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북 ‘아이패드3’ 경품 이벤트의 비밀 전격 공개, 2차와 3차 공략하세요.

소셜미디어의 나침반이라 자칭하는 '토끼북'에서 이벤트가 한창입니다. ‘아이패드3’ 3대와 바나나우유 3,000개가 걸려있는 ‘도전~ 확산왕’, 최고급 다이어리 ‘리더십오거나이저 메모패드’ 10개가 걸린 ‘토끼북을 메모해주세요’, 나가사끼짬뽕 300개가 걸린 ‘팬페이지 좋아요’ 등의 이벤트가 3월 13일까지 진행됩니다.

■ 아이패드3 당첨자는 무엇을 한 걸까?

그 중 아이패드3의 첫번째 주인공인 '도전~ 확산왕' 1차 당첨자 결과가 며칠전 발표되었습니다.(바로가기) 닉네임 '파란xx'님이 첫번째 아이패드3의 주인공이 되였군요. '파란xx'님이 어떤 분인지 알아보니, 파워블로그도 아니고 파워소셜러도 아니더군요. 단지 본 이벤트를 이해하고 여러번에 걸쳐 이벤트를 소개하여 확산에 도움을 준 분이었어요.

1차 당첨된 분의 공유 화면

활동하신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에 아주 간단한 소개를 했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이벤트를 공유했으며, 트위터, 미투데이 등 할 수 있는 모든 곳에 소개를 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과 트위터로는 한번이 아닌 여러번에 걸쳐서 홍보를 했습니다.

1차 당첨자는 영향력이 크진 않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SNS 채널을 모두 활용하여 여러번에 걸쳐서 이벤트를 소개한 덕분에 몇몇 곳에서 친구들의 반응과 확산이 일어났습니다 그 결과 아이패드3의 주인공이 되신 것이지요. 1차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이벤트를 이해하시는 분이 당첨자가 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그 예상이 맞았네요^^

■ 토끼북 아이패드3 이벤트의 비밀 공개

그럼 본격적으로 토끼북 '도전~ 확산왕' 이벤트의 당첨자 선정 방식을 공개하겠습니다. 본 이벤트는 진행중인 토끼북 이벤트를 많이 확산시키는 분에게 '아이패드3'를 드리는 이벤트입니다. 고로 많이 알리고 알린 글에 많은 분이 반응하면 당첨이 되는 것입니다.

아이패드3가 걸린 '도전~ 확산왕' 바로가기

이벤트 페이지에 가면 아래와 같이 부채꼴 모양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원형 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본 이벤트 페이지를 중심으로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를 통해 해당 페이지가 어떻게 확산되었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버즈맵(BuzzMap)'입니다. 토끼북 회원 중에 누군가가 해당 이벤트의 URL(http://tokibook.com/event)을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을 통해 알리면 그것이 한점이 되어 연결되는 방식이죠.

그렇게 소개된 글을 다른 누군가가 트위터를 통해 리트윗과 맨션을 하거나,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댓글을 남기면 확산으로 인정되어 점수를 얻게 됩니다. 이 때 본인이 남긴 글에 달리는 1차 확산 만을 카운트합니다. 단, 블로그에 남겨진 댓글은 확산되는 것이 아니어서 점수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버즈맵의 하단 부분을 확대한 모습입니다. ①은 내 블로그에 해당 이벤트를 소개한 것입니다. 이렇게 소개를 하면 본 이벤트에 참여가 됩니다. 하루 동안 제 글을 트위터(하늘색 점)에 2개, 페이스북(파란 점)에 1개 소개 되었습니다. 그리고, 3일 후에 페이스북을 통해 1개가 더 소개되었습니다. 그렇게해서 블로그에 이벤트의 URL을 넣어 소개한 글은 4점을 얻게 됩니다.

확산되어 생성된 4점을 모두 인정하느냐? 아닙니다. 그 중 페이스북에 소개한 것 1개와, 트위터에 소개한 1개는 내가 직접 홍보한 것이므로 제외가 되어 결국 블로그에 작성된 글을 통한 점수는 2점이 됩니다.

본 이벤트는 많이 알리는 것에 목적이 있으므로 또 다시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에 이벤트를 알리면 그 글에서 확산된 것의 점수를 계속 더해갑니다. 즉, 많이 반복적으로 이벤트를 알리면 그 만큼 점수가 증가하고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1차 당첨자도 그렇게 선정된 것이고요.

이 때 주의할 점은 반드시 해당 이벤트의 URL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 그림에서 보면 ②번 페이스북를 통한 소개에는 이벤트 URL이 포함되어 있어서 ②번을 통해 발생된 3점을 더하게 되죠. 하지만, ④번 트위터를 통한 소개에는 이벤트 URL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누군가가 리트윗을 하엿지만 점수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확산으로 만 본다면 ③번 3일 후에 제 글을 누군가가 페이스북에 소개하였고, 그 글을 통해 확산된 것 까지 점수에 포함되어야 맞겠지만 이벤트의 특성 상 ③번은 ③번글을 작성한 분의 점수로 포함됩니다. 즉, 한단계 까지의 확산 만 점수로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정리해보면...

- 토끼북에 회원가입을 하고 활동하고 있는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를 토끼북에 등록합니다.
- 이벤트페이지의 URL을 포함하여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에 글을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 됩니다.
- 트위터의 경우 리트윗 되거나, 맨션이 되면 확산으로 인정됩니다.
- 페이스북의 경우 댓글과 공유하기가 되면 확산으로 인정됩니다.
- 단, 본인의 활동(댓글, 공유, 맨션, RT)은 점수에서 제외됩니다.
- 여러번 반복적으로 이벤트페이지의 URL을 포함하여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에 글을 남기고 그 글을 통해 확산된 것은 모두 점수에 반영합니다.
- 한단계 까지의 확산 만 점수로 인정됩니다.

위 사항을 주의하여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보다 높는 점수로 아이패드3의 행운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SNS에서 본인의 글이 어떻게 전파되어가는지도 확인하는 것도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