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헬로모바일, 3천원대에 데이터 1GB 주는 초저가 유심 상품. 2014년 말, 알뜰폰 통신사 '헬로모바일'은 평생 반값 요금제를 실시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던 적이 있다. 이번에는 반값보다 훨씬 저렴한 반의반도 안되는 가격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초저가 유심(USIM) 상품을 또 다시 헬로모바일이 들고 나왔다. CJ 알뜰폰 헬로모바일 '0원 렌탈' 바로가기 헬로모바일 기본료 최저가 상품 상세보기 얼마전 미래창조과학부는 알뜰폰 지원 방침이 담긴 '통신시장 경쟁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무선통신 망을 임대료의 기준 역할을 하는 SKT 도매 단가에서 데이터 비용을 전년 대비 18.6% 인하하였고, 이런 조치가 '초저가 유심' 상품의 탄생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 배경이 있다 하더라도 이번 상품은 ..

CJ 알뜰폰, 평생 반값 요금제 이용 방법 CJ 알뜰폰인 헬로모바일에서 시행중인 2가지의 '반값 요금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는 유심을 구매해서 사용하던 스마트폰에 꽂아서 사용하는 '유심 반값 요금제'이고, 또 하나는 2년이상 고객에게 평생 반값 요금 만을 받는 '평생 반값 플랜'이 그것이다. 먼저 유심을 구매하여 이용하는 유심 반값 요금제를 설명한다. CJ 헬로비젼에서 유심 LTE 칩을 구매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폰에 꽂아 사용하면 되는 요금제로 다른 어떤 통신사의 요금제와 비교해도 저렴하다. 요금제명 기본 제공량 기본료 할인가 음성 (망내) 문자 Data Wi-Fi 조건없는 USIM LTE21 200 200 1.5G 무료 42,000원 21,000원 조건없는 USIM LTE26 250 250 2...

차세대 이동통신 규약인 4G LTE의 SKT 요금제가 확정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어제(27일) SKT의 LTE 요금제를 인가한 지 하루 만이다. 4G(4세대) 이동통신은 3G 시절과는 여러 조건이 달라서 각 이동통신사들은 저마다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새로운 시대의 선두기업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여러 면에서 뒤쳐저 있는 LGU+는 품질 좋은 통신망을 확보하여 유리한 위치에 있고, LG전자의 야심작인 '옵티머스LTE'의 독점 공급을 받기로 하면서 상당한 힘을 받고 있는 상태다. SKT는 가장 먼저 LTE 요금제를 선보이고, 현재의 우월한 지위 바탕으로 4G를 대비하고 있다. ■ SKT, 무제한 데이터 없는 4G LTE 스마트폰 요금제 확정 각 통신사는 데이터 통신의 속도가 5배에서 10배 가량 빨라지면..