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카리스마 팝핀 여제 '주민정'의 인상적인 댄스 퍼포먼스
LG G5 런칭 파티에서는 다양한 축하 공연이 있었고, 그 중 마마무(MAMAMOO)의 공연을 많이들 기억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팝핀 여제라 불리는 '주민정'의 등장이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다. ('Dream Players with LG G5 & Friends' 런칭 파티 행사 후기 at 클럽 옥타곤)
어둠 속에서 시작한 팝핀 댄스팀 '애니메이션 크루'와 함께 한 댄스 퍼포먼스는 공연장 전체를 장악했다.
'주민정(만 21세)'은 2011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 1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이름을 알렸지만 아직 많은 분들에게는 생소할 것이다. 오늘 조금이나마 그녀의 모습을 확인하시라.
해외에서도 여러번 소개된 된 바 있는 팝핀 댄스팀 '애니메이션 크루'가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공연을 시작한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주민정'과 함께 한다는 것은 알지 못했다.
무대 중앙에서 공연하는 '애니메이션 크루'의 정반대쪽은 암흑이었고 거기에 누군가사 서 있는 듯한 실루엣이 보였다. 주민정이었다.
<주민정 x 애니메이션 크루 팝핀 댄스 영상 at LG G5 런칭 파티>
곧 주민정이 있는 곳에 하이라이트 되면서 주민정은 팝핀 댄스의 시동을 걸었다.
여성의 팝핀 댄스를 거의 본 일이 없었고 워낙이 여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의 실력자여서 주민정의 퍼포먼스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주민정 x 애니메이션 크루 팝핀 댄스 영상 at LG G5 런칭 파티>
주민정은 고난이도의 팝핀을 보여주면서 애니메이션 크루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순간순간 보여지는 얼굴은 매우 어려보이는 모습이었다. 1994생으로 만 21세인 주민정, 아직 보여줄 것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