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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나 자신으로, 국제배송 알림으로, 신용카드 결제 메일로 사칭을... SNS와 카카오톡 등 스마트폰 메세지 앱이 일상화되면서 이메일의 사용량은 상당히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기록이 필요하거나 히스토리를 남기기 위해서 또는 업무용으로 여전히 이메일을 필요한 도구다. 이메일의 사용량이 많았을 때 이메일을 통한 마케팅이 활성화되었었고, 그 못지 않게 스팸메일이 기승을 부렸다. 최근에는 이메일에 교묘하게 바이러스 파일을 숨겨서 전달하는 경우가 급증해서 주의가 필요하다. 디지털 정글 속 '이메일 마케팅', 교도소 담장 위를 걷다. [피싱 경고] 사기 사이트와 바이러스 이메일에 대처하기 최근 도착한 메일을 보다가 깜짝 놀라는 일이 있었다. 메일을 보낸 사람 이름에 내 이메일 아이디가 있는 것이다. 간혹 중요한..
배달의민족, 플랫폼이 되어 라이프 스타일 기업으로 간다. 배달앱 1위 서비스인 '배달의민족'이 업체에 부가하던 수수료를 받지 않은 '수수료 0% 정책'을 시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이 시끌시끌하다. 배달 앱 시장은 과열에 가까운 광고 집행과 마케팅을 펼쳐져 왔으며, 그럼에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시장의 1위 사업자가 주 수익원 중 하나인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니 갖가지 설이 나올 수 밖에. 바로 2위 서비스인 '요기요'도 하루 만에 '0% 수수료' 정책을 발표했다. 배달의민족이 수수료 0% 전략을 택한 이유 배달의민족 앱이 모든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 바로 결제와 전화 결제 중 바로 결제에 따른 수수료 만 받지 않겠다는 것이다. '바로 결제' 수수료는 주문금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