이션즈는 폰트는 문화의 근간이라 생각한 듯 하다. 영문은 다양한 디자인의 폰트가 아주 오래전부터 존해해 왔지만 우리 한글은 사실 예쁜 폰트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간소했다. 필자가 처음 사회에 나와 문서를 만들때 만 해도 한글과컴퓨..
무더위 쉼터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이유를 잃다. 덥다는 말로 표현이 어려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어디에 있던지 에어콘이 없으면 숨쉬기 힘들 정도의 폭염의 날들이다. 이런날은 높은 온도 뿐 만 아니라 자외선 지수도 높아서 실내에 있는게 최선이겠지만 어찌 밖에 나가지 않을 수가 있겠나, 그렇게 밖에 나가면 아스팔트 열기에 체감되는 온도는 40도를 넘어 50도까지 넘는 듯하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온몸을 적시는 지금, 도심의 더위를 잠시나마 걷어낼 수 있는 고마운 곳이 '횡단보도 그늘막'이다. 도심의 무더위 쉼터 '횡단보도 그늘막' 요즘 같은 날씨에는 가급적 걷지 않으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밖에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긴다. 그렇게 길을 걷다가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기 위해 잠시 멈추면 정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