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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 G7 씽큐' 왜 있을까 하는 기능? 생활이 즐거워져 LG G7 씽큐(ThinQ)는 기본에 충실하고 생활에 도움되는 기능들을 업그레이드하였다는 말을 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이런 기능이 왜 있을까하는 것들도 종종 눈에 띈다. 새로 출시하는 스마트폰에 새로운 기능이 장착되는 이유는 폰 자체의 기능 및 성능 업그레이드의 목적이 크지만, 향후 진화해가는 세상에 먼저 적응하는 폰이 되기 위해서인 경우도 있다. 단적인 예가 '음성인식'이다. 아직 수요가 많지 않지만 결국 가는 방향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특히 'IoT'라 칭하는, 가전 및 모든 기기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그 시대가 오면 수 많은 기기를 터치 등의 인터페이스를 학습하여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 보다..
LG G7 씽큐, 붐박스에 원거리 음성인식으로 편리한 사운드 즐기기 스마트폰이 새로 나올 때 마다 생각했었다. 이번에는 무슨 새로운 기능이 놀라게 할까? 하지만 어느해인가부터 그런 기대를 접었다. 이미 놀라울 정도로 스마트폰은 섬세해졌고 손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새로 출시하는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를 접은 것은 아니다. 더욱 안정될 수 있고, 배터리 성능이 좋아질 수 있고, 기존 기능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LG G7 ThinQ(씽큐)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기보다 기존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효율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스마트폰의 기능 중 가장 많은 것을 꼽으라면 누구나가 카메라와 사운드를 떠올릴 것이다. 이런 기본 기능이 충..
LG G7 씽큐(ThinQ) 안정감과 실속있는 AI 기능 돋보여 스마트폰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이미 왠만한 기능은 모두 선보인 듯 싶고, 오히려 과한 기능을 추가하여 나오는 폰들이 있기도 하다. 스마트폰으로 주변의 모든 것을 제어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임은 분명해 보이지만 지금 시점에서 그것을 바라기는 환경이 아직 성숙되지 않았다. 그런 면에서 LG G7 씽큐(ThinQ)는 의미있는 메시지를 가지고 등장했다. '기본기에 충실', '생활 밀착형 AI'가 바로 그것이다. 무엇인가를 더해서 과장하기 보다는 기본기의 업그레이드와 안정감을 택한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전 폰들과 무엇이 달려졌는지 외관으로 봐서는 차이를 느끼기가 어렵다. 하지만, 사용할수록 곳곳에 이전과 다른 여러가지 장치를 위치시킨 것이 눈에..
‘옵티머스G 프로 후기’ Q보이스 2.0, 여비서의 똑똑한 업그레이드 LG전자의 '옵티머스폰'에는 재미있는 놀이를 넘어 실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어플 들이 있다. 'Q로 시작하는 어플로써 'Q보이스', 'Q리모트', 'Q슬라이드', 'Q메모', 'Q쇼핑' 어플들이 그것이다. ‘옵티머스G 프로’에는 대부분이 2.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그 가치가 더 빛나고 있다. Q보이스도 2.0으로 업그레이되면서 기존의 음성을 통한 명령 인식 성능을 개선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더 재미있고 유용한 도구가 되었다. 폰 대기 상태에서 '옵티머스~'라고 말하면 Q보이스를 호출할 수 있고 Q슬라이드 방식이 적용되어 화면 한 구석에 띄워서(floating) 다른 어플을 실행하면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18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홀에서 LG전자 ‘옵티머스G’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몇장의 사진과 몇개의 소개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기대를 키워왔던 터라 실제 모습이 어떨지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참셕하였다. 행사는 미디어데이로 개최되었고, 많은 언론사 기자들이 취재를 위해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있었다. 얼마전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3와 비교되어 왔던 터라 실제 모습과 성능에 따라 많은 의견이 나올 것이다. 행사장 3면을 둘러싸고 미디어월이 인상적이다. 실제 발표회에서 3면의 미디어월을 이용하여 멋진 장면을 연출하였다. 옵티머스G의 장점 4가지를 설명하기 위해 전시가 되어 있었다. 최고 성능의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CPU가 최초로 사용, 얇으면서도 에너지밀도를 높인 차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