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2010에 다녀왔다. 관람기나 트랜드 관련 얘기는 다음에 하고, 무척이나 시선을 빼앗었던 전시회의 꽃, 부스걸에 대해 먼저 소개한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미모의 부스걸이 다수 등장했고 그중 몇몇은 와우~~ 자리를 뜨기 어렵게 했다^^;; 이제부터 함께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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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부스의 부스걸이다. 월드컵 특수가 WIS2010 안에 가득했다. SKT에서도 월드컵 관련 행사로 방문객의 시선을 끌고 있었다.
삼성 LED TV 앞에서 포즈를 취하던 부스걸이다. 이번 WIS2010에서 가장 눈에 띈 미모가 아닌가 생각한다. 내 카메라에도 고마운 시선을~~^^
삼성의 또다른 부스걸. 깜찍한 표정과 눈웃음이 매력적이다. 부스걸의 미모에 제품들이 묻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보고 제품이 잘 기억이 안 나...
KT 쿡TV부스에서 안내를 하던 분이다.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포즈까지 취해주시니 일거양득이랄까?? ^^ 그냥 부스걸이라 하기에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KT의 이동통신과 지능형 교통망을 시연중인 컨버젼스 부스에서 설명을 하던 분이다. 귀엽고 밝은 표정, 그리고 상냥한 설명까지~ 좋은 모델이다.
KT부스의 또 한명의 미인. 마찬가지로 부스걸의 자태와 안내를 같이 맡고 있다. 넘 새침해~~
퀄컴 부스는 삼성·LG·SKT에 밀려 한산했다.(딱히 보여줄 것도 많이 않을테니...)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부스걸을 혼자서 독점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삼성 부스걸과 함께 최고의 부스걸이라는 개인적인 생각!! 헛! 무릎에 밴드??
협회나 기관은 부스걸을 잘 섭외하지 않는데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NCIA)>는 3~4명의 부스걸이 인사를 하고 있었다. 자신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졌고, 들어가보니 여러가지 신선한 제품들을 눈길을 끌었다.
WIS2010은 오늘(10/05/28) 오후 5시에 종료이니, 힘들게 미소지으며 고생했을 여러 부스걸 분들도 이젠 편히 쉴 수 있겠군. WIS 같은 전시회에 가서 뭘 하고 오겠냐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상냥히 미소짓는 부스걸이 있으니 그것 만으로 어느정도는 풍요로울 수 있지 않을까?
이제 WIS2010에서 말하는 트랜드와 이모저모를 정리해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