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페이스북 메신저로 도착한 비디오 URL 클릭 조심!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 등의 계정이 해킹을 당해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종종 발생해왔다. 본인의 부주위로 계정이 유출되어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웹브라우저의 약점을 이용하거나 해킹 툴이 설치되어 해킹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친구가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보내오는 비디오(Video) URL로 가장한 스팸 메시지가 자주 전달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인의 계정에서 위와 같이 내이름 옆에 Video 라는 메시지와 함께 bit.ly 의 단축 URL 메시지가 보내오고 있다. 지인들은 대체로 오랫동안 연락이 없던 분들인데 메시지를 보내니 왠일인가 싶어서 URL을 클릭하게 될 수 있다. 페이스북 친구여도 오랫동안 연락이..
내 이메일이 스패머에게 도용되어 차단 당할 수 있어 내가 주(主) 이메일로 사용하는 '다음 메일'에 요 며칠 사이 이상한 메일이 도착하고 있다. 내가 보낸 적이 없는데 내가 보낸 걸로 되어 있는 이메일이 받는이의 부재 등으로 나에게 되돌아오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 횟수가 늘어나면서 문제의 심각성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나로 위장한 메일이 발송된다는 것이 문제고 그것을 받는 이의 대응이 또한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다음 메일에는 위와 같이 'Delivery Status Notification (Failure)' 라는 제목의 메일이 오고 있다. 이것은 내가 보낸 메일의 받는 이의 문제로 보내지 못했다는 안내 메일이 오는 것이다. 위 메일은 내가 8월 12일 오전 8시 5분에 메일을 보냈..
피자에땅 반반피자, 서로 다른 가족 입맛을 맞춰줘 주말이면 가족이 함께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아이들이 아직 학생이지만 주중에는 내가 또는 아이들이 바빠서 아침을 제외하고는 얼굴 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함께 외식을 하거나 주문 음식을 먹기도 한다. 주문음식을 시키는 경우 어느집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우리집도 중국집, 족발, 피자, 치킨이 주된 메뉴다. 오늘은 피자에땅에서 포스트 요청을 위해 제공해 준 무료 쿠폰으로 피자를 주문하기로 했다. 피자에땅에서 주문하려고 혹시나하고 구글플레이에서 검색해보니 앱이 있었다. 피자 받을 주소를 입력하니 가까운 지점을 찾아서 주문할 수 있게 해 준다. 피자에땅 모바일 앱 : 구글 플레이(안드로이드), 애플 스토어(iOS) 피자에땅 인터넷 사이트 : ht..
화장실 앞 습기와 세균 없는 '사라사라 규조토 발매트' 가정에서 가장 습한 곳이 어디일까? 화장실, 주방 등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어쩌면 욕실이 딸려있는 화장실에서 막 나올때 발의 물기를 닦는 발매트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화장실 앞 발매트는 식구들이 무의식적으로 발을 닦기 위해 밟다보니 수건을 깔아두고 자주 교체하거나 발매트를 깔아두고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떻게 하더라도 눅눅한 기분은 어찌할 수가 없다. 오늘 소개하는 '사라사라 규조토 발매트(바로가기)'는 그런 눅눅한 기분을 말끔히 씯어낼 수 있도록 빠르게 물기를 없애주는 신기한 제품이다. 민팅에 입고되어 리뷰를 위해 제공받은 '사라사라 규조토 발매트(바로가기)'는 발바닦에 묻은 물기를 순식간에 빨아들여 발을 뽀송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발매..
LG Q6 사용기, G6 보다 작고 5.5인치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 만족 LG전자는 스마트폰 G 시리즈의 하위 라인업이자 X 및 K 시리즈의 상위 라인업인 중급폰 Q시리즈 'LG Q6'를 2017년 7월 발표했다. 프리미엄급 모델인 LG G6 및 G6+의 DNA를 이어받아 디자인이 거의 유사하고 듀얼 카메라, 지문 인식 등 기능을 제외하여 가격을 낮춘 중급형 모델이다. 크기가 작아졌지만 5.5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18:8 풀비전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LG전자의 Q6 스마트폰을 제공해주어 사용중이며 1주일간 사용한 후기를 남긴다. Q6의 전체적인 외형은 G6와 같은 패밀리룩을 갖추고 있다. 외형은 각 모서리가 라운드 처리되어 있고 디스플레이 또한 모서리 부분이 라운드로 처리되어 있다. 디스플..
