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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항상 돌보며 사용하니 별 문제가 없는데,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언제나 말썽이다. 허구헌날 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아빠! 컴퓨터가 이상해~~' 하며 불만을 이야기한다. 그때마다 나는 '컴퓨터를 엉망으로 사용하니 컴퓨터가 성질이 나서 그런다'라고 얘기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오랫만에 집에 있는 컴퓨터를 사용했는데 갑자기 꺼지는 일이 발생했다. 아이들이 컴퓨터를 엉망으로 사용해서가 아니라 하드웨어에 이상이 있었던 것이다. 5년 정도 사용했으니(일부 부품 교체) 컴퓨터를 바꿀 때도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할부로 바로 질렀다. 번쩍번쩍 하이그로시 처리되어 있는 새 컴퓨터가 도착했고 기존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윈도우7 얼티밋'을 설치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윈도우7 얼티밋'은 윈..
윈도우7에 대한 것을 잘 몰라서 자료 모으는 차원에서 글을 쓰는 데도 무척 신경이 쓰이네... 자료를 모으다 보니 벌써 Tweak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 있더군. 아래는 7 free Windows 7 tweaking utilities 글을 참고했다. - 2부 목차 - - Ultimate Windows Tweaker v2 - EnhanceMySe7en Free - Windows 7 Little Tweaker 1.1 - XdN Tweaker - Windows 7 Manager - TweakNow PowerPack 2009 윈도우XP 나 그 이전에도도 Tweak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했을 것이다. Tweak 프로그램은 접근하기 어려운 레지스트리나 알기 어려운 설정들을 알아보기 쉬운 메뉴로 제공하여 편리하게 윈도우..
윈도우7을 설치해야 하는데 몇가지 고민이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XP를 밀고 설치햐야 할지? 내 컴퓨터에 설치할 때 문제는 없는 지? (깔고 안돌아갈 까봐서..) 윈도우XP와 사용하는 데 뭐가 다른 지? 최적화를 해야 할텐데 윈도우7에는 어떤 것을 건드려야 하는지? 오랫동안 윈도우XP를 사용하다가 새로운 OS인 윈도우7을 설치하려니 모르는 게 너무 많다. 기본 지식이 있어야 윈도우7을 설치하더라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자료를 모으고 있다. 아래 기재하는 것은 직접 테스트해본 것이 아니고 참고하려고 정리하는 것들이다. 어떤 글을 보니 인터넷에 있는 윈도우7 최적화 팁 들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윈도우XP/윈도우비스타 팁을 윈도우7의 팁으로 소개하는 것. 검증되지 않은 성급한..
기다리던 윈도우7의 런칭파티에 다녀왔다. 아는 사람이 없는 큰행사에 혼자 간다는 것이 어색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많은 대한민국 블로거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또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달려갔다. 헉! 바쁘게 오다보니 카메라를 놓고 왔다. -_-;; 결국 핸드폰(옴니아)로 밖에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옴니아의 카메라 기능 테스트가 되겠군... (첨부하는 이미지는 몽땅 옴니아로 찍은 사진) 윈도우7이 마련해 준 블로거 파티 파워블로거와의 시간이 있다고 하여 조금 일찍(6시 20분) 도착했건만 이미 도착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곧 수백명의 인원이 멜론 악스 공연장 안팍에 들어찼다.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수백의 사람들이 모두 블로거이고, 모두가 나보다 훌륭한 블로거들이라는 생각. 움츠러들었다. 이..
관심도 많았고, 말도 많았던 Windwos7이 오늘(2009년 10월 22일) 전세계 동시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에서는 Windwos7 런칭파티(멜론 악스)를 시작으로 판매 및 행사가 시작된다. 그동안 Windows Vista 의 실패로 꽤나 속앓이를 하던 마이크로소프트이다. 그래서인지 Windows7 판매와 동시에 할인 판매 등 여러가지 행사 소식이 들린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49.95달러이며 국내에서는39,900원이라는 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구매 신청 화면에서 대학생 이메일, 즉 ac.kr 등의 메일을 입력하면 자신의 메일로 구매할 수 있는 메일이 도착한다. 판매 시작일인 오늘, 블로거 777명을 초대하여 멜론악스에서 Windows7 런칭파티를 한다. 참석하..
마이크로소프가 윈도우(Windows)7의 공개를 몇번이나 미루고나니, 진짜 정식버전의 공개는 언제가될지 무척이나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나도 그렇고..) 오늘 새벽에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들렀다가 '윈도우7 한글정식 버전'이 공개되었다는 것이다. 후다닥 찾아보니 정말로 MSDN/TechNet 에 오픈되었다는 글이 여기저기에 올라와 있었다. 거기에 더해 이미 p2p 같은 곳에 올라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막상 Technet에 들어가가보니 정식버젼은 없고 Launguage팩 만 떠있는 것이 아닌가! 내가 잘못 찾았나? 다시 인터넷을 뒤졌다. 29일에 공개가 되었으나 문제가 있어서 내렸다고 한다. 공개된지 하루만에 접어버리다니... 공개를 말던가. 괜히 시간 만 날렸잖아. 그래도 며칠 후면 나온다니 다..
요즘 Windows 7(윈도우7)에 대한 여러가지 얘기들이 나를 자극한다. 자칭 컴퓨터 관련 얼리어답터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MS의 새 OS인 Windows 7(윈도우7)에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하여 밝은 경로나 어둠의 경로로 Windows7을 구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렇게 Windows 7을 구했더라도 이것을 설치해봐야 할지, 좀 기다려봐야 할지 고민이 된다. 나도 마찬가지다. 지난주에 최신버전이라는 것을 구하기는 했지만 놀고 있는 컴퓨터가 없는지라 마땅히 테스트를 해 볼 수가 없다. 만약 Windows7을 설치했는데 사용할 수가 없다면, 다시 이전 버전을 설치해야 하는 문제를 떠안기엔 나에게 시간도 용기도 없다. 만약 설치를 한다면 내가 사용중인 Windows XP(윈도우 XP)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