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LG Q6 사용기, G6 보다 작고 5.5인치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 만족 LG전자는 스마트폰 G 시리즈의 하위 라인업이자 X 및 K 시리즈의 상위 라인업인 중급폰 Q시리즈 'LG Q6'를 2017년 7월 발표했다. 프리미엄급 모델인 LG G6 및 G6+의 DNA를 이어받아 디자인이 거의 유사하고 듀얼 카메라, 지문 인식 등 기능을 제외하여 가격을 낮춘 중급형 모델이다. 크기가 작아졌지만 5.5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18:8 풀비전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LG전자의 Q6 스마트폰을 제공해주어 사용중이며 1주일간 사용한 후기를 남긴다. Q6의 전체적인 외형은 G6와 같은 패밀리룩을 갖추고 있다. 외형은 각 모서리가 라운드 처리되어 있고 디스플레이 또한 모서리 부분이 라운드로 처리되어 있다. 디스플..
간편하고 휴대가 편한 스마트폰 거치대 겸 살균기 '크레젠(Cradzen)' 스마트폰은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 까지 언제나 내 손에 들려 있다. 머리 좋은 비서처럼 없어서는 안될 도구로 자리를 잡은 게 스마트폰이지만 항상 손을 타는 기기이니만큼 오염이 되는 것은 피할 수가 없다. 통화를 하고나면 화면에 얼굴의 땀이나 화장품 등이 묻어나고, 손에 들고 다니기 때문에 온갖 오염 물질이 묻어난다. 그런 점을 간파하여 어쩌다 지나치는 휴대폰 매장에서는 스마트폰 살균을 무료로 제공해 주기도 한다. 크레젠(Cradzen) 스마트폰 거치대 겸 살균기 바로가기 살균기 겸용 거치대 '크레젠(Cradzen, SWL-SPSA3)'은 충전기에 꼽아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스마트폰에 묻어 있는 세균을 99% 없앨 수 있고 크기가..
인터넷전문은행 등장에 당황하는 은행, 안일했던 것 아닐까?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것 중 가장 큰 것은 사람의 습관이 바뀌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 습관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만약 사용하는 도구 만 바꾸는 것은 어떨까? 그것으로도 충분히 편해진다면 도구를 바꾸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케이뱅크 및 카카오뱅크의 영업 개시로 은행에서 필요한 것은 훨씬 편하고 빠르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습관은 그대로지만 사용하는 도구가 좋아진 것이다. 인터넷전문은행 사용자가 며칠 만에 100만을 넘어서자 기존 은행은 당혹감을 넘어 위기로 받아들이고 있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스마트폰 앱으로 단 몇분 만에 신규 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신용도 체크를 한 후 대출을 받고, 수수료 없는 자금 이체를 할 수 있다. ..
여름 등산, 더욱 꼼꼼히 챙겨야 안전에 문제가 없다. 무슨 생각에서였는지 지난 주말 오후 갑자기 등산을 하고 싶어졌다. 매우 무더운 날씨였지만 어차피 가만 있어도 더운거 땀을 실컷 흘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가장 가까운 산이 관악산이었고, 10여년전에는 자주 오르던 산이어서 별 생각없이 간단히 짐을 챙겨서 혼자 등산을 했다. 500ml의 물과 등산화를 신고, 땀을 닦을 수 있는 시원한 쿨코어 쿨타올, 사진을 찍기 위한 스마트폰, 배고프면 먹으려고 김밥 2줄 등을 배낭에 넣고 출발했다.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m2도 배낭에 넣었지만 한번도 꺼내지 않고 짐만 되었다. 관악산 입구부터 나무 아래쪽에 노란 테이프를 감아놓은 것을 보게 되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찐득이였고, 날파리와 모기 등 해..
LG G6 플러스 카메라 기본기와 광각/접사 촬영 LG전자는 언젠가부터 카메라에 상당한 힘을 기울이고 있다. G 시리즈의 카메라는 어느 경쟁사의 프리미엄 폰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고, 심지어 V20과 LG G6 스마트폰에서 선보인 표준렌즈와 광각렌즈 두개를 장착한 카메라는 스마트폰의 가능성을 한차원 높였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런 듀얼 렌즈 기술은 그대로 'LG G6 플러스'에도 적용이 되었고, 역시나 화질 뿐 만 아니라 활용성 측면에서도 매우 만족스럽다. 특히 오늘 소개하는 두번의 여행에서 광각 카메라와 전문가 모드의 촬영은 DSLR 못지 않게 풍경을 담아낼 수 있었다. LG G6 플러스 카메라의 초기 설정 위 사진과 같이 LG G6 플러스는 후면에 2개의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를 제공하고 있다. 두개의 ..