간편하고 휴대가 편한 스마트폰 거치대 겸 살균기 '크레젠(Cradzen)' 스마트폰은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 까지 언제나 내 손에 들려 있다. 머리 좋은 비서처럼 없어서는 안될 도구로 자리를 잡은 게 스마트폰이지만 항상 손을 타는 기기이니만큼 오염이 되는 것은 피할 수가 없다. 통화를 하고나면 화면에 얼굴의 땀이나 화장품 등이 묻어나고, 손에 들고 다니기 때문에 온갖 오염 물질이 묻어난다. 그런 점을 간파하여 어쩌다 지나치는 휴대폰 매장에서는 스마트폰 살균을 무료로 제공해 주기도 한다. 크레젠(Cradzen) 스마트폰 거치대 겸 살균기 바로가기 살균기 겸용 거치대 '크레젠(Cradzen, SWL-SPSA3)'은 충전기에 꼽아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스마트폰에 묻어 있는 세균을 99% 없앨 수 있고 크기가..
인터넷전문은행 등장에 당황하는 은행, 안일했던 것 아닐까?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것 중 가장 큰 것은 사람의 습관이 바뀌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 습관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만약 사용하는 도구 만 바꾸는 것은 어떨까? 그것으로도 충분히 편해진다면 도구를 바꾸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케이뱅크 및 카카오뱅크의 영업 개시로 은행에서 필요한 것은 훨씬 편하고 빠르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습관은 그대로지만 사용하는 도구가 좋아진 것이다. 인터넷전문은행 사용자가 며칠 만에 100만을 넘어서자 기존 은행은 당혹감을 넘어 위기로 받아들이고 있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스마트폰 앱으로 단 몇분 만에 신규 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신용도 체크를 한 후 대출을 받고, 수수료 없는 자금 이체를 할 수 있다. ..
여름 등산, 더욱 꼼꼼히 챙겨야 안전에 문제가 없다. 무슨 생각에서였는지 지난 주말 오후 갑자기 등산을 하고 싶어졌다. 매우 무더운 날씨였지만 어차피 가만 있어도 더운거 땀을 실컷 흘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가장 가까운 산이 관악산이었고, 10여년전에는 자주 오르던 산이어서 별 생각없이 간단히 짐을 챙겨서 혼자 등산을 했다. 500ml의 물과 등산화를 신고, 땀을 닦을 수 있는 시원한 쿨코어 쿨타올, 사진을 찍기 위한 스마트폰, 배고프면 먹으려고 김밥 2줄 등을 배낭에 넣고 출발했다.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m2도 배낭에 넣었지만 한번도 꺼내지 않고 짐만 되었다. 관악산 입구부터 나무 아래쪽에 노란 테이프를 감아놓은 것을 보게 되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찐득이였고, 날파리와 모기 등 해..
LG G6 플러스 카메라 기본기와 광각/접사 촬영 LG전자는 언젠가부터 카메라에 상당한 힘을 기울이고 있다. G 시리즈의 카메라는 어느 경쟁사의 프리미엄 폰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고, 심지어 V20과 LG G6 스마트폰에서 선보인 표준렌즈와 광각렌즈 두개를 장착한 카메라는 스마트폰의 가능성을 한차원 높였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런 듀얼 렌즈 기술은 그대로 'LG G6 플러스'에도 적용이 되었고, 역시나 화질 뿐 만 아니라 활용성 측면에서도 매우 만족스럽다. 특히 오늘 소개하는 두번의 여행에서 광각 카메라와 전문가 모드의 촬영은 DSLR 못지 않게 풍경을 담아낼 수 있었다. LG G6 플러스 카메라의 초기 설정 위 사진과 같이 LG G6 플러스는 후면에 2개의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를 제공하고 있다. 두개의 ..
특허섬유로 시원해 운동 중에 좋은 '쿨코어 쿨링타월'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이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그렇다고 계속 에어콘을 켜자니 몸에 좋지 않고.. 이래저래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시원한 곳으로 휴가를 가면 좋겠지만 그리 하기는 여건이 녹록치 않은 분들이 많다. 아예 이열치열로 운동을 하는 분들도 있다. 그럴때 '쿨 스카프' 또는 '쿨 타올'을 사용하면 몸의 온도를 낮춰주어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게 해준다. 쿨스카프의 경우 얇아서 물을 머금는 시간이 짧아서 잠깐은 시원할 지 모르겠지만, 그 잠깐이 지나면 하나마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요즘 같이 더운 여룸이나 운동 중에는 쿨 타올이 훨씬 더 실용적이다. 미국 직수입 쿨코어 쿨링타월(Coolcore cooloing towel) 상세보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