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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프로2 후기, 한수 위 카메라 OIS플러스·매직포커스·슬로우모션·울트라HD·LCD플래시 본문

울랄라 스마트폰 리뷰

LG G프로2 후기, 한수 위 카메라 OIS플러스·매직포커스·슬로우모션·울트라HD·LCD플래시

명섭이 2014. 3. 16. 19:44

LG G프로2 후기, 한수 위 카메라 OIS플러스·매직포커스·슬로우모션

LG G프로2가 공개되면서 주목받은 것 중 하나는 단연 '카메라'다.

G2에서 처음 선보인 흔들림 방지 기술인 'OIS'에 소프트웨어적인 처리를 더해 더 좋은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한 'OIS플러스'가 탑재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LCD 화면을 플래시로 이용하는 'LCD Flash 전면 카메라' 등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G프로2 카메라를 완성하였다.

이 밖에도 G프로2 카메라에는 매직포커스, 슬로무션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고 오늘 이런 부분을 살펴본다.

 

 

G프로2는 G2·G플렉스와 마찬가지로 후면의 카메라 바로 아래에 키들을 배치했다. 키 조작을 하다가 카메라 렌즈를 자주 만지게 되지 않느냐는 말도 있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그럴 일은 별로 없다. 오히려 사진 촬영을 할 때 전원키로 셔터를, 볼륨키로 줌을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한 면이 있다.

 

<G프로2 영상 리뷰, 옵션에서 720P로 감상하세요>

 

 

G프로2 카메라에는 다양한 방식의 촬영 모드가 제공되고 있다. 위 사진을 보면 12가지 방식이 제공되고 있고 상황에 따라서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어두운 곳과 밝은 곳 모두를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HDR', 빠른 움직임을 연속 촬영할 수 있는 '버스트 샷',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 모두를 이용하여 사진을 만드는 '듀얼 카메라', 사진 촬영 직전을 담는 '타임머신 카메라', 사진 촬영 중 뒤에서 지나가는 이를 제거할 수 있는 '샷&클리어' 등 전작에 선보이면서 관심을 끌었던 기능들이 모두 제공되고 있다.

오늘은 카메라에 새롭게 추가된 아이디어 돋는 기능을 위주로 설명하고자 한다. 촬영하고 나서 촛점에 맞는 사진을 얻는 '매직 포커스', 'LCD Flash 전면 카메라' 등이 사진을 촬영 시 이용할 수 있는 추가된 기능이다.

 

 

일반적으로 사진을 촬영할 때 피사체의 초점을 맞춘 후 촬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래야 내가 찍고자 하는 피사체가 선명하게 나올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빠르게 장면을 촬영할 때 초점이 맞춰지지 않아서 사진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G프로2'는 생각을 뒤집어서 '매직 포커스'라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매직 포커스는 사진을 찍고나서 4단계로 거리를 조절하여 초점을 맞추는 기능이다. 즉 포커스를 맞출 필요없이 후다닥 사진을 촬영한 후 원하는 피사체를 선명하게 초점을 맞춘 후 사진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오토 포커스로 피사체가 잘 잡히지 않는 경우에 이용해보면 상당히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셀카 촬영 시, 전면 LCD가 플래시 역할을 해 주고 있는 모습>

LCD 화면을 플래시로 이용하는 'LCD 플래시 전면 카메라'는 특별한 기능이라기 보다는 멋진 아이이디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조금 만 어두워도 셀카 촬영을 할 수 없어서 친구와 야간에 셀카를 찍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였다.

전면 카메라 실행 시 위의 '플래시' 아이콘을 활성화시키면 카메라 화면이 작아지면서 테두리가 플래시가 되어 주어 어디서나 전면 카메라 촬영시 좋은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또한, F2.2의 밝은 렌즈가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옵션에서는 음성 촬영, 밝기 조절, 초점 조절, 해상도, ISO 등을 조절항 수 있다. 특히 초점을 수동으로 놓고 촬영하면 심도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옵션 중에 '볼륨키'라는 것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후면에 있는 키를 이용하여 촬영 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볼륨 버튼으로 촬영을 하거나 줌을 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팁 하나!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후면에 위치한 볼륨 다운 키를 2초 가량 누르면 바로 카메라 어플이 실행된다. 빠르게 장면을 촬영할 경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동영상 촬영 시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여럿 추가가 되었다. 촬영 모드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옵션에 들어가면 추가된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옵션 중 해상도에 'HD120 1280x720(Slow motion)'이라는 선택 사항을 볼 수 있다. 이것은 1280 HD급으로 120프레임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옵션으로 촬영을 하면 영상이 슬로우모션 처럼 플레이가 되며 위와 같이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활성화 된다.

 

같은 해상도 옵션에 'UHD 3840x2160'의 선택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울트라HD로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옵션으로 풀HD에 비해 4배 더 선명한 화질로 영상을 남길 수 있는 것이다.

 

위 사진은 G프로2 카메라로 해상도를 'UHD' 설정한 후 촬영하여 TV로 재생하는 것을 근접 촬영한 사진이다. 무척이나 꺠끗한 화질을 보여주고 있으며, 동영상의 용량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압축을 해서 그런지 4배 만큼 증가하지 않고 약 20%가량 증가하였다.

 

'오디오 줌'은 특정 위치의 소리를 크게 녹음할 경우 사용하는 기능이다. 볼륨키는 사진 촬영할 때와 유사하게 녹화 시작/지 또는 줌을 이용할 수 있다.

 

G프로2는 이와 같이 카메라에 특별한 애정을 많이 쏟은 스마트폰이다. 줌이 가능한렌즈를 장착한다면 왠만한 디카보다도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OIS플러스 기능으로 왠만한 손떨림 정도는 보정이 가능하고, 매직포커스로 초점 맞추기 어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잇으며, 울트라HD 영상 촬영으로 고화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고, LCD 플래시 기능으로 셀카 또한 멋지게 촬영할 수 있다.

한가지 제안! 특별한 상황에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셋팅을 하여 이용한 후 카메라 어플을 종료하고 다시 들어가면 '일반 촬영'으로 초기화된다는 점은 조금 의아하다. 카메라 어플을 종료했다가 재 실행할 때 기존 설정이 적용된 채로 실행해주는 것이 필요할 듯 하다. 물론 장시간 사용하지 않다가 재실행할 때는 초기화해도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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