특허섬유로 시원해 운동 중에 좋은 '쿨코어 쿨링타월'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이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그렇다고 계속 에어콘을 켜자니 몸에 좋지 않고.. 이래저래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시원한 곳으로 휴가를 가면 좋겠지만 그리 하기는 여건이 녹록치 않은 분들이 많다. 아예 이열치열로 운동을 하는 분들도 있다. 그럴때 '쿨 스카프' 또는 '쿨 타올'을 사용하면 몸의 온도를 낮춰주어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게 해준다. 쿨스카프의 경우 얇아서 물을 머금는 시간이 짧아서 잠깐은 시원할 지 모르겠지만, 그 잠깐이 지나면 하나마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요즘 같이 더운 여룸이나 운동 중에는 쿨 타올이 훨씬 더 실용적이다. 미국 직수입 쿨코어 쿨링타월(Coolcore cooloing towel) 상세보기 오..
LG G6 플러스 스마트폰 사용하면 꼭 플러스 팩 신청하세요. LG전자의 스마트폰은 어떤 부분에서는 너무 빠르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후발로써 따라가는 입장이다. 어느 제조사나 마찬가지아냐?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기능의 우선순위와 도입시기는 시장에서 반응과 입지를 갖추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LG 페이'와 '얼굴인식 잠금해제' 등은 현재로써는 적절한 시기에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가느냐가 중요한 문제로 남긴 했지만 첫 버전은 나름 선방한 모습이다. 경쟁사에서 선보인 눈동자를 통한 홍체인식 보안설정은 아직 LG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되지 않았고, LG전자는 '홍채인식'은 신중하게 접근한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얼굴인식 설정하기 얼굴을 카메라로 스캔하여 저장된 모..
공기 청정살균기 '에어닥터 AC- 20', 소음/필터교체 없어 편리해. 여름이라서 요즘은 좀 덜한듯 싶지만 미세먼지는 건강을 해치는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다. 미세먼지를 피해서 실내에 있는 방법도 있지만, 집이나 실내에서도 창문을 열기가 어렵다. 이젠 밖에 나갈때 미세먼지를 거르는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어 가고, 실내에서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또한 많은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을 하고 있다. 에어닥터 AC-20 상세보기 및 구매 에이피씨테크에서 새로운 개념의 공기 청정 살균기 '에어닥터 AC-20'는 7월 출시하였다. 홍보를 위해 제품을 제공해주어 2주째 집에서 사용을 하고 있다. '에어닥터 AC-20'은 공기를 정화한다는 개념보다는 공기를 살균하는 개념의 '공기 정정 살균기' 다. 일반적인 공기청정기는 모터와..
LG G6 플러스 디자인과 특징 소개 프리미엄 급 스마트폰이 출시되지 않던, 비수기라 할 수 있는 여름 시즌에 LG전자는 G6의 패밀리 중 업그레이드 모델인 'LG G6 플러스'를 출시하였다. 올해 가을 다양한 프리미엄 급 폰들의 출시가 예상되고 있는 지금, LG G6 플러스는 그 시점을 잇는 가교 정도가 아닐까 생각했다. 직접 사용해보니 'LG G6'의 여러 부분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더욱 완벽한 스마트폰을 찾는 분들, 특히 멀티미디어를 주로 이용하는 분들에게 맞춤형 폰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LG G6 플러스'는 무엇이 업그레이드되었고 특징은 무엇인지 등을 소개한다. 'LG G6 플러스'는 렌즈가 빛을 굴절시키는 것을 이용한 '렌티큘러 필름'을 후면에 적용해 영롱함을 더했다. 후면 색상은 ‘옵티컬 ..
'LG 백업'에서 'LG 모바일 스위치'로 새로 태어나 편의성 높아져. LG G6 플러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한가지 고민이 생겼다. 그동안 사용하던 LG G6의 데이터 및 앱, 각종 설정 등을 다시 해야해서 무엇을 어디까지 할까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백업하고 다시 다른 폰으로 데이터를 옮기는 것은 여간 귀찮은 작업이 아니다. 시간도 꽤나 소요되고, 특히 실수로 빠트린 것이 있을 경우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오늘 소개하는 'LG 모바일 스위치'는 이런 과정을 몇번의 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참으로 고마운 앱이다. 전화통화 내역, 문자메시지, 설치했던 앱, 화면 설정, 공인인증서 등 까지 모두 완벽하게 이전해 준다. 폰을 처음 켜고 기본 설정을 하면 위와 같이 LG 모바일 스위치 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