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금융'이란 용어가 아직 낯설기는 하지만, 카카오페이, 토스 등의 앱이 대중화 되면서 소액 투자가 가능한 클라우드 펀딩과 P2P 대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가장 안전한 투자 방식이라 말할 수 있는 은행 적금의 이자가 3% 내외로 작다보니, 7~15% 가량의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스마트 금융 상품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엠펀드(M Fund)도 개인이 소액을 투자할 수 있는 P2P 금융의 한 형태다.
엠펀드에서 자동차 담보로 투자를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아래 내용을 보면 간단하게 이해가 될 것이다.
- 엠펀드(M FUND) 투자상품은 자동차 매매상사의 보유차량을 담보로 자금을 대출하는 상품.
- 투자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자동차 1순위 담보 제공.
- 엠펀드(M FUND) 투자상품은 수익률 연 8%, 투자기간 3개월의 고수익 단기 자동차 투자상품으로 누구나 투자 가능.
- 자동차 유통, 금융, 법률, 회계, IT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투자 상품을 직접 심사.
- 개인은 1회 1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 투자 가능, 동일차입자 최대 500만원, 소득인증개인투자자 연간 최대 4,000만원, 법인 무제한 투자 가능
개인은 10만~2천만원까지 투자가 가능하고, 수익률은 연 8%, 3개월 단기 투자 상품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담보는 자동차 매매상사가 보유한 자동차이고, 1순위 담보를 제공하여 안전하다.
개인이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엠펀드 홈페이지(바로가기)에 가입하고 투자자 정보를 등록하면 엠펀드 가상계좌를 발급 받을 수 있다. 해당 가상계좌로 투자금을 예치하고, 상품을 선택하면 투자가 가능해진다.
엠펀드의 가장계좌와 입금된 금액은 엠펀드 회사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농협은행 API System에서 관리되며, 투자자가 투자 결정을 했을 때도, 플랫폼 회사로 입금되지 않고 투자자가 선택한 대출자에게 직접 대출이 진행되게 된다.
자동차 담보 P2P 투자라고 해서 개인이 보유한 자동차를 담보로 투자가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법인체인 자동차 매매상사의 자동차를 담보로 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보다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엠펀드는 자금이 필요한 대출자(자동차 매매상사)와 개인 투자자들을 연결해주는 자동차 P2P금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자동차 유통, 경매, 금융, 회계, IT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담보에 대한 검증을 한다.
그리고, 앞서 말한대로 투자와 입금을 플랫폼 기업인 엠펀드가 관리하지 않고, 농협은행 API System에서 관리함으로써 각각의 역할에 충실히 투자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되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 하나, 내가 투자한 돈은 원금 보장이 가능할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니다. 모든 금융 투자 상품과 마찬가지로 엠펀드 P2P금융 투자상품 또한 '원금비보장형'이다. 엠펀드 상품 뿐 아니라 카카오페이 및 토스 등의 소액 투자 또한 원금비보장형이다. 따라서 개인 투자자는 수익율에 만 몰입되지 말고, 투자하기 전에 잘 살펴보고 신중한 투자 판단을 해야 한다.
엠펀드 투자 상품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엄격한 심사와 사후관리 등을 통해 투자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시스템을 통해서 투자 및 보상을 관리함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안전을 더하고 있다는 것은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본 글은 엠펀드로부터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