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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지난 6월 9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피아니스트 배인경 님의 '동행1' 연주회가 있었다. 이런 연주회는 겨우 숨 만 쉬며 살고 있는 내게 자극이 될 뿐더러 잠시나마 긴 호흡을 할 수 있게 해 주어 마음이 편안해진다. 모처럼 찾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계단에는 '봄의 뜨락'이라는 주제로 각종 새싹이 자라는 화분이 놓여져 있었다. 세종문화회관 하면 점잖은 클래식 향기가 날 것이라는 것과 다르게 이런 화분이 있으니 어쩐지 더 편안한 장소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이번 연주회에 초대해 준 고마운 동생이 먼저 도착해서 배시시 웃고 있다. 해준 것도 없는데 미안할 만큼 잘해주는 고마운 동생, 꼭 갚을테니 기대해^^ 얼마만에 이런 공연을 보게 되는 지 모르겠다. 나도 아주 오래전 이런 무대에서 공연한 적이 있었다...
공연과 영화
2012. 6. 2